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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0.07.13 13:04

큐브와 퍼즐

조회 수 193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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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던 새벽 큐브와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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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시청중인 큐브와 퍼즐

 

큰 사진이 없네요

 

이때 까지만해도 새벽내내 우다다를 해서 밤잠을 설치게 하더니 이제는 나름 저와 생활패턴을 맞춰가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이불이나 수건에 실례하던 퍼즐은 모래를 바꿔줬더니 화장실을 아주 잘 가려서 더이상 이불위에 올라온다고 혼내지 않게되었어요

 

 

IMG_0145[1].jpg

 

이건 한때 아이들이 뛰놀던 비루한 캣타워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다 망가져 버려서 해체되었지만

아이들이 나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잘 놀던 곳입니다.

옆에 작은 캐리어가 스크래쳐 겸 발판이였죠...ㅋㅋ

 

아이들에게 캣타워 하나 사주고 싶지만... ㅋ

 

 

 

  • ?
    박달팽이 2010.07.13 13:48

    tv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넘 구여워여  ^^

  • ?
    행복이네 2010.07.13 14:24

    아고~~~귀여워라~~~아직 아깽이들인가봐요~~ㅋㅋ 너무 귀여운 뒷태~~담엔 이뿐 얼굴도 보여주세요^^

  • ?
    꿀 캣 2010.07.13 15:20

    캣타워 잘 만드셨네요 ㅎㅎ

    냥이들 너무 귀엽네요 ~

  • ?
    희동이네 2010.07.13 16:54

    캣타워 얼마든지 만들어 쓸수 있겠던데요..고다 diy한번 보세요..낡은 책장에 지그재그로 다른길이의 합판만 올려놓아도 좋은 캣타워가 되더라구요..분리수거날 버려진 책장들 주워와서 만들어 보세요..사람용 간이 유모차에 이동장만 올려놓으면 냥이 유모차가 되구요..저두 아이들 입양 하고 멋도 모르고 질러 댔는데 나중에 저런 아이디어 보고 혀를 찼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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