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순양과 까몽양의 일상모습이네염,,,,,^^
엊그제 꼬순양이 뒷태만 보여드린 관계로,,, 좀 미안했는지...
사진찍기에 잘 응해 주었네염,,,,,
사실 울집 냥이들은 카메라 울렁증이 좀 있는지 카메라만 들이대면
꼬리 빠져라 도망가기 바쁘거든여,,,,ㅋㅋ
좀 어두운곳에서 워밍업을.....^^ 근데 뭘보고 있을까염,,,,
눈이 아주 동그랗게 변했지염,,,, 뭔가를 신중이 바라보고 기다리는 두 냥이들....
쉬고있는 모습도 요염한 꼬순이....
칼있수마 넘치는 꼬순이의 옆모습,,,,,ㅋㅋ
하
지
만,,,,,,
마구 움직여서 흔들린 사진... 장난감을 향한 꼬순이의 집착은 아무도 흉내낼 수 없답니다....
누워있으면서도 한손으로 꽉 움켜쥐고 흔들어대고 있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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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져??? 울집 냥이들이 한인물 해염,,,,ㅋㅋ
꼬순인 양손이정말특이하죠 널보면정말좋다ㅎ까몽이도 적응잘해주고 엄청착해용~
목에는 눈부시게 하얀 털목도리하고 손에는 하얀 장갑끼고,,,ㅋㅋ 오른팔엔 떼묻지 말라고 검정 토시를 한게 아닐까염??? ㅋㅋ 꼬순이에게 또 특별한 아니 독특함이 하나 더 있는뎅.... 등에 십자가 무늬가 있지요,,,,
검정색과 베이지색이 십자가 모양으로 나뉘어져 있어염,,,
정말 특별한 아이져??/ㅋ
꼬순이 무늬 너무 예뻐요! 아주 멋진 외투를 입었군요^^
머찌져??? 아주 특별한 아이랍니다....^^
아아~ 푸근~~~한 저 풍경~ 훈훈합니다~ ㅎㅎㅎ
오전에 잠시 그리고 저녁 10시 이후에 볼수 있는 풍경이지요.... 그사이이엔 잠시도 냥이들이 편안할 시간이 없답니다... 울집 두 딸램들 때문에염,,,
안고 있으려고하는 딸램들과 도망치려는 냥이들....ㅋㅋ 상상이 가시나염,,,,???
아이구 귀여워라!!!!
증말이지....우리 꼬순이 털색깔이 갈수록 예술이네~~~~ 뭘 먹였길래 애들이 요래 요래 반질반질 한거일까요?
엄마사랑먹구 자라서염,,,ㅋㅋ 요즘 내머리카락은 푸석푸석한데....ㅜ.ㅜ
요즘 내 머리는 철쑤세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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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뇨에요 ㅎㅎ
까몽이 꼬순이 인사드려염,,,
아유,,,,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