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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1.07.01 20:55

비오비타 먹고 큰 우리 삼식이

조회 수 2971 추천 수 0 댓글 10

 

우리 삼식이 이렇게 많이 컸어요 쑥쑥!!!

 

똘마니가 많이 보듬어 주기도 했고 비오비타도 먹이고

 

지금은 저한테 "마암~~~~" 이라고 영어로 불러요

 

똥꼬발랄해서 캣 터널이 사준 지 얼마 안 됫는데 다 망가졌어요   또 사줘야 될 거 같애요..!

 

너무 애교많고 이쁜 우리 삼식이와 늠름한 똘마니 보세요 (사진 날짜는 무시해 주세요 5,6월에 찍은 거에요)

 

둘 다 이쁘죠???????

 

 S4300144.JPG S4300145.JPG S4300148.JPG S4300149.JPG S4300156.JPG S4300158.JPG S4300160.JPG S4300161.JPG S4300164.JPG S43001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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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신은고양이 2011.07.01 23:38

    어쩜.....아기때가 엇그제같은데....삼식이 완전 어른냥이네여...이뽀요...쪽쪽쪽^^

    똘만이도 오랫만이에여....^^

    아....저 찹쌀똑...스런발 한번만 만져봤으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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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 2011.07.02 11:29

    금방 훌쩍 커버린것 같아요...삼식이는 애교 덩어리에, 나만 졸졸 따라다니는 스토커이기도 하구요..언제 삼식이 발 한번 만지러 오세요!!!우리똘미니 배 보이시죠  뱃살도 물렁물렁 감촉이 끝내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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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1.07.02 00:01

    와우~ 콧수염이 매우 멋져요~ 늠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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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 2011.07.02 11:32

    어쩜! 타로님 눈썰미가 예리하시군요..우리집에 오시는 분은 똘마니 콧 수염보고 와~~~~ 멋있다고 꼭 한마디 하세요.

    사진은 잘 안나타났던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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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본 사라 2011.07.02 10:44

    살이 토실한게 사랑 많이 받고 귀하게 자란 포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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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 2011.07.02 11:35

    넘들한테 나의 "늦둥이 아덜" 이라고 얘기해요....제눈엔 냥이들이 아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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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쉬엄마 2011.07.02 11:29

    네..두놈다 한 인물들 하네요~

    눈을 땡그랗게 뜨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정말 귀하게 자란 포스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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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 2011.07.02 11:41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자기 장난감 낚시대 꺼내주세요 "마암~~" 하고 있는 표정이에요.. 거기 앞 조그만 장식장 보이는곳에있거든요.. 자기 의사 표시도 얼마나 잘하는지!! 또  간식 놓은곳도 알아서 그 앞에 서서 "마암~~" 이래요.. 그럼 간식 안줄수가 없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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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나무 2011.07.04 11:54

    매력적인 볼터치에 호기심쟁이 귀여움쟁이 애교쟁이 아가네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 모습이  행복한 마음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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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 2011.07.05 14:56

    전, 애들과 함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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