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3.02.02 22:26

별이

조회 수 2885 추천 수 3 댓글 8

이웃집에서 버려진 별이,

그 할머니가 노끈에 묶어서 신발장에 묶어 놓았어요.

먹이도 안 주고 결국 버려졌는데 다행이 가족이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절대 밖에 안나가는 별이랍니다.

처음에는 쌀도 먹었어요, 너무 배가고파서...

이제는 호랑냥이가 되어 잘 지냅니다.

너무 뚱이가 된 게 흠이에요

 

사진100719_009.jpg

 

 사진090507_3.jpg

  • ?
    어린왕자 2013.02.02 22:45
    가슴아픈 사연이였지만, 이젠 지난일이되어서 다행입니다! 진짜 별이하고 많이 행복하시구요! 그리구요, 전 특별한 이유없이 동물들 묶어놓는것이 정말 짜증나요!!!
  • ?
    소 현(순천) 2013.02.03 09:17
    사진이 안보여요. 본문삽입을 눌러주세요.
    사람이면 그랬을가...하고 우린 말하지만 나이든 어른들.개나 고양이 정말 하찮은것으로 여기는걸 보면...이제 나도 나이들고 늙어가지만..그 부분이 좀더 인생을 많이 살아온 사람들 입장에서
    너그럽고 보듬어 안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도 다행이 새로운 가족과의 만남이 해피엔딩이니 행복 입니다.
  • ?
    바아다 2013.02.04 02:07
    죽든 살든 차라리 풀어놓으시지 어찌 그랬을까요....
    히야님같이 좋은 분이 데려가라고 그랬다 생각할랍니다~
  • ?
    Lucida 2013.02.05 12:09
    좋은 가족을 만나서 호랑냥이로 자랐다니...
    너무 다행스럽고 대견해요.
    별이랑 늘 행복하세요~!!
  • ?
    터프리 2013.02.05 22:10
    버림받은 아픈기억잊고 별이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기를 바래요^^
  • ?
    소풀 2013.02.06 00:05
    아..사랑 많이 받고 자라라, 별아~
    님, 행복하세요, 별이와 함께^^
  • profile
    아톰네 2013.02.06 16:02
    첨엔개고샹하다가 작금은 묘생폈네요..
    ㅋㅋㅋ 장난꾸러기같이 생겼어요.. 내가사랑하는 노랑이~ 아옹~
  • ?
    뾰다 2013.05.01 16:32
    저렇게 귀엽고 작은 몸집의 아기였던 별이를 묶어놓은 채 버렸다구요.....다행히 좋은 주인 만나서 다행이에요 너무나 다행이에요^^ 여유있는 표정이네요^^

  1. 나리~ 나리~~ 개나리~~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휴지 한통 다 질러 놓고 저러고 얼마나 있었는지~~~~ 우리 나리 지금 말괄량이의 정상에 있답니다. 손님들이 있어도 나뭇잎 하나 물고 ...
    Date2013.06.13 분류우리집고양이 By닥집 고양이 Views2896
    Read More
  2. 간난쟁이 아리~~~~

    엄마의 정원님 밥자리에 태권도 가방안에 담겨져 버려져 있던 눈도 안뜬 간난쟁이~~ 엄마의 정원님 애타는 가슴으로 병원에 5일간 맡겨진 금액이 기십만원... 결...
    Date2013.06.12 분류길냥이였어요 By닥집 고양이 Views3132
    Read More
  3. 우리 집 사랑이(터키쉬앙고라, 암컷), 별이(길냥이 수컷)예요.

    오늘 처음 가입해서 우리 집 식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이쁘게 봐주세요.
    Date2013.06.09 분류우리집고양이 By사랑이아빠 Views3805
    Read More
  4. 귀신 잡으려 왔습니다.

    고양이가 살만한 방을 구한다고 1년넘게 걸려 방이 나와 고양이를 키우겠다고 허락까지 받았습니다. 그 동안 여러군데 있었는데 고양이를 키우단 말에 거절을 여...
    Date2013.06.08 분류내사랑길냥이 By고양이13호 Views4736
    Read More
  5. 길냥이 삼순이 목욕하는 날♥

    꼬질꼬질의 최강자.. 흰색이었는지.. 원래 잿빛인지 모를 먼지를 잔뜩 품고 길생활 이정도는 해야제~~ 라며 짠밥 운운하는 우리 삼순이.. 날도 풀렸겠다. 이대로...
    Date2013.06.05 분류내사랑길냥이 By미로맘 Views5414
    Read More
  6. 오랜만에 이동방사아이들 소식전해요^^

    오랜만에 애들 소식을 전해요,,,그동안 많이 바쁘기도했고 피곤으로 몸도 안좋고해서 잠깐잠깐 카페에 들어와보곤 했어요^^; 체력단련좀 해야되겠어요,,,ㅎ 3월...
    Date2013.06.03 분류내사랑길냥이 By터프리 Views4691
    Read More
  7. 드림캣 산책냥 일용이

    일용아 산책 가자! 내가 앞장선다냥~ 방울소리 딸랑딸랑 ㅋㅋ 꼬리잡기 날씨 너무 덥다. 그만 가자냥~ 세상에 공짜는 없는거다 오늘 밥값은 톡톡히 했으니 캔을 ...
    Date2013.06.03 분류내사랑길냥이 By일용이아범 Views4338
    Read More
  8. 손바닥 사이즈의 작은 길냥이

    6월 3일 오후 구로역 인근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견 한 작은 아기 고양이(여) 입니다. 아파트 관리소 직원분이 구로구청, 유기견 센터, 동물 보소소 등등 전화를 ...
    Date2013.06.03 분류길냥이였어요 ByJayPark74 Views2773
    Read More
  9. 깜순이랑 노랭이소식

    안녕하세요^^ 몇주간 컨디션이 좋지못해 노랭이랑 깜순이 소식을 전해드리지못했네요 ㅠ 우리노랭이는 그간 중성화수술을 했구요. 깜순이는 이쁜냥이5형제를 분만...
    Date2013.06.03 분류길냥이였어요 By남초리 Views2953
    Read More
  10. 환골탈퇴~~~ 사진 대 방출

    설사쟁이로 사경을 해맸던 아이 몽이~~~ 심한 탈수로 이쑤시개 처럼 가늘던 앙상한 뼈와 털가죽만 남았던 아이. 얼룰은 뾰족한 삼각형 얼굴에 턱만 나와 있었던 ...
    Date2013.06.01 분류내사랑길냥이 By닥집 고양이 Views434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373 Next
/ 373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