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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2.04.25 16:48

손바닥 위의 사료를 먹던 녀석

조회 수 3886 추천 수 1 댓글 2

전주 한옥마을

 

최명희 문학관에

 

7시에서 8시 사이 가면 길냥이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앞에 한정식 집 아주머니가 밥을 많이 챙겨주셔서요

 

하지만 최명희 문학관과 사이에서 트러블이 좀 있었고

 

아이들 수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가끔 저도 밥을 주러 갔었는데

 

그중 쓰담이라고 제일 이뻐하던 녀석이 있었습니다

 

귀를 많이 다쳤지만

 

제가 오면 냥냥~ 거리면서

 

제 손바닥위에 올려놓은 사료를 먹던 녀석인데

 

 2011-11-13_19_59_48.jpg

 

정이 많이 들었는데

 

11월 이후로 보질 못했어요

 

한달 뒤 우연히 만났었는데

 

그 뒤로는 통 보이질 않네요..

 

애교많던 녀석이었는데

 

잘 지내고 있겠죠?

 

보고싶네요

  • ?
    길양이언니 2012.04.25 21:55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날이 따땃하니깐 마니 돌아댕기나봐요. 걱정마세요~~

  • ?
    리리카 (경기부천) 2012.04.26 14:34

    아.. 한옥마을. 최명희 문학관. 모두 추억의 장소들이네요 ㅠㅠ

    조만간 전주 다시 한번 가고 싶어요 ^^ 그땐 녀석들도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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