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1.09.02 16:16

양이 쭈니 천태만상 자는 모습^^

조회 수 2174 추천 수 0 댓글 4

양이 쭈니는 자매간이예요.

크기는 많이 차이가 나지만 색깔이나 얼굴 정말 많이 닮았답니다.

둘이라 그런지 서로 재미있게 놀고 핧아주고 함께 자고 의지하며 지내는 모습이 좋아요

고양이들을 처음 키우는거라 매일매일 놀람의 연속이예요

책보고 인터넷보고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답니다.

아이들도 이뻐하는것은 잘 아는것 같아요.

배위에서 잠들고 꼭 옆에 쫓아다니고 졸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답니다.

4개월 된 울 양이 쭈니의 자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수정DSC05359.JPG    

둘이서 서로 살맞대고 잘자는 양이 쭈니

 

수정사진110728_005.jpg

 

아~ 졸려... 팔베고 자고 있는 양이예요

손바닥 발바닥이 아기라서 얼마나 보드랍고 촉감이 좋은지 시시때때로 발바닥 살살 만져주기가 취미랍니다....^^

 

 수정사진110730_001.jpg

 

울 딸 품에서 이렇게 편하게 잠을 자는 쭈니예요

넘 편안해 보이지 않나요?

쭈니 깰까봐 울 10살된 딸은 꼼짝없이 저렇게 한참동안 있었답니다. ㅋㅋ

 

수정사진110811_000.jpg

 

대박 사진이예요

 

두녀석이 잠을 자는데 이렇게 꼭 껴안고 자는거예요

완죤 웃겨서 찰칵...

꼭 연출한 사진처럼 어쩜 저렇게 자는지....

둘이라서 행복해요~ 하고 있는것 같죠...^^

 

수정사진110817_017.jpg

 

울 양이 쭈니는 제 다리위에서 자는것을 너무나도 좋아해요

다리에 살이 아주 많아서 그런가싶어 한편으론 슬퍼지기도 해요....ㅠㅠ

양이 쭈니가 이렇게 올라와 자면 다리를 조금도 움직일 수 없어요

다리에 쥐가 마구 나는 듯해도 아이들의 따뜻한 체온이 정말 좋답니다.

귀여운 것들....

울 남편은 너무 부러워해요

남편배나 무릎에 올려 놓아도 폴짝 일어나 얼른 저한테 오거든요...

ㅋㅋㅋ

 

 

  • ?
    다이야(40대) 2011.09.02 17:46

    홀딱반할기막힌모습이군요 시간이가면갈수록 냥이는미운적이없네요 홀려요완전ㅎ

  • ?
    꾸미 2011.09.02 17:53

    아아아아아아아악 진짜 너무 귀엽고 이뻐요~*^^*

  • ?
    냥이랑나랑 2011.09.02 23:02

    아아유유유유~~~~~~~~

    어미 하구 아기하구 안구 자는 모습으 여러번 봤는데.....

    정말 넘넘 사랑스럽네요....

  • ?
    소 현 2011.09.04 13:56

    우리집도 놀땐 남편옆에서 놀다가 잠잘땐 제옆으로 안방으로 고고싱 합니다. ㅎㅎ


  1. 웅이가 내게 온지 2주년! 웅이 사진 대방출

    곧 결혼합니다. 웅이가 간택해준 남자와.. 10월 15일.. 그래서 바빴어요^^; 웅이 소식 기다리는 분들 많은데.. 늦었네요. 뒤늦게 틈틈히 찍어둔 웅이 사진올립니...
    Date2011.10.03 분류우리집고양이 By웅이누님 Views2049
    Read More
  2. 이제 정말 가을이네요~

    9월27일 협력병원인 화신동물병원에서 달님이 중성화 잘 마쳤습니다~~ 이것저것 설명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 달님이는 5KG, 태어난지 1년은 된거 같다고 하시더...
    Date2011.10.03 분류우리집고양이 By해님이 Views1821
    Read More
  3. 떡실신- 생닭과 오골개

    어제 청계산에 올라갔다 지쳐 돌아왔는데...글쎄 주문했던 미용기 택배가 도착!!! 오늘은 피곤하니까 낼 해야지..낼 해야지...하다가도 호기심에 못이겨 열어봤음...
    Date2011.10.02 분류우리집고양이 By모모타로 Views2759
    Read More
  4. 우리 애들 단체로 수술했어요

    에미 아롱이를 8월초에 수술하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힘들었지요. 요놈의 자식들이 3월 26일생이니 벌써 다 커버려서 제일 잘 먹는 둘째 흰목이가 세째 범숙...
    Date2011.09.18 분류우리집고양이 By왕냥이 Views1900
    Read More
  5. 차도녀 "뽀미"

    4년전 누군가 가게 뒷편에 버리고 간 아주 조그마한 아이. 죽는다고 울어 제껴 이소리가 어디서 나는걸까? 소리를 쫏아 간곳이 우리 가게 뒷편(그 시간은 가게 문...
    Date2011.09.13 분류우리집고양이 By닥집 고양이 Views2178
    Read More
  6. 눈물을 머금고 올리는, 오랜만에 눈군 사진...

    혼자사는 저와 갑자기 함께 살게 된 누니입니다. 벌써 1년 전이네요.. "나 말이야??" 라고 묻는 듯한 표정.. 부르면 저러고 쳐다봐요. 아우~!!! ^^ 꼬물거리던 아...
    Date2011.09.07 분류우리집고양이 By그린비 Views2136
    Read More
  7. 양이 쭈니 천태만상 자는 모습^^

    양이 쭈니는 자매간이예요. 크기는 많이 차이가 나지만 색깔이나 얼굴 정말 많이 닮았답니다. 둘이라 그런지 서로 재미있게 놀고 핧아주고 함께 자고 의지하며 지...
    Date2011.09.02 분류우리집고양이 By좋은날 Views2174
    Read More
  8. 새로운 놀이감에 빠진 꼬순양

    늘 오뎅꼬치만 찾는 꼬순이..... 입에 물고돌아다니며 이곳저곳에서 방울소리 딸랑딸랑 울려주시는데 오늘은 꾀나 맘에 다는 다른 놀이감을 찾았네염,,,, 그런데 ...
    Date2011.09.02 분류우리집고양이 By옥이의하루살이 Views2001
    Read More
  9. 길고양이

    길냥이를 처음 키운건 초등학교5학년때인걸로 기역해요 고양이를 1년정도 키우고있던중 저희가족이 언니와 오빠(같은날인관계로)생일파티를 갔다오는길에 집에 불...
    Date2011.09.01 분류우리집고양이 By파인애플 Views2113
    Read More
  10. ♥축하 해 주세요.♥ 홍두께,홍당무에요.

    우리 새끼들, 1년 된 날이랍니다. 맨 처음 손가락 만 했던 아이들, 태어 나자 말자 깜깜하고 축축한 곳에서 지 에미 젖 한번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나 살리라고 ...
    Date2011.09.01 분류우리집고양이 By닥집 고양이 Views205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58 Next
/ 58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