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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
2011.05.08 16:27

하라 퇴원했어요ㅎ.ㅎ

조회 수 1903 추천 수 0 댓글 7

고보협 지원받아 3주간 하니에서 입원해있다가

어제 퇴원했어요!!상태는 많이 좋아졌대요ㅎㅎ

 

 

DSC02720.jpg

 

어제 집오자마자...

많이 피곤했나봐요. 눈이 풀렸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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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오늘!

오늘은 기운을 좀 차린 것 같은데, 여전히 밥을 안 먹어요.

약은 어떻게 억지로 먹이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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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기분 좋은~

 

DSC02775.jpg

 

하라야 누나 봐야지!

 

DSC02774.jpg

 

 

 

 

어제 사진 올렸어야 했는데

너무 졸려서......요...ㅋㅋ..ㅋ........

 

 

 

기운도 좀 차린 것 같고

소변도 잘 누는데

밥을....아직도 안 먹어요;; 병원에서도 사료랑 캔을 섞으면 잘 먹는데

사료만 주면 안 먹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처방받은 사료 부어 주었는데

한 입도 안 대네요ㅠㅠ한눈에 딱 봐도 마른 게 보이는데

밥까지 안 먹으니 안쓰러워서..ㅠㅠ;

 

 

 

  • ?
    쁘띠♡강이♡미쉘 2011.05.08 17:31

    하라가 아파서 병원에서 치료했었군요..생크림뭍은 입..항상 그윽한 눈...너무 예뻐요...

    하라는 뒷다리 장애때문에 항상 케이지에서만 사나요? 답답할거같아요...

    우리 미쉘도 몇개월째 케이지생활하느라...얼마나 안쓰러울지...

    몇일지나면 아마 처방사료 먹을거에요...잘먹을때까지 사료위에 캔좀 비벼주세요..

    하라야...넌 충분히 예뻐..어서 기운내거라..

  • ?
    모모타로 2011.05.08 20:15

    에공 하라야...괜찮은거닝? 맴아프다...어여 사료 묵어라~~~

  • ?
    벌개미취 2011.05.08 20:25

    하라야. 치료받느라 고생했어. 얼른 밥먹고 기운 내렴.

  • ?
    네로언니 2011.05.09 00:46

    오늘 병원갔더니 뭔가가 허전하다 했는데 사하라가 퇴원을 했군요^^;

    (전 삼순이 보호자예요^^)

    유난히 냐옹냐옹 거려서 좀 까칠한 애인가 했더니 아픈다리 끌며 다가와서 부비부비도 해주공 참 착하더라구요^^

    욕창이 생겨서 진물 흘리는 거 봤는데... 많이 좋아졌다니 다행이예요.

     

    사하라 퇴원 축하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야한당^^

    (편식은 절대 안돼요~~ㅎㅎㅎ)

     

  • ?
    까롱아빠 2011.05.09 01:18

    하라 퇴원 축하드립니다.

  • ?
    다이야(40대) 2011.05.09 06:43

    하라.. 요기까지만아프고 다신병원가지말고 아프지말자 약속 ~ 아하 사하라가 이하라야?

    이론 삼성이곁에서 얼마나아는척하고 냥냥거리든지ㅎ 눈치못챘네

  • ?
    히스엄마 2011.05.09 16:55

    3주나 병원에 잇느라 힘들엇겠네요.

    하라 얼른 사료도 잘먹고 힘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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