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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1.05.29 04:27

사랑이는 화장실을 이제는 가립니다.

조회 수 1853 추천 수 0 댓글 9
 

S73R0376.JPG

2주정도는 이불을 화장실로 이용하다 조금씩 나아지더니, 화장실을 정확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곳으로 입양시킬 확률도 희박한데 화장실까지 못가리니,제가 끼차게 되었지만,사람에게 친화도를 알아보려고

몇 사람과 대면를 했는데 길에서도 그래고 저에게만 친화적이었습니다.

 

급식소에 돌아온 고양이S73R0383.JPG

 

S73R0399.JPG

 

 없어진 급식소 고양이를 찾는다고 몇일을 동네를 뒤지고 다녔는데 뚜뚜와 뚜이는 아기를 키운다고 거리가 먼 급식소까지

오지를 않고,주차장이 생기면서 이주를 한 1세대인 삼순이가 아직도 살아 있었습니다.

흑두는 장군이에게 밀려 길건너 구역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백정에 의한  몰살인가를 우려했는데 아니라는 게 확인이 되어 다행입니다.

장군이도 겨울에 2달동안 한번도 오지 않았다고 하니 어디가에 살아 있으리라고 봅니다.

 

 

초선이네 

S73R0379.JPG

 

 S73R0394.JPG    S73R0396.JPG  S73R03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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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05.29 08:03

    어휴 방가운소식이예요 13호님....몰살 ~이런말만들어도 다신 고보협에오고싶지않았지만 그래도이런소식에 정말 날개를 단거같아요ㅎ초선아 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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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13호 2011.05.29 19:26

    모두가 행복하다면 제가 고양이들을 위해 가슴앓이 할 이유가 없겠지요.좋은 것만 보고 이쁘고 귀여운 집고양이들

    사진만 볼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매일 부딪치며 보고 듣고 하면서 끊임없이 무엇이 해결방법 있가를 질문합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갈등과 고내 속에서 답을 찾지를 못합니다.

    거대한 힘이 이곳까지 와서 이름없이 제가 아니더라도 보호 받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 ?
    다이야(40대) 2011.05.29 23:54

    그러게요 이제나몰라라할 단계도아니구 끝이안보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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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욕 2011.05.29 08:47

    사랑이 입양보내고 싶다고 예전에 글 올리셔서 어떻게 됐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거두셔서 잘 있는 모습 보니 참 반갑네요 무척 더 이뻐졌구요! 가족들하고 고양이 문제 때문에 갈등이 심해지셨다고 그러셨는데 해결이 되신건지 궁금하군요. 여튼 사랑이와 더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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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13호 2011.05.29 19:39

    갈등이야 어디에나 있는 일 아닙니까,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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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2011.05.29 09:05

    사랑이는 이름처럼 사랑스런 아이네요. 길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고단한 표정을 보니 슬퍼지네요.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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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사 2011.05.29 20:46

    사랑아 안뇽.. 언니 이름도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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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2011.05.29 21:18

    근데 초선이네는 왼쪽눈이 아픈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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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13호 2011.05.30 16:12

    영역싸움을 하다 눈을 다친 것으로 생각됩니다.눈물을 많이 흘려 심하게 다친 것으로 보이는데 사진으로 자세히

    볼수 없지만 눈동자는 이상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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