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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3.02.07 23:15

똥고양이들 인사드려요~

조회 수 5721 추천 수 8 댓글 28

 

 

 

SAM_5915.jpg

 

다리가 짧아 더더 귀여운 미어캣.

(이름이 미어캣이에요. 잘 서서ㅋㅋ)

 

 

 

 

 

SAM_0470.jpg

 

카리스마 노란둥이 형제 렐라와 모짜.

제가 알기론 1살 반 정도 되었네요.

위 사진이 2011년 12월 모습이구요,

 

 

 

 

 

SAM_3369.jpg

 

며칠 전 사진이에요.

왼쪽이 모짜, 오른쪽이 렐라.

 

 

 

 

 

SAM_3328.jpg

 

오동통통 발이 느므느므 귀여운 렐라.

 

 

 

 

 

SAM_3356.jpg

 

가족사진. 오른쪽 삼색이 다호가 엄마랍니다.

 

 

 

 

 

SAM_4734.jpg

 

엄마 다호의 2년 전 모습.

 

 

 

 

 

SAM_4984.jpg

 

저희 동네에서 수다스럽기로는 1등인 옥희 아주머니.

 

 

 

 

 

SAM_5625.jpg

 

동네 최고 근육질 에드워드 총각.

 

 

 

 

 

SAM_6888.jpg

 

동네 최고 추남(ㅜㅜ) 아저씨.

 

 

 

 

 

SAM_7509.jpg

 

동네 최고 강심장 왕대담.

 

 

 

연휴라도 캣맘, 캣대디 분들은 요노무 똥고양이들 때문에

어디 멀리 오래 비우시지도 못하시죠.

가족들 모두 가는데 이번에도 저 혼자 집에 있게 생겼네요^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셔요~

 

http://ronron.tistory.com

  • ?
    홍냥이 2013.02.07 23:35
    정말 대담한데요. 숟가락으로 받아먹다니.
    보통 발로 쳐내지않나요. ㅋㅋ
    대식구와 함께보내시겠네요. 새해복 마니마니 받으셔용.
  • ?
    틸다 2013.02.08 01:46
    그르니까 말이에요~ 보통 조금만 앞으로 가지고가도 손으로 휙휙 쨉을 우찌나 날리시는지
    그러다 참치 공중에서 분해될까 겁이 나서 잘 시도도 못 해보는데
    대담이는 첨부터 저렇더라고요. 어서 교육을 받고 왔는지^ ^;;
  • ?
    닥집 고양이 2013.02.08 02:33
    같은 부산이시네요..
    모모투 이야기 눈물 콧물 짜면서 봤어요
    지역이 어디신지...
    아이들이 다들 이쁘고 드라마 같아요.
  • ?
    틸다 2013.02.09 14:37
    지금도 모모투 묻어준 곳에 지날 때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그러다보면 생각나고 그리워지고 슬픔이 떠올라서 오래 있지를 못하겠더라구요.
    부산의... 어느 시골같은 동네랍니다ㅋㅋ
  • ?
    방랑고양이 2013.02.08 08:23
    보고나니 마음이 즐거워지는 사진입니다
    귀여운 애, 멋있는 애, 카리스마 있는 애
    사진찍는 분의 따뜻한 마음도 느껴지구요

    추남 아저씨 .. 우리 "징기스칸" 이랑 비슷
    이름이 좀 짠하네요 개명신청 ㅎㅎ
    그래도 털 색은 멋있어요
  • ?
    틸다 2013.02.09 14:44
    굽신굽신 거리며 밥 곧 줄테니 한 장만... 한 장만 더... 이러면서 찍어요ㅋㅋㅋ
    아 비슷한 외모라도 어떤 이름을 가지냐에 따라 느낌이 아우
    아저씨 지못미ㅜㅜ 이름 짓는 거 느므 힘들어요...ㅋㅋㅋ
  • ?
    소 현(순천) 2013.02.08 13:11
    의외로 숟갈에 주면 잘 받아 먹어요,
    울 송이가 그릇보담 손으로..숟갈로 떠 주면 아주 잘먹는데..냥이들 건강 하고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 ?
    틸다 2013.02.09 14:45
    경계 많은 길냥이들의 경우엔 대부분 다 쳐내더라고요. 저게 도대체 머하자는 건가 싶은지~
    저렇게 받아 먹는 녀석들은 몇 안 되는데 대부분 꽤 사람 친화적인 아이들이 그런 거 같아요^^
  • ?
    홍단이맘 2013.02.08 14:31
    미어캣.... ㅠ_ㅠ 너무 귀여워서 어떻해요. 사진 정말 절묘하네요. 사직 찍으시는 솜씨도 너무 좋으시고, 부럽습니다. 올해도 저 귀여운 아가들과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기원드릴께요. ^^
  • ?
    틸다 2013.02.09 14:46
    고맙습니다^^ 미어캣 조 녀석 별 특징 없는 노란둥이인 줄 알았더니 저렇게 재주를 뙇!
    홍단이맘 님도 즐거운 연휴 보내셔요^^
  • ?
    현진n해라 2013.02.08 21:09
    사진 넘기면서 보다가 추남 아저씨랑 옥희 아주머니 나왔을때 완전 빵 터졌어요..ㅋ
    모짜렐라...이름한번 이뿌게 지으시네욤!!!!
    아가들 밥 열심히 챙겨주세욤ㅎㅎㅎ
  • ?
    틸다 2013.02.09 14:47
    안구 습기차는 남다른 외모죠... 추남 아저씨ㅜㅜ
    옥희 아지매는 진짜 절 힘들게 하고요. 제가 전체 급식은 밤 11-12시경에 가는데
    그 조용한 시각 주택가에서 저 발견하면 밥 차리고 제가 돌아설 때까지 말 시켜대니 미쳐요 가슴 쿵쾅거려서.
    네네~ 고맙습니당^^
  • ?
    현진n해라 2013.02.08 21:09
    사진 넘기면서 보다가 추남 아저씨랑 옥희 아주머니 나왔을때 완전 빵 터졌어요..ㅋ
    모짜렐라...이름한번 이뿌게 지으시네욤!!!!
    아가들 밥 열심히 챙겨주세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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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프리 2013.02.08 21:21
    ㅎㅎ,,,추남아저씨,,,,옥희아줌마 넘 재밌는 표현에 절로 웃음이 난다는,,,,
    노랭이 아이들 넘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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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다 2013.02.09 14:48
    괜히 진리의 노란둥이가 아님을 조 녀석들 보고 다시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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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구로5동) 2013.02.08 21:27
    미어캣 정말 너무 귀여워요 귀여움의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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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다 2013.02.09 14:48
    저렇게 서서 혀까지 낼름거리며 기다리더라고요. 재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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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서현 2013.02.08 22:49
    에드워드 총각 매력있음...*=_=* 하나같이 다들 귀엽고 예쁘고 잘생겼네요..ㅋㅋ
  • ?
    틸다 2013.02.09 14:48
    쟨 살이 쪼끔만 더 쪘으면 하고 바라는데 쉽지가 않네요ㅜ
    이쁜 녀석들 이제 추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잘 견뎌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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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공탄 2013.02.09 03:15
    미어캣 너무귀여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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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다 2013.02.09 14:50
    생긴 것도 동글동글 짧둥하니 귀여운데 하는 짓까지 저러니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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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2013.02.11 07:40
    미어캣과 악수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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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다 2013.02.11 12:20

    저두요ㅜㅜ 손도 못 갖다대게 해서 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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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니메이 2013.02.14 16:14
    ㅎㅎ사진들이 하나같이 작품사진 같네요...아이들도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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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다 2013.02.15 15:45
    고맙습니당^.^ 애들 인물이 좋아서 제가 덕 좀 봤나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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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맘 2013.02.22 21:41
    와,,, 전 이름에도 훅갓네여 근육질 에드워드 총각,,,ㅋㅋㅋ
    사람들처럼 다 외모도 성격도 다른게 정말 귀여우면서도 마음이 훈훈하네여~ 틸다님의 유쾌한 사진 해설도 멋지세여^^ 앞으로도 조 녀석들 잘 모셔주시고 늦엇지만 복 만땅 한해 되시길,,^)^
  • ?
    틸다 2013.02.27 01:14
    그죠. 외모도 쵸큼씩 다르구, 성격도 마찬가지고, 사람이랑 비슷한 점이 정말 많은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부지런히 챙길게요. 가지맘 님도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
    노꼬미 2013.03.05 23:03
    ㅋㅋㅋㅋㅋ캐릭터 설명을 보니까..
    만화 보는 것 같이 그래요.^^너무 귀엽고
    흥미로운 고양이 세계네여^^

  1. 화묘도 실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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