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1.07.28 20:53

이제 꼬물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조회 수 1813 추천 수 0 댓글 4

쥐새낀지 냥이새낀지 구분도 안가던 녀석들이 어느새 이렇게 커버렸네요.. ^^

 

DSC03959.JPG

녀석들.. 정말 많이 컸죠? 깜순이 품에서 꼬물거릴때가 엇그제 같은데..

 

DSC03961.JPG

엄마의 맘마를 탐내기도 하구요..

 

DSC03966.JPG

이제 재법 냥이다운 태가 나죠? ^^:

 

DSC03995.JPG

하지만 양순이는 외롭답니다;;; 

 

 

녀석들이 이제 박스에 얌전히 안있고.. 싱크대 아래에 계속 기어들어가서.. 다이소에서 철망 네트 3개를 구입해서 임시로 막아놨답니다. 아직 어려서 저정도 높이도 일단은 못올라오더군요.. 저높이를 넘어다닐수 있을때 쯤이면 좋은 새가족을 만나고 있겠지요.

 

하루하루 아기를이 커가는걸 보는건 참 즐겁지만 이별이 가까워지고 있기도 한거라.. 녀석들 보낼땐 많이 섭섭할 것 같아요.

그래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커서 좋은 집사님 만나길 바래봅니다.

TAG •
  • ?
    모모타로 2011.07.28 22:10

    우와~ 막 꼬물거리면서 큰 덩어리처럼 뭉쳐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ㅎㅎㅎ 회색털의 신기한 냥이도 보이네요~

  • ?
    미카엘라 2011.07.29 06:15

    움마~  어디서 많이 본 풍경이네요. ㅋㅋㅋ 다이소 철망에 까무리족족한 가족들.  모두들 좋은곳에 입양되길 바래요~ 우리 아현네처럼..

  • ?
    탐욕 2011.07.29 13:34

    꼬맹이들한텐 저공간이 운동장 같아 보이는군요 ㅎㅎ 한 이주 지나면 저 네트를 막 기어오를걸요! 근데 정말 양순이가 외로워 보이네요.

  • ?
    까꿍이 맘 2011.08.04 10:50

    넘 넘 귀엽습니다...ㅎㅎ

    늘 그리운님이 원하시는곳으로

    입양가기를 기원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1. 우리 애들 이렇게 컸어요.

    우리 애들이 이렇게 컸어요. 첫째 장남이, 둘째 흰목이, 셋째 범숙이, 넷째 바둑이, 막내 깡숙이 그리고 엄마 아롱이 요렇게 여섯 식구랍니다. 지난 3월26일 세상...
    Date2011.08.09 분류우리집고양이 By왕냥이 Views1909
    Read More
  2. 이제 꼬물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쥐새낀지 냥이새낀지 구분도 안가던 녀석들이 어느새 이렇게 커버렸네요.. ^^ 녀석들.. 정말 많이 컸죠? 깜순이 품에서 꼬물거릴때가 엇그제 같은데.. 엄마의 맘...
    Date2011.07.28 분류우리집고양이 By늘그리운 Views1813
    Read More
  3. 쩍벌이 멈머와 다소곳이 짱구의 소식..

    우리 멈머와 짱구 잘 지내고 있어요~ 멈머는 쩍벌남...짱구는 다소곳이 라고 불러요 요즘.. 허허~ 날씨 한번 덥구만~ 더울땐 역시 쩍벌포즈가 진리일세~ 엄마~ 나...
    Date2011.07.24 분류우리집고양이 By모모타로 Views2653
    Read More
  4. 목요일에 병원 다녀왔습니다,,

    수요일 밤에 해님이가 설사를 하더군요.. 목요일 아침까지 4차례나 해서 잠도 못잤습니다.. 혹시 애기한테 병이 있어 옮은건가하는 걱정이 되었지만.. 먹고 움직...
    Date2011.07.23 분류우리집고양이 By해님이 Views1788
    Read More
  5. 번개 TNR

    월요일날 TNR 한 숫놈, 울보 ( 초롱이 ) 입니다. 화요일날 풀어주었는데 저녁나절 와서 저희 집 옆 지붕 ( 원래 밥도 먹고 잡히기도 한 곳 ) 에서 창문을 통해 ...
    Date2011.07.23 분류우리집고양이 By냥이랑나랑 Views1576
    Read More
  6. 웅이의 일기 - 웅노인

    문지방 못넘어오게 했더니 저러고 있는 웅이.. 항상 문지방에 앞발 딱 올리고 있어요 나 안나갔음! 하지만 새벽에 몰래 나와서 다니는거 난 다 알지롱 ㅋㅋㅋㅋ...
    Date2011.07.22 분류우리집고양이 By웅이누님 Views3996
    Read More
  7. 원조 닥집 고양이 (회상) 1

    사진을 보는것만으로도 맘이 너무 아파서...... 사진 고르느라 꺼내본 사진들 속에 있는 우리 "짱짱 이와 후크" 모습들... 보고 싶고 안아보고 싶어 흐르는 눈물....
    Date2011.07.21 분류우리집고양이 By닥집 고양이 Views1950
    Read More
  8. 세 아들들의 어느날

    한달에 두번이나 이사를 하다보니 돈도 거덜나구 집정리하느라 시간버리고 ㅜ-ㅜ 이번해는 일복이 터져도 너무 터졌네요. ㅋㅋㅋㅋ 가장 걱정되는건 환경이 자주...
    Date2011.07.18 분류우리집고양이 By♡겨울이네♡ Views1822
    Read More
  9. 길냥이였던 우리 노랑이 새벽에 5마리 순산했어요 ^%^|

    새벽에 아깽이들 소리가 들려 가보니 5마리 아가들을 무사히 그리고 조용히 출산을 했네요.^^ 지난번 출산때는 길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다 누군가 집과 함께 아...
    Date2011.07.15 분류우리집고양이 By길냥이천국 Views1883
    Read More
  10. 깜순이와 아기들에게 밀려 심심한 양순이

    깜순이와 애기들에게 관심을 뺏겨 심심한 양순입니다. 먹을거라도 잘 챙겨주고싶은데.. 요즘 애기 젖먹이느라 폭식 모드인 깜순이 덕분에 간식도 맨날 뺏겨요.. ...
    Date2011.07.15 분류우리집고양이 By늘그리운 Views194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58 Next
/ 58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