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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
2011.05.01 12:54

문열이 퇴원했습니다.

조회 수 2038 추천 수 0 댓글 6

사진110427_001.jpg

 

고보협 덕분에 문열이 치료 잘 받고 퇴원했습니다.

배에난 구멍이 감쪽 같이 나았답니다. 상처가 커서 2주 정도 걸릴 줄 알았는데,

12일만에 퇴원했습니다. 목동 하나병원에 치료를 잘해주셨고,

무엇보다 방문시 친절하고 편안게 해주셔서 그 부분이 좋았구요.

이곳 운영자 덕분에 부담을 덜 수 있어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제가 부담을 줄인만큼 이제는 조금 기여를 해야겠죠?

운영자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녀석이 밤만되면 밖에 나가는데, 참 큰일이네요.

나갔다 아침에 들어오면 배부터 먼저 확인합니다.

 

저녁에 14층 계단을 이용해 내려가서 마실가고

저녁늦게나 새벽에 데리러 가면 항상 그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 ?
    달고양이. 2011.05.01 13:33

    하니병원에 갔다가 퇴원할 때는 웃으며 나오게 되더라구요.^^

    문열이는 문 열고 자꾸 들어와서 이름이 문열이인가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 ?
    쁘띠♡강이♡미쉘 2011.05.01 19:56

    문열이가 건강히 퇴원하게 되어 정말다행입니다...

    하지만, 외출냥이로 나가려는걸 고쳐줬으면 합니다..문열고 나간다고해도 현관문만 닫으면 안나갈거 같아요...

    또 어딘가가 다치거나, 해꼬지 당할까바 그러는데, 문안열어주시면 안될까요?

    처음엔 힘들어도, 못나가게하면 안나가던데요...ㅠ

  • ?
    밥퍼주는여자 2011.05.02 00:13

    먼저 문열이의 완쾌와 퇴원을 축하드립니다~!!

    하니병원에는 허준, 화타, 슈바이처, 나이팅게일이 계신가 봅니다..

  • ?
    다이야(40대) 2011.05.02 08:39

    이름에그런의미가ㅎ저두외출냥은반대네요 칭구랑노는건좋치만 건강에 혹 전염될수도있구 사고위험도 여러가지루...암튼잘타일러주세요 사랑스럽네요 근데 왜구멍이 난건지요 (참고하려구요) ? ?

  • ?
    소 현 2011.05.02 19:16

    걍 집안에서 살면 안될까요? 불안해서요 ㅎㅎ

  • ?
    까롱아빠 2011.05.02 20:54

    완쾌  축하드립니다. 목동 하니병원장님도 유석동물원장님과 함께 서울시 2대 고수이십니다. 정파의 원장님들이시고..내공이 60갑자는 될겁니다.ㅋㅋㅋ

     

    외출냥이는 좀 그렇네요. 밤에 밖에 나가면 길냥이들이 많이 움직이는 시간이라 영역 쌈이 일어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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