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인터파크에서 고양이모피 판매 제보 건.
1. 인터파크에 이메일과 팩스로 공문발송 완료했습니다.
2. 인터파크에 등기우편과 판매사 본앤본에 공문 등기우편은 2/7 발송완료 하였습니다.
※ 협회명, 변호사 성명, 내용 무단 도용시 법적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2012.02.06 15:15
[홍보팀] 고양이모피 판매 항의공문 발송
조회 수 32576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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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용서 말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인간의 욕구란 정말 한도끝도,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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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고양이모피라니..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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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뿐 아니라 여우나 밍크 등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의류의 소재로 희생되는 끔찍한 현실... 널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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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입을게 없어서 고양이모피라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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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요즘 세상에 따뜻하고 예쁜 옷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동물의 털가죽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파는 사람도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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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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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의외로 많은 곳에서 모피의류들이 당당하게 판매되고 있더군요. 주변에 많이 알려주셔야 합니다.
(근데 벌개미취님, 예전에 제안해주셨던 고보협 트위터/페이스북 아직도 제자리걸음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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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값싸게 들어오는 모피코트 및 스카프나 악세사리들도 중국의 길고양이들을 포획해서 만들어낸다는 얘기는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속여서 파는 사람들이나 대놓고 광고하는 사람들이나.. 정말.... 할 말이 없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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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변에 많이 알려야 하구요.
지금도 각종 오픈마켓 등에서 모피의류들이 판매되고 있을텐데, 회원여러분께서 지속적으로 관심갖으시고
감시하셔서 저런 모피판매 건을 발견하시면 적극 제보 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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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아
사서입는사람이 더 신기할따름이네요;;
어디가서 이거 고양이모피라고 말할수나 있을런지;;
이거 복사해서 옮겨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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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옮기셔도 되고요.^^ 그런데 인터파크의 경우 저희의 공문과 회원들의 항의로 곧바로 판매를 멈췄으니
위 내용중에 인터파크라는 상호는 편집해서 가리신 후 옮겨주세요.
실제 판매자인 '본앤본'은 이후에 다른 오픈마켓으로 가서 또 판매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으니
본앤본은 그대로 두셔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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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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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고양이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피 제품만 봐도...후어.....황ㅅㅎ 씨(실명 거론되면 안되나요? ㅠ)가 모피 엄청 좋아하시는지 엄청 입으시더라고요 .........
별 감정 없는 분인데 참..볼 때 마다 기분 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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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팔아쳐먹어서 얼마나 잘먹고 잘사는지 보자 진짜 못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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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똘아이들.. 아 정말 머리속에 뇌가 있는 인간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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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네 캣맘 중에서도 밍크 걸치고 밥주시는 분들 계시는데 볼때마다 참 아이러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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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게요....
아이러니 하겠어요....
한숨만 퓨우우우우.......
동물의 가죽을 벗겨 인간의 몸뚱이를 아주 둘러 댑니다.
둘러 대기만 혀? 속도 채워. 아주 두리뭉실혀 덕분에 성인 질환등등....
소, 양, 돼지, 뱀, 여우, 오늘의 제목 고양이 ....... 뭐 한두종입니까, 새삼스럽게
놀이 삼아 죽이기도 하는데...뭘...뭐 그것도 아주 자랑이 늘어 집디다
제주도 가보슈.
꿩들 못 날으게 하고 쏴서 죽입니다.
그리고는 총에 맞아 죽는 꿩보고
신기해 합니다.
캐나다 인가 거기는 물개를 작살로 죽인다죠...재미로
요즘 소싸움도 지역행사로 등장하던데...재미로(덕분에 돈 벌어야 재)
개싸움도 있잔여....아주 재밌디야
동물들은 생사문제로 공포에 질려 떠는데....
인간은 재미다다다다다다다........
눈감고 딱한번이라도 입장을 바꿔보면 답은
간단한데.....
입가진 사람입니다만 유구무언 입니다.
안하무인에 개념 상실에.... 인간이라는 종을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어떤욕을 해도 용서가 안되는 인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