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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5911 추천 수 3 댓글 4

120926~1.JPG 

 

 

병원이라는 낯선 환경에 있다와서 그런건지...
아팠던 다리에 묵직한게 달려있어서 그런건지...

 

작은 케이지 갇혀서 유독 침울한 '쿤'이다.
의사쌤 말씀으로는 무조건 안움직이는게 좋다하는데,
활동량이 가장 많을 시기인 녀석에겐 얼마나 힘든 일일까?


어느새 손만 닿으면 '그르릉~그르릉~' 골골이 소리를 내는 착한(?)녀석 '쿤'!
턱을 만져주니 갑자기 '장화 신은 고양이'로 빙의해버렸다!!!

 


sticker_072.png  

아오~ 귀여워... !!

 

용작가의 블로그 : http://s2yo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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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달타냥(부산) 2012.10.24 19:44
    하악하악 ~~~~~
    거기 어디예요..당장 보쌈해가고 싶네~~~~
  • ?
    소 현(순천) 2012.10.25 08:06
    잘생긴 쿤아!! 조금만 참아다오..그래야 날라 다닐수도 있단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잘 참아 줄거지?
    쿤이 넘 이브고요. 꼭 뛰어 오를수 있기를 간절하게 바래 봅니다.
    감사 합니다.
  • ?
    가비나비다비 2012.10.25 12:33

    제작년제가 구조했떤 아가도그랬는데 어느새손많닿으면그르릉이 멈추질않았죠 밖에서 얼마나 춥고 배고프고무섭고 외로웟으면 그랬던지요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한순간도 후회없이 잘해주시길바라며용작가님을 응원합니다

  • ?
    고양이찡 2012.11.21 01:49
    으이.... 사랑스러운거!

  1.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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