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0.07.06 16:51

케이티랑 삐야도 야매미용 당했어요.ㅎ

조회 수 2028 추천 수 0 댓글 16

 두주전에 해 치웠는데 제가 바빠 이제사 올립니다.

 

케이티는 목에 두른 붕대 때문인지 더 더워해서 밀어 줬더니, 요즘 아주 편안해합니다.

 

확실히 애들이 오히려 좋아들 하는것 같아요.

 

이 더위에 우다다도 하시고...  뒹굴뒹굴.. 거실 바닥을 굴러들 다니시며

 

만족감을 표시한다는..ㅎㅎ (집사생각~~ㄹ)

 

 

 

 케이티....  미끈하게 잘 밀었단 생각이..ㅋ(자화자찬..)

 

DSCN2298.JPG

 

 

 

울 집에서 유일하게 제게 하악질 하는 지지배...

 

(물론 전 개의치 않구 잡아서 뽑뽀 벌칙을 주지만요..ㅎㅎ)

 

미용할땐 나름 참아주더니  샤워 시킬때 결국 제 손을 찍어버리시고..

 

결국  피를 보게한 나쁜 지지배..

 

워낙 털이 촘촘해서  베란다서 살더니만 

 

미용후 살판 났답니다.

 

DSCN2306.JPG

 

 

 

 아~~~ 시원해요~~~

 

울 케이티.. 겨울 제 자리로 돌아갔어요.

 

DSCN2317.JPG

 

 

 

 DSCN2319.JPG

 

 

 즐거운 새참시간..

 

 참치 1.5캔을 따뜻한 물 섞어  죽처럼 해서 4녀석이 나누어 먹어요.

 

 양배추를 갈아 섞기도하구요(신장기능에 좋다길래..)

 

 

쭈니는 특별석이 있어 빠졌네요..ㅎ

 

DSCN2265.JPG

 

 

 

 

  • ?
    반달곰이 2010.07.06 16:58

    우와~ 솜씨가 대단하신데요? 우리 랑이도 밀어주고 싶은데 ㅜ어영부영 보내다보니 이젠 그냥 알아서 적응한 것 같아요. (물론 잠시 더위를 먹었기도 했지만..;) 가위로 잘라 주시는 건가요?

  • ?
    까미엄마 2010.07.06 17:01

    아~~ 우리 애덜도 밀어줄까?  실은 선풍기  중대형으로 한개 더 장만했거든요.... 그래도 밀어줄까?  

  • ?
    미카엘라 2010.07.06 17:08

    쭈니님~  내머리도 쫌 짤라주실라우~~  잘미셨네~  잘미셨쩡~

  • ?
    쭈니와케이티 2010.07.06 17:39

    어여 대세요.. 반삭은 자신 있다구욤..ㅎㅎ

  • ?
    모모타로 2010.07.06 20:32

    와우~ 시원해보여요~저도 이번에 우리 멈머 스켈링 하는김에 미용좀 시켜봐야것어요~

  • ?
    희동이네 2010.07.06 23:06

    언니..나두 질렀어요..노하우 전수좀 해줘요. 시원은 해보이는데 좀 웃겨 보여요..ㅋㅋ 시계 반대 방향으로 미용기술 발전사네요..아가들은 수난사구..ㅋㅋ

  • ?
    땡땡이 2010.07.06 23:34

    이제는 미용전문가 되셔야겟어요 .수고 하셨어요 .^^

  • ?
    소풍나온 냥 2010.07.07 01:36

    케이티는 밀어도 이쁘군요 ㅎㅎ

  • ?
    rabbit-sin 2010.07.07 03:37

    오..케이티..삐야.. 2번쨰라서 다행이구나.. 실력이 일취월장..ㅋㅋㅋ

     깜돌군은 어쩔껑...ㅠㅠ

  • ?
    쭈니와케이티 2010.07.07 21:20

    그러게요.. 지못미 깜ㅋㅋㅋ    순딩이라 첫번째로 당하는 바람에..ㅋㅋㅋ  

  • ?
    행복이네 2010.07.07 09:32

    아고 시원해서 좋겠구나아~~ㅋㅋㅋ 애들이 엄청 순한가봐요^^ 우리 애들은 꿈도 못꿔요~~ㅎㅎ

  • ?
    플라이 2010.07.07 14:24

    이뻐 죽겄따...

  • ?
    담당관리 2010.07.07 17:59

    야매다~~~ㅋㅋ 얼굴부분도 살짝 밀어주심 발란스가 좀 맞게 보일텐데.. 저도 집에서 깎아주는데, 처음엔 저모습이었어요.. 다음엔 귀랑 이마도 한번 밀어보세요~~ ^^;;  털을 깎아도 삼색이는 삼색이군요. ^^;;

  • ?
    게으른나비 2010.07.08 01:06

    ㅋㅋㅋ 야매미용이라...

    전 아들 머리 어릴때 집에서 스포츠로 밀어봤는데

    동물도 집에서 가능하군요...저도 사사받고 싶네요 ㅋㅋ

  • ?
    은이맘 2010.07.09 09:01

    흠~~잘 했네...근데 얼굴은 안 밀었어?


  1. 저희집 까망이예요^^

    애기때 데려와서 지금 한살이랍니다. 너무 이쁘게 생겼죠~~~~~~~~~~ㅋㅋ ㅋ
    Date2010.07.08 분류우리집고양이 By소진성주 Views2028
    Read More
  2. 쁘니입니다.(이쁜이.)

    쁘니입니다. 오늘병원갔다왔었어..놀랍게도...병원에서...구조요청들어온아가인데....구조해서.중성화수술까지하고3~4달..병원에서지내다가 내보낸아이랍니다.....
    Date2010.07.07 분류우리집고양이 By☆자장맘☆ Views1856
    Read More
  3. 아리 하니동물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아리 병원가는길에 열차안에서 찍었어요 아팠을 텐데도 이쁘게도 울지도 않고 얌전하네요 5일 아침 일찍 방에서 우는 소리가 나서 가보니 아리가 누워있더라구요...
    Date2010.07.06 분류우리집고양이 Byㅇㅖ뽀 Views1958
    Read More
  4. 케이티랑 삐야도 야매미용 당했어요.ㅎ

    두주전에 해 치웠는데 제가 바빠 이제사 올립니다. 케이티는 목에 두른 붕대 때문인지 더 더워해서 밀어 줬더니, 요즘 아주 편안해합니다. 확실히 애들이 오히려...
    Date2010.07.06 분류우리집고양이 By쭈니와케이티 Views2028
    Read More
  5. 자장이랑.요번에새로온아가~@@

    몬가가...불만이가득한..자장이ㅋㅋㅋ이젠..중성화수술시켜도대겠죵??5개월지났으니~@@훨훨지났으니깐용.~ㅋ 잘보이나요? ㅊ폰이흔들려서리 요번에..새로들어온....
    Date2010.07.06 분류우리집고양이 By☆자장맘☆ Views1893
    Read More
  6. 멀쩡한 하라

    하라가 요즘엔 많이많이 이쁨 받고 있습니다. 아, 물론 제가 기말고사 망치면 저랑 같이 내쫓겨서 먹보랑 같이 지내게 될지도 모르지만요. 이 성적으로 인문계나 ...
    Date2010.07.05 분류우리집고양이 By채련 Views1982
    Read More
  7. 와글와글~우리집 꼬꼬마들~

    ↑ 장농위 녀석들만의 아지트~다락방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깍꿍이, 아장이, 노랑이~ㅎㅎ ↑ TV시청하다가 이름부르니 깜짝 놀라 쳐다보니 노랑군~ㅎㅎㅎ 매우 사...
    Date2010.07.04 분류우리집고양이 By양파쥬스 Views2377
    Read More
  8. 친절한(?) 나비씨....

    친절한(?) 나비씨는 우리 아이들을 좀 서열 낮게 보는지 가끔 그루밍(?)을 해주곤 한답니다 사실 좋게 말해 그루밍이지 머리카락을 씹거나 물어뜯는 장난감 용도...
    Date2010.07.03 분류우리집고양이 By게으른나비 Views2126
    Read More
  9. 이 녀석들을 어쩌지요~^^

    울 아깽이들 밥먹는 모습 찍었어요~ 이쁘지요!!!!! 자유급식하는데 모처럼 캔을 땄더니 몰려드네요ㅎㅎ 6월 한달사이에 업둥이들 12마리를 입양보내느라 바빴는...
    Date2010.07.02 분류우리집고양이 Byㅇㅖ뽀 Views1988
    Read More
  10. 앵고입니다.

    울 앵고 벌써 보름있으면 생일입니다. 2살(만1살) 작년 장마철에 주워 왔는데 집에 대려 온날을 생일로 잡아서 ^ ^ 책상위에 올라가 장난치는 중~~~ ^ ^
    Date2010.07.01 분류우리집고양이 By앵고짱 Views204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Next
/ 58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