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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1.10.03 17:46

이제 정말 가을이네요~

조회 수 1821 추천 수 0 댓글 7

9월27일 협력병원인 화신동물병원에서 달님이 중성화 잘 마쳤습니다~~

이것저것 설명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 달님이는 5KG, 태어난지 1년은 된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6~8개월정도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개월수도 많더라구요~~
달님이는 현재 잘먹고 잘싸고 잘 놀고 있습니다~~
아직 달님이는 이름을 잘 못알아들어요..ㅋ

 

꼭 달에 사는 토끼같아요 ~~ ♥

IMG_1457-1.jpg

 

착하고 이쁜 우리 해님이 ~~ ♥

IMG_1446-1.jpg

 

해님이는 팔도 다리도 꼬리도 긴데.. 혀도 기네요 ~~

IMG_1366-1.jpg

 

같은 포즈로 누어있는 사진..

IMG_1340-1.jpg

 

해님이는 달님이랑 같은 공간에 있는거는 별로 신경쓰지 않지만

달님이가 해님이 계속 쫓아다니고 위로 타서 물려고 하고 그러거든요..

그럼 해님이가 물리면 비명을 지르고 달님이한테서 도망갑니다..

저는 달님이가 동생인데.. 형님 괴롭히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ㅜ_ㅜ
노는거겠죠?? 말로만 듣던 서열정하는 걸까요??

냅둬도 되는지.. 아님 막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ㅠ_ㅠ

 

그리고 달님이가 자꾸 화장실에서 뒹굴어요..

모래를 파바박 튀기니깐 모래가 방바닥에 날리고.. 화장실에서 뒹구니까 털에 모래묻혀서 돌아다니구요..

혼을 내야 하는지.. 이런 버릇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ㅠ_ㅠ

 

IMG_1418-1.jpg

 

  • ?
    리쉬엄마 2011.10.03 19:57

    화장실에 들어가서 뭐하니? 달님아 ..

    해님이도 이뿌고 달님이도 이뿌고..

    이름도 이뿌고..

  • ?
    우보 2011.10.03 22:08

    정말 하나같이 잘생기고 이름도 정겹네요.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모래위에서 뒹구르는것 같더군요.

    아마 옛부터 몸에 기생하는 충들을 털어내려는 습관이 남아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도되는데

    단호하게 반복해서 야단치면 고쳐지지않을까 싶습니다. 

  • ?

    아...우리새치는 햇빛비치는 베란다에 나가서 뒹굴러요 ㅋ

    아힝 오늘은 꼭 목욕시켜줘야짓 ㅋ

  • ?
    모모타로 2011.10.04 10:59

    에공~ 모래에서 구르면 어쩌닝~~ ㅋㅋㅋㅋ 때찌!!

  • ?
    다이야(40대) 2011.10.04 17:03

    모래가맘에 너무 쏘~옥든거져ㅎ

  • ?
    소 현 2011.10.07 15:20

    등위에 올라가 무는건 발정초기에 많이 그러대요. 울집에 숫냥이 둘인데 덩치큰 녀석이 발정기가 오니 꼭 작은녀석 등에 올라타고 목덜미를 물고 한녀석은 죽는다고 비명지르고..그래서 두녀석 땅콩떼 버렸지요...근데 지금도 그런행동을 하네요..숫냥인 다 그러나???

  • ?
    외로운 도시 고양이 2011.11.03 15:25

    햇님이랑 우리집 베베랑 똑같이 생겼네요~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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