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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3 12:05

4월초 뚝섬역근처에서 델고온 울딸,아들^^

조회 수 2162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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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고와서 후기 올려야 되는데 한번올리고^^

사는게 바뻤네요~~

^^재미나게 살아서 바뻤어요

 

비리비리 약하던 공주님~!

이젠 날라다니는 슈퍼울트라급 날쎈 공주되셔서 초롱이 물고 뜯고...

 

우리 맘착한 강아지 초롱씨는 다 당해 주시고...

다만 이분 잘때 너무노숙자 분위기를 팍팍풍겨주시는~~

 

혼합백신 3차까지 무사히 마치고

복막염 예방 1차까지 했어요^^

 

슈퍼우먼 공주님~ 노숙자 초롱이 우리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어요~ 하자??

(둘이 같이 있는거 다 자는포즈예요..기지게 피다 그대로 멈춤...^^)  

  초롱공주.JPG  초롱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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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2011.06.13 13:21

    삼색아이 미모 끝내주네요.. 노랑이 자는 모습에 폭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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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 2011.06.13 20:09

    아가냥이 자라면 눈뜨고 잇는 사진은 찍기가 힘들어요. 늘부러져 잔다거나 둘이 엉켜 노는것이거나...

    아가들 참 이뻐요...사랑받음이 빛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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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06.13 20:13

    냥이재주가 참 다양해요ㅎ 두녀석자주보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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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이엄마 2011.06.13 23:42

    이렇게 예쁘게 사랑 으로 정성으로 키워 주셔 서감사합니다.... 애들 이 복도 많네요  좋은 엄마 아빠 만나서.... 자는게 어쩜이렇게 웃겨요.. 행복한 가정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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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1.06.14 00:05

    아이구 예야 떨어진다~ 자는 포즈 예술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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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네♡ 2011.06.14 10:04

    노랑아 자다 피쏠리겠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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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냥이엄마 2011.06.15 01:01

    아주 팔자가 늘어지셨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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