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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2.12.04 16:00

우리집 마당냥이들

조회 수 5846 추천 수 2 댓글 24

SAM_8369.jpg SAM_8373.jpg SAM_8377.jpg

 

왼쪽이 엄마 모에, 오른쪽이 지난 4월 태어난 딸 모리예요.

모에는 출산하고 2개월 기다렸다가 수술을 시켰어요.

 

 

 

 

 

SAM_8494.jpg SAM_8508.jpg

 

여긴 아들까지 한 자리에.

역시 제일 왼쪽이 엄마 모에, 가운데가 딸 모리, 뒤가 아들 모네랍니다.

가족 아니랄까봐 정말 꼬옥 닮았지요?

 

대소변은 밖에서 해결하고 다니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저희 집 옥상 화분을 파보면 떵이 그렇게 나와대서...

그 뒤부턴 화장실도 만들어놓고 똥오줌도 치워드리고 있네요 ^ㅠ^

 

 

 

 

 

SAM_9995.jpg

 

아들, 딸 두 녀석도 6개월이 넘어서 얼마 전에 모두 수술을 시켰답니다.

 

 

 

 

 

SAM_9988.jpg

 

욘석이 남자애.

요즘은 대두가 대센데... 쪼매 트렌디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미소년 과라고나 할까요!

 

 

블로그에 다른 길천사들도 보러 오세요 ^.^

http://ronron.tistory.com

 

 

 

  • ?
    터프리 2012.12.04 18:27
    어쩜 새끼냥이 두마리다 어미를 꼭 닮았네요^^
    가족들이 함께있는 모습이 보기가 좋아요,,,,
  • ?
    틸다 2012.12.04 19:52
    얘들 아빠도 가끔 오는데 아빠는 하나도 안 닮았어요 정말ㅋㅋ
    가족이 함께 지내니 체온도 나눌 수 있고 어떻게 보면 다행인 거 같기도 해요^^
  • ?
    홍냥이 2012.12.04 18:50
    어딜가나 알아보겠어요. 모리가 크면 모에랑 똑 닮아서 헷갈리면? ㅎㅎ
  • ?
    틸다 2012.12.04 19:55
    모리가 앞모습은 저래도 등판이 꽤 많이 달라요 다.행.히^^
  • ?
    새별얼루기 2012.12.04 18:51
    다음에서 보다가 여기서 보니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추운겨울 돌보시는 길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넘기기를 빌어봅니다
  • ?
    틸다 2012.12.04 19:59
    아, 거기서 보셨군요.
    요즘은 그쪽엔 글을 안 올리는데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살 많이 찌워서 겨울 잘 나도록 열심히 도울게요.
    새별얼루기 님도 건강하세요^^
  • ?
    마마(대구) 2012.12.04 21:52
    울동네냥이들은 어미 닮은애는 하나밖에 없는데 어쩌면 저리도 똑같이 닮았을까요 이뻐요
  • ?
    틸다 2012.12.04 22:24
    저희 동네 애들은 유난스럽게 엄마 빼고 나오는 애들이 많은 거 같아요ㅋㅋ
  • ?
    은종(광주광역시) 2012.12.04 21:53
    애들이 우리 호랑이하고 많이 닮았네요^^
    아가들아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거라....
  • ?
    틸다 2012.12.04 22:28
    호랑이도 그럼 동안에 미묘? ㅎㅎ
    욘석들은 서로 부비고 잘 수 있는 뜨끈한 집도 있고 하니 아마 행복하겠죠?
  • ?
    양지연 2012.12.05 13:02
    우와. 다 똑같이 생긴데다가 하나같이 늘씬늘씬 하네요! 저희 애들은 죄다 얼굴이 큰데...
  • ?
    틸다 2012.12.06 00:05
    얼큰이들 증말로 부러워요ㅜㅜ 얘들은 엄마 유전자가 강한지 죄다 가늘가늘~
    여자애들은 그렇다쳐도 저기 남자애는 클법도 한데 궁디만 튼실해요.
    1살 넘으면 커지길 기대해봅니다ㅋㅋ
  • ?
    소립자 2012.12.05 14:41
    다들 훤칠한 멋진 아이들이네요..
    요새가 미소년시대 아닌가요..
    좋은 엄마 만나 행복한 아이들입니다.
  • ?
    틸다 2012.12.06 00:06
    아핫, 그런가요? 저 외모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맛난 거 많이 챙겨드릴게요^^
  • ?
    산ㅅ새 2012.12.05 15:39
    아이구 귀여워요~ 어쩜 저렇게 똑 닮을 수가 있을까요 ㅎㅎㅎ
  • ?
    틸다 2012.12.06 00:07
    그죠. 핏줄은 못 속여요 정말.
    고양이들 다 비슷하게 생긴 거 같아도 같은 핏줄끼리는 확실히 닮은 구석들이 있고ㅋㅋ
  • ?
    소머즈 2012.12.05 16:32
    가족이 함께 있으니 너무 보기 좋고 부러워요. 어쩜 똑같이 생겼을까 이뻐요^~^
    9월에 수술시킨 아파트냥이 몽땅이 아이들 세마리...두마리는 죽어 묻어주고 한마리는 언제부턴가 안보이네요. 어미와 새끼들 함께 있는걸 보니 혼자 다니는 몽땅이 생각나 맘이 찡하네요.모에네 가족들이 별탈없이 잘 지내길 바랍니다.
  • ?
    틸다 2012.12.06 00:10
    몽땅이가 독립을 시킨 걸까요? 친구라도 있음 좋은데 유독 혼자 다니는 애들 보면 안쓰럽기도 하죠. 모에 배가 불러올 때 수술 빨리 못 시킨 걸 많이 후회했었는데 이렇게 새끼들이랑 같이 지내는 걸 보니 혼자 지냈다면 얼마나 외로울까 싶어서 오히려 맘이 편하기도 해요. 보통은 3개월 넘으면 독립을 시키던데 모에는 다 끼고살 작정인가봐요. 고맙습니다^^
  • ?
    홍냥이 2012.12.05 21:24
    블로그 보니 많이들 있네요.. 부산이시구요. 저도 부산인데 .. 요즘 저희 집에 밥먹으러 오는 애들 줄은건 왜일까요?
  • ?
    틸다 2012.12.06 00:14
    네 똥괭이들 아주 많죠ㅋㅋ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장냥이가 쫓아냈을 수도 있고, 그래서 영역을 옮겼거나, 아니면 또 다른 밥집을 찾아서 그쪽을 애용하고 있다거나, 나쁜쪽으로는 생각하고싶지 않구ㅜㅜ 저희집 경우는 올 초에 새로 나타난 숫놈이 원래 먹던 남자애들을 다 내쫓아버렸어요. 쌈질하는 소리 좀 들리더니 언젠가부터 안 보이더라구요. 이쪽 영역엔 남자는 오로지 그 녀석 뿐.
  • ?
    바아다 2012.12.07 02:26
    클릭하기전 작은 사진만 보고는 품종냥이들인줄 알았어요.
    어쩜 이렇게 빼다박았을까요.*.*
    게다가 사진들도 하나같이 멋지네요~ ^^
  • ?
    틸다 2012.12.09 00:20
    아핫, 녀석들이 한 미모 하죠?
    제 주변 냥이들은 엄마쪽이 강한가벼요. 죄다들 엄마만 쏙 빼서 나오네요ㅋㅋ
    아빠는 치즈태비인데 치즈는 한 넘도 안 보이긍ㅋ 고맙습니다^^
  • ?
    나이스냥 2012.12.07 12:54
    와 아이들이 다리가 기네요 넘 에뼈요^^
  • ?
    틸다 2012.12.09 00:20

    머리가 작아서들 다리가 더더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솔직히 저기 엄마 모에는 다리가 꽤 짧뚱한 편이거덩요.
    역쉬 사람이나 고양이나 비율이 중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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