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3.03.13 18:26

우리 옹이와 길냥이.

조회 수 2912 추천 수 1 댓글 9

안녕하세요.

아래는 옹이 양치시키기 전 모습입니다.

이렇게 안하면 절대 양치 못 시키는데 이렇게 해도 힘드네요^^

2012-04-14_21-44-14_226.jpg 

 

아래는 작년 인사동 길고양이 사진전 갔을 때 가게 앞길에 있던 고양인데 근처에 집도 있는 것이 아마도 그 앞에 가게에서 돌봐주고 있는 것 같더군요. 이 냥이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만져도 가만히 있는데 이곳에 항상 가면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은 냥이 얼굴을 그냥 찍었는데 졸린 것인지 저렇게 나왔네요^^

IMG_20120914_155738.jpg

  • ?
    소 현(순천) 2013.03.13 20:01
    ㅎㅎ 그렇게 감싸면 가만 있나요?저는 먹는 치약 이틀간격으로 먹여줘요.
    .한넘은 안 먹으려고 해서 내손에 묻혀서 입 벌리고 벅벅 해줍니다.
    참 인사동 어디쯤에 저 고양이 있나요....제가 2주에 한번 인사동 가는데요..조계사 버스 정류장에
    내립니다.. 옹이가 아주 옷을 잘입었네요.
  • ?
    옹이(서울/노원) 2013.03.13 21:03
    옹이는 감싸면 가만히 있는데 양치하면 안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 인사동고양이는 안국역 종로경찰서 앞 횡단보도 건너편 코너에 무슨 카페인가 있고 그 일방통행길인데 인터넷 검색창에'소허당'이라고 검색해 보시면 거기 가는 길입니다.
    그러니까 소허당 가기 전에 우측에 조그만 가게가 있는데 그 앞이에요^^
  • ?
    바아다 2013.03.14 02:42
    아~ 사진보고 빵터지긴 오랜만이네요..ㅋㅋㅋ
    첫번재 사진보고 혼자 큭큭대며 웃었는데, 두번째 사진보고 또 웃어요.~ ㅋㅋ
  • ?
    호랑이와나비 2013.03.14 10:22
    ㅋㅋㅋ저도 빵터져요
    양치질 하시려구 단단히 무장한 모습 ㅋ
    울 집 양이는 양치질은 엄두도 못내요~ 아직까지도 발톱 안 숨기고 내세우는데 ㅠ
    저의 손은 생채기로 엉망진창 이랍니다 ㅠㅠㅠ
    옹이가 너무 귀엽네요 ^^
  • ?
    미카엘라 2013.03.14 20:54

    진짜 야물딱지게도 묶으셨네요. ㅎㅎㅎㅎㅎ
    저 끈? 혹시 군인들 벨트 아닌가요? 아닌가? 우리 무말랭이 허리띠가 어쨌더라? ㅎㅎㅎ

    아래 노랑이 눈은 웬지 낯설지 않아요.

    우리 식구들 눈같아요. ㅎㅎㅎ

  • ?
    홍단이맘 2013.03.14 21:54
    처음 윗부분만 봤을 때는 아잉~ 귀여워 라고 생각했는데, 아랫부분 보고는 이게 뭘까??? 라고 한참을 생각했어요. 집에 사는 고양이는 양치질도 하는 구나 하는 걸 처음 알았고, 아이들이 이걸 싫어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중무장~!!! 근데 아가 표정이 참 너무 평화로와서 사진과 불일치, 아마 다가올 운명을 잘 모르고 있는듯... ^^ 아이들이 계속 건강하게 행복했음 좋겠어요.
  • ?
    은이맘 2013.03.15 13:00
    ㅋㅋㅋㅋ맨윗사진에 터져버렸네요 ㅋㅋ
    저리 묶어도 가만히 있다는게 신기~~
  • ?
    소립자 2013.03.15 17:49
    저는 양치질은 전혀 시키지 않는데..
    한달에 한번 레볼루션 하기전에 전신목욕만 시키고요..
    양치질 안해도 괜찮을지.....아직까지 별일은 없었는데..
    아래 인사동 고양이는 언뜻 보니 이명박 전대통령 닮은 듯한 느낌이 드네요^^
  • ?
    터프리 2013.03.15 21:02
    옹이표정이 넘 재밌어요,,,ㅎㅎ 저는 양치질안해주는데....^^;
    인사동고양이 보기에도 순둥이같아요,,,^^돌봐주는 사람이있다니 다행이네요^^

  1. 일요일오후의 야옹여사..

    모처럼 사진찍어도 가만히 있어주더라고요.... ...정말 새털처럼 가벼워진 여사... 얼마전 꼬맹이의 무단 탈출이..ㅡ.ㅡ;잽싸게... 하지만 계단에 있던 여사와 ...
    Date2013.03.27 분류내사랑길냥이 By북극곰 Views4540
    Read More
  2. 길냥이였던 울아가들...

    약2년전 고양이한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저에게..... 눈도 채 뜨지못하는 작은 생명하나.... 비를 쫄딱맞고 풀숲에 버려져있었습니다...... 고양이는 처음이었던...
    Date2013.03.24 분류길냥이였어요 By루나바라기 Views3501
    Read More
  3. 저희 냥씨들 자랑질.. ^^

    매일 매일 넘의집 냥이씨들 눈팅만 하다가.. 누구나 그러하듯.. 왠지.. 저희집 냐옹씨들 만한 냐옹씨들이 없다는 생각에.. 주저하다가 주저하다가 저희집 냐옹씨...
    Date2013.03.20 분류우리집고양이 Bymiru (대구) Views3513
    Read More
  4. 우리집 공주마마예요

    오랫만에 울 모카 사진 올려요 아주 그냥 애교가 철철 넘치십니다...라고 하고싶어요 어찌나 도도하신지 배란다 왕자님이 죽어라 불러도 한번 가 볼까 말까 하십...
    Date2013.03.20 분류우리집고양이 Bymocha Views2947
    Read More
  5. 길냥이 사랑이에요!

    1살이구요 이름은 사랑이에요^^ 암컷이구 사람의 손길을 무지 좋아하구요. 애교쟁이에요! 사람곁에 있는걸 무지 좋아합니다!
    Date2013.03.18 분류내사랑길냥이 By나님 Views5041
    Read More
  6. 저 왕따당하고있어요ㅜㅜ

    흑ㅜㅜ 지들끼리만 놀고ㅠㅠ 난 놀아주지도않고ㅜㅜ 엉엉어엉어어어어우어우어엉어어어엉 ㅋㅋㅋ둘이 사이가 너무좋아요~ 벌써 키티가 세살.. 까미가두살..ㅎㅎ ...
    Date2013.03.17 분류길냥이였어요 By키티맘-경기수원 Views2767
    Read More
  7. 우리 대산이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대산이 아빠입니다... 대산이가 퇴원을해서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글을 읽기전 이게 뭐지? 하시는분들은 https://www.catcar...
    Date2013.03.15 분류내사랑길냥이 By박태길 Views4797
    Read More
  8. 우리집 첫째 '엘리야'

    작년 4월에 임보로 들어왔다가 입양한 아이예요^^ 엄마는 로드킬, 형제,자매는 저체온증으로 무지개다리건너고... 이 아이도 위험했는데,,, 예전에 본 다큐중에 ...
    Date2013.03.15 분류우리집고양이 By집사라서행복해 Views3213
    Read More
  9. 산에 사는 고양이 가족들 근황

    겨울이 끝나자마자 세녀석이 4일동안 실종되면서 답답한 마음에 뽐뿌에 올렸던 글이지만 모두 무사히 돌아와서 예전글에 대한 근황차원에서 사진 첨삭하여 올려...
    Date2013.03.14 분류내사랑길냥이 By또치군 Views4797
    Read More
  10. 우리 옹이와 길냥이.

    안녕하세요. 아래는 옹이 양치시키기 전 모습입니다. 이렇게 안하면 절대 양치 못 시키는데 이렇게 해도 힘드네요^^ 아래는 작년 인사동 길고양이 사진전 갔을 때...
    Date2013.03.13 분류길냥이였어요 By옹이(서울/노원) Views291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370 Next
/ 37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