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11.02 18:27

동네 길냥이에요

조회 수 2855 추천 수 0 댓글 6

사진101012_002.jpg 사진101012_003.jpg 사진101012_004.jpg 사진101012_005.jpg 사진101012_006.jpg 사진101012_007.jpg 사진101012_008.jpg 사진101012_009.jpg 사진101012_010.jpg 사진101012_011.jpg

 

집앞 골목 주차된 차아래 어미와 새끼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사진으론 그리 안보이는데..

 

새끼가 정말 비쩍 마른거에요. 도로 집으로 들어가서 사료를 가져왔어요.

 

새끼는 배가 많이 고팠는지 어려서 그런지 경계도 안하고 차아래에서 얼른 나와서 먹기 시작하고

 

어미는 한동안 경계하다가 새끼가 좀 먹고 난 다음부터 먹기 시작했어요.

 

제가 손을 뻗었더니 어미가 절 탁 때리더라고요 .... 자기새끼 건드리지말라고..

 

간간히 밥을 두긴 하지만 우리집도 아니고 남의집앞이라.... 저 아기 고양이는 정말 겁이 없는지

 

 낮에도 혼자 돌아다니곤 하네요. 많이 말랐어요. 살이 좀 쪄야 겨울을 날텐데...

 
 

  • ?
    땡땡이 2010.11.02 21:19

    비싼 로얄케닌 먹고 있네요 .저는 새끼둘 발견하고 베이비 켓 사료 사 놓았는데 만나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오늘 저녁에는 캣매나에다가 섞어서 두고 왔어요 . 애들 잘 챙겨 먹이시리라 믿어요 .^^

  • ?
    웅이누님 2010.11.03 14:19

    쟈들이 아니고 다른녀석들이 먹는거 같아요 ㅠㅠ

  • ?
    냥이랑나랑 2010.11.06 23:14

    사랑스러운 길냥이들 밥 먹이려면 동네에서 좀 뻔뻔해져야 될 것 같아요..;

  • ?
    웅이누님 2010.11.07 00:20

    어제는 저길을 지나가다 애기가 보여서 야옹~ 했떠니 냥~하고 대답해줬어요 ㅎㅎ

  • ?
    길냥이엄마 2010.11.08 03:49

    밥 먹는 모습이 사랑스럽긴 하지만 안스럽네요.

    사시는 근처 아니어도 일단 눈에 뜨였으니 수고로우시겠지만 밥 챙겨 주시면 감사!

    급히 챙겨 주시느라 그런지 밥그릇도 없이 길바닥에 사료가 부어져 있네요.

    길냥이들 밥 챙겨주러 나갈때 아파트 분리수거통에서 두부통, 김통, 아이스크림 두껑, 햇반 그릇 닥치는대로 모아

    씻어서 말려 두었다 일부러 서너개 챙겨서 나가면 길에서 만나는 아이들 그때그때 요긴하게 잘 쓰죠. 

  • ?
    웅이누님 2010.11.08 17:27

    네 다음에는 그 1회용 김통에 부어주었어요 ㅎㅎ


  1. 냥이 발자국

    눈이 많이 왔네요. 그래도 어김없이 와주시는... 사실 지난겨울 이런 발자국을보고 본격적으로 밥이라도 챙겨줘야 겠구나 했어요. 그 발자국들을 다시보니 ........
    Date2010.11.29 분류내사랑길냥이 Byeric69 Views3763
    Read More
  2. 옹이사랑님 보세요

    우리 큰아들 등위에 있네요 밥도 잘먹고 덩도 잘보고...근데 성격이 까칠해서 어울리질 못하지만 나아지겠죠머 ㅋ ㅋ
    Date2010.11.28 분류길냥이였어요 By보들이 Views2124
    Read More
  3. 두 마리의 로망묘

    오늘은 저희 집에서 밥을 주는 냥이 2마리를 보여드릴 겁니다. 사진이 흐려서 힘드시죠? 얘가 자꾸 움직여서 이렇게 찍혔습니다. 사실 찍은 지 2개월 지난 사진입...
    Date2010.11.28 분류내사랑길냥이 By고양이엄마 Views2597
    Read More
  4. 울집 까몽이를 소개합니다

    목칼라때문에 불만이 가득한 까몽양 예전엔 잠을잘땐 이런포즈로,,,,ㅋㅋ 지금은 기운이 없는지 이러고만 있답니다....
    Date2010.11.27 분류우리집고양이 By옥이의하루살이 Views1639
    Read More
  5. 행복한 다섯가족을 소개합니다~★행다소★(사진이 안보인다 하셔서 새로 올렸습니다~^^)

    우리 첫째 꼬꼬군^^ 2009년 8월 집주변에서 손바닥만한 것이 떡하니 앉아 있었다 ㅋㅋㅋ 꼬꼬군과 셀카 ^^ 카메라 잘 받는 미묘 꼬꼬군~ 둘째 치즈군^^ '고다'를...
    Date2010.11.27 분류길냥이였어요 By행복한 꼬치 Views1900
    Read More
  6. 동네에 살고있는 아가들이예요

    일년정도 길냥이들을 돌보고 있어요, 얼마전에 새끼가 태어나서 냥이가족들이 많아졌는데,,, 빨리 TNR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
    Date2010.11.26 분류내사랑길냥이 Bybyakuran Views3145
    Read More
  7. 애기들 자는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저 둘이 엉겨 자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올려요..히힛... 히힛..짱구모찌에요...이마~~~~~~큼 컷어요~~ 나 어디있게~~~요~~ 잠자는 포즈 1. 엉아의 그루밍을 받...
    Date2010.11.26 분류우리집고양이 By모모타로 Views2023
    Read More
  8. 용인 수지 입양을 기다리며...

    어린 냥이에게 못된 짓을 한 나쁜인간을 욕하기에 앞서 수능을 코앞에두고도 얼굴에 큰 상처를 입고 죽어가는 아이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준 아름다운 학생이 ...
    Date2010.11.25 분류내사랑길냥이 By구르기 Views2945
    Read More
  9. 따옹이예요

    뚱이 개명했따옹~~~ 전 잘지내고 있따옹~~~~ㅋㅋㅋ 저희엄마께서 주말에 올라오셔 따옹이 등치보구 깜놀하시더니... 따옹이에 무한 애교에 푹 빠지셨어요 ^^ 어제...
    Date2010.11.24 분류길냥이였어요 By김토토 Views2117
    Read More
  10. 울집 마마 ~뽀리에요^^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올해 7살 뽀리랍니다 -.,-; ㅋ 뽀리를 키우면서 냥이를 좋아하게되고, 불쌍한 길냥이에게 더더욱 관심이가고, 사료도 들고다니게되고, 매...
    Date2010.11.23 분류우리집고양이 By뽀리럽 Views207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 375 Next
/ 375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