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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1.12.07 22:15

삼형제

조회 수 2145 추천 수 0 댓글 9

DSC01043.JPG 

우리집 삼형제입니다.

제일 맞형 유자는 그리 변하지 않았는데, 쌍둥이들은 많이 컷지요?^^

쌍둥이들 18개월됐는데 유자형을 무지 괴롭힙니다, 그래도 형이라고 많이 참아주고있어요.

이것들 뒤치닥거리하느냐고 죽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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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1.12.07 22:41

    허걱!! 아니 쌍둥이들이 벌써 저렇게 컷단 말이에요!!!!  정말 폭풍성장이군요~~~~ 유자야 네가 잘 챙겨주려무나~ 맏형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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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로언니 2011.12.07 23:28

    와~~3형제가 정말 멋지고 의젓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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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다이야4} 2011.12.08 09:00

    그간오랜만이시라 깜놀했어요 아니..언제또셋째를 ?? 했더랬는데ㅎ유자 제자리찾아잘지냈구나 지금은어디세요...그곳에안주하시나봐요 아드님둘 의젓하니잘컸어요 행복하신모습에희믓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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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왕자 2011.12.10 22:39

    네... 자주 와야하는데,, 진짜 심신이 힘들어서 글한번 남기기쉽지않고, 컴앞에 앉는다는것조차도 어려워서요..  그래도, 쌍둥이들 유모차에 태우고 냥이들 밥주러 다니느냐 노력합니다. 애들데리고 냥이들한테가면 벌써 알아보고 저기서부터 냥이들이 달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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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둥이 흰둥이 2011.12.08 15:37

    셋다 미남이군요. 바람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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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왕자 2011.12.10 22:36

    감사해요... 마음은 지금 18개월이 아닌 18세가 되었으면 한답니다..^^  아주 무지막지한 아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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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1.12.10 15:00

    어머~ 쌍둥이들이 잘생긴걸 알았지만 . ㅎㅎㅎ   밥 안드셔도 배부르시겠어요.  부러워라~

  • ?
    어린왕자 2011.12.10 22:34

    모르시는 말씀을.. 이것들 쫒아다니느냐, 하루 종일 허기집니다..^^  진짜 어마어마 하게 말안듣고 일만 저지릅니다.. 유자도 함께 고생하고있지요. 꼬리 잡아당기고 귀잡아 당기고 위에타서 앉아있구... 말도못해요. 언제 클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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