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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3.07.22 10:37

오랜만에 해리가 인사드려요~~^^

조회 수 2748 추천 수 0 댓글 15

 

우리집 해리가 요즘 좀 통통이가 되었어요.

뭘 해도 이쁜 우리 해리,

마마님이 선물해주신 넥카라로 멋을 좀 내봤어요.

그리고 해리 편하게 자주 안아주라고 마마님이 특별히 만들어주신

슬링백도 같이 소개할게요~~요거 보고 마마님께 만들어달라고 조르시면 안돼요~~ㅎㅎ

 

크기변환_해리5l.jpg 크기변환_해리6.jpg 크기변환_해리3.jpg 크기변환_해리4.jpg

 

그리고 보너스 사진~~~

 

크기변환_해리1.jpg 크기변환_해리2.jpg

  • ?
    소 현(순천) 2013.07.22 11:10
    해리야!!
    통통이가 되어도 건강하게 엄마 아빠 맘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살아야 해요.
    엄마가 해리 자주 안아주고..까꿍 놀이도 하고.
    그리고 아주 단잠을 자는 해리가 아주 멋진냥이구나.
  • ?
    뚜리사랑 2013.07.23 17:09
    소현님~~무더위에 잘 지내시죠?
    대구는 완전 폭염이예요...
    해리가 혼자 있다보니까 어리광도 있고 같이 노는 걸 무척 좋아해요.
    특히 나비 낚싯대는 해리가 거의 무아지경에 빠지는 놀이예요.ㅎ
    그걸로 저녁에 운동 좀 한답니다...
  • ?
    홍단이맘 2013.07.22 13:48
    앗, 해리 넘 이쁘네요. 천사갔아요.
    그리고 슬링백 모양만 봤을 때보다 가방안에 들어간 해리 사진 보니 더 예쁘네요.
    해리야, 넌 참 행복하겠다~^^
  • ?
    뚜리사랑 2013.07.23 17:13
    해리가 슬링백에 잘 안겨있어요...
    해리가 통통이가 되서 그냥 안고 있으면 좀 힘든데....ㅎ
    쵸코는 다 나았나요?
    그날 낚시대에 쨉 날리던 고 귀여운 모습이 자꾸 떠오르더라구요.
  • ?
    소립자 2013.07.22 21:08

    해리..잘 크고 있군요..
    몸이 약간 불편해도 똘똘하고 씩씩하게
    잘 크는 모습 지켜보는 보람이 무척 크실거예요..
    슬링백이 해리한테 큰 도움될 것 같네요..

  • ?
    뚜리사랑 2013.07.23 17:16
    해리가 안아달라고 할때가 많아요.
    슬링백이 정말 큰 도움이 되네요~~
    슬링백에 안고 집안 이곳저곳 안고 다니면 울 해리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두리번 두리번거려요.
    울 해리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우리가족의 행복이예요.
  • ?
    마마 2013.07.22 22:10
    안아 달라 보채는 해리
    처음 만났을때 세다리로 뚱뚱해서 살 빼라고 해서 아줌마 미워하는거 아니지?
    해리야 다리 안아플라면 살빼야된다고 알았지
    담에 애들 하나씩 안고 만나야겠어요
  • ?
    뚜리사랑 2013.07.23 17:19
    마마님~~넥카라에 슬링백에 나비낚싯대에 밖에 애들 밥그릇까지....
    완전 종합 선물셋트 받은 기분이예요.
    낚시대로 요즘 저녁에 운동 좀 했더니....쪼끔, 아주 쪼끔 빠진 것 같아요.ㅎ
    다리가 불편하니 운동도 오래 못시키겠어요....
    마마님~~여러가지로 늘 감사해요~~^^
  • ?
    miru (대구) 2013.07.23 10:31

    해리 멋져요.. 슬링백도 너무 멋진데요? 저희 냥이는 안기는 걸 싫어하는데, 해리는 정말 얌전히 잘 안겨있네요? 부럽부럽..ㅜㅜ 오늘 아침에 경비 아저씨가 갖다준 새끼삼색길냥이 때문에 저는 또 멘붕 왔답니다. 아침부터 마마님께 전화해서 어떻게 해야하냐고 여쭙고..(죄송해요, 마마님..ㅜㅜ)직장에 데리고 와서 지금 제 옆에서 이동장 안에 든 상태로 잠을 자고 있어요. 잠시 뒤 병원 갈거랍니다... 요 녀석도 혹시 가시면 눈여겨 봐주세용.^^

  • ?
    뚜리사랑 2013.07.23 17:23
    에고~~우째요...
    새끼냥이가 아픈가요?
    엄마는 어디 있고 새끼냥이만 홀로 있었을까요?
    miru님 사시는 아파트 경비아저씨랑 사람들이 좀 고약하던데...
    여러가지로 맘 고생이 많네요....
    언제 병원 함 가봐야겠네요. 새끼냥이도 한번 볼겸요~~
    힘내세요~~^^
  • ?
    miru (대구) 2013.07.24 12:14
    어제 병원에 데려갔었는데, 건강하대요. 변상태만 좀 안좋아서 치료해주신다 하구요... 거기 쌤 너무 좋으셔서 제가 다 미안해요..
  • ?
    터프리 2013.07.25 20:25
    저두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직접 뚜리사랑님 댁에서 해리봤는데 사랑을 듬뿍받아서인지 건강하고
    애교도많고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였어요,,,
    마마님이 주신 넥스카프도 넘 잘어울리넹,,,ㅎㅎ
  • ?
    토미맘 2013.07.30 16:03
    해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사진보니 잘 알겠어요..ㅎㅎ
    귀엽게 자라서 그런지 눈말울에 생긱가 가득이예요...
  • ?
    깜금이 2013.07.31 17:57
    허허....진짜 넘 이쁘당
  • ?
    호천이 2014.02.01 22:12
    진짜 이뿐 냥 이네요..사랑 받고 사는게 눈에 보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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