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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
2011.04.08 15:57

하라에요 오늘은 조금 기운 차렸어요

조회 수 1962 추천 수 0 댓글 12

원래는 제가 학교 갔다오면 야옹대던 아인데

이틀 전까지만 해도 아픈지 야옹소리는 커녕 이쪽 쳐다보지도 않더라구요ㅠㅠ

그러다가 오늘이 되서야 학교 갔다온 절 보고 야옹 하면서 부르네요ㅎㅎ

쉬야 본 자국도 남아있고, 오늘은 기운 좀 차렸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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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띠랑강이랑 2011.04.08 16:32

    하라아픈건 다 나은건가요? 하라의 눈이 너무 순하고 예쁩니다..건강빨리회복하길 바래요..이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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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롱아빠 2011.04.08 16:50

    건강한 건가요? 어디가 아픈 거니, 하라야? 웅~~빨랑빨랑 건강해져서 무지막지하게 명랑해져야쥐...

     

    하라의 코가 특히 잘생겼네요...코와 털의 경계가 확실한 것이..글고 머리 뒤로 재끼니까..눈에 쌍거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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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bbit-sin 2011.04.08 17:08

    동화책속의 냥이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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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 2011.04.08 17:18

    먹는걸 잘 먹으면 동물친구들은 괜찮은것 같은데... 먹는 걸 거부하면 아픈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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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보 2011.04.08 20:16

    어이구  이녀석 좀 괜찮아진거냐 ?

    이젠 아프지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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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1.04.09 00:03

    하라 이젠 괘아는거에요? 하라야 아프면 안돼~~~ㅠㅠ

  • profile
    아톰네 2011.04.09 08:46

    채련누나...랑.. 채련이 가족들 모두가 이 속상한일 없게 잘 이겨낼겁니다. 하라군이 사랑받는걸 잘알테니깐!!

    하라 힘내!!

    힘내서 오좀  콸콸콸 콸콸콸 콸콸콸 콸콸콸 콸콸콸 콸콸콸 콸콸콸 콸콸콸콸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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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이( 40후반 2011.04.09 08:55

    콸콸콸~~~~~~~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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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04.09 10:21

    하라반가워..여전히이쁘구나 더나빠지지말구 물많이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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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z 2011.04.10 19:17

    아팠나봐요...나아졌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_!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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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회 2011.04.10 21:54

    냥이 코가 이런색은 첨봐요 ^^: 참 이쁜 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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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이맘 2011.04.12 09:18

    하라~~건강해져라...참 이쁜 치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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