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깬거 첨보냐옹??
평소처럼 해줄까옹??
가만있을때 많이 찍어두라옹..
핸드폰 카메라로 이렇게 찍을 기회 잘 안준다옹..
평소엔 이럴때 밖에 못 찍는다옹..
따땃하니 졸리다옹.. 냥이에게도 춘곤증은 온다옹..
고양이 자는 모습 첨보냐옹???
나름 미묘 양순이는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 찍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요..
봄맞이로 다시 DSLR을 구매할 생각이니 그땐 이녀석 사진 좀 더 찍을 수 있겠네요.
쬐끄만 이쁜이 시절 사진은 못남겼어요.. ㅠㅠ
DSLR 다시 구할때까진 천상 이렇게 사진 찍는 수 밖에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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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 털코트가 저희강이와같은 치즈망토네요~예뻐요~마지막모습에 빵~ㅎ
사랑받고있다는게 보이네요..많이 사랑해주세요^^*
양순이 너 보고있으니 나도 잠이온다옹....
늘그리운님~ 양순이가 왕초님댁에서 데려온 아이 맞죠? 제가 왕초님한테서 데려와 우체국 총각한테 보낸 아롱이 다롱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네.. 바로 그 아이랍니다.. ^^
냥이 오른쪽 눈은 괜찮은 건가요?
어제 병원 다녀왔는데.. 놀랍게도!!!!!! 복부비만이랍니다;; 살쪘데요;; 아픈 곳 없이 건강하다 하시더라구요.
비와서 히터틀었는데 몸도 따끈하고 냥이씨 주무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자고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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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모모 미고 다복이 입니다^^
사랑받음이 얼마나 행복한지 냥이들도 잘 알더군요. 늘 길위에 사는 생명들이 늘 마음아파서 사료도 주지만
다스하고 좋은 잠자리가 훨신 좋은걸잘 알거에요. 이쁘게 자라 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