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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0.07.05 14:50

멀쩡한 하라

조회 수 1982 추천 수 0 댓글 12

하라가 요즘엔 많이많이 이쁨 받고 있습니다.

아, 물론 제가 기말고사 망치면 저랑 같이 내쫓겨서 먹보랑 같이 지내게 될지도 모르지만요.

이 성적으로 인문계나 갈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그림그린거 006.jpg    

 

표정봐라... 낼름낼름.

어딜 보는것이야!?

 

그림그린거 003.jpg

 

표정봐라 표정.

너 카메라 의식하는거지? 다알아 바보야.

 

그림그린거 004.jpg

 

카메라 의식하시고 포즈 잡아주시는 하라군.

슈퍼맨 고양이인가요~?

 

그림그린거 005.jpg

 

"나는야 또리방 고양이."

 

그림그린거 011.jpg

 

발라당 누워서 제 손을 집중 공격해 주시는 하라군입니다.

하라야 그러다가 누나한테 한 대 맞을라.ㅋㅋㅋ

 

그림그린거 007.jpg

 

슬림 하라.

그나저나 저 다리좀...ㅠㅠㅠ

 

그림그린거 008.jpg

 

화장실 다녀오는 동생을 빤히 쳐다봐 주시는 하라.

평소에도 하라를 거실에 놔두고 딴짓을 하고 있으면, 레이저빔을 쏴주시는 하라 덕분에 항상 뒷통수가 가렵답니다.ㅋㅋ

 

 그림그린거 010.jpg

 

ㅎㅎ~ 카메라 내려다보는 하라 도촬!!

 

 

 

 

 

  • ?
    까미엄마 2010.07.05 17:53

    그나저나 채련님 이쁜 하라 데불고 쫓겨나면 워쩐데유~~~~  흐흐흐흐, 하라야?  엄니(?) 공부 좀 도와드려라옹~~~ ..........착한 채련님 이렇게 불편한 하라인데 어쩌면 이렇게도 뽀송뽀송하고 이쁘게 돌봐주고 계시는지 늘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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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장맘☆ 2010.07.05 18:53

    ㅋㅋ넘귀업당....치즈아가두키우고싶은 1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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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2010.07.05 19:08

    채련님 정말 대단해요. 어쩜 저렇게 이쁘게 거둘수있는지.... 학생인데 존경스럽습니다. 시험 잘볼거예요....... 제가 기도할께요.화이팅

  • ?
    힘찬정토 2010.07.05 20:08

    하라가 다리가 불편한가봐요....그런데도  하라는 정쩜 저렇게 점잖고 잘생겼는지.....울 정토랑 참 비슷하네요...참고양이 같은 아이들은 정말 다들 순한거 같아요.....어휴 잘생긴넘.....하라야...누나랑 함께 공부해~~ !! 넌 잘할꺼야~~!! 채련님 화이팅~~!!!

  • ?
    모모타로 2010.07.05 20:22

    하라가 점점 인물이 멋져지네요!! 부디 공부열심히 하셔서 하라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화잇팅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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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른나비 2010.07.06 01:48

    하라를 위해서라도 공부 열심히 하세요 홧팅~ 하라도 우쭈쭈쭈- 궁디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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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이네 2010.07.06 09:34

    어머..하라 다리가....ㅠ.ㅠ잘 거둬주시니 넘 감사하고 학생인데 정말 기특해요^^ 꼭 공부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저리 이쁜 하라랑 쫓겨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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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이네 2010.07.06 09:34

    어머..하라 다리가....ㅠ.ㅠ잘 거둬주시니 넘 감사하고 학생인데 정말 기특해요^^ 꼭 공부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저리 이쁜 하라랑 쫓겨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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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07.06 15:31

    가슴이 뭉클....  하라랑 채련님 가족..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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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 2010.07.07 01:54

    하라 점점미모가훤해져요 근데늘케이지에있나요 거실서운동하면좋아질텐데..할머니는여전히 하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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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련 2010.07.07 13:08

    늘 케이지에 있는 건 아니고 가끔 허리에 수건묶어서 돌아다니게 내버려두는데 이것도 엄마한테 걸리면 혼나요^^;

    할머니랑 저는 하라편이고... 엄마랑 아빠는 이젠 중립이세요.ㅎㅎ

  • ?
    플라이 2010.07.07 15:20

    하라는 표정이 사랑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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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때 데려와서 지금 한살이랍니다. 너무 이쁘게 생겼죠~~~~~~~~~~ㅋ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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