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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0.12.22 10:59

아기티를 벗어가고 있는 누니양...

조회 수 1913 추천 수 0 댓글 8

저와 함께 산 지 2달. 무럭무럭 늘씬하게 커가는 모습이 대견한 누니입니다-

 

SNC00253.jpg

 

다리부터 타고 올라와서 안기고 TV도 제 어깨에 앉아서 볼 정도로 사람을 좋아합니다. 고양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침엔 까끌한 혀로 얼굴 핥아서 깨워주고. (이건 강아지인데!?)

 

 SNC00257(0).JPG

(그래.. 네 얘기 하는거다.)

 

고보협에 입양과 관련된 씁쓸한 이야기들이 들리네요. 이곳에서 누니와 만나게 된 입장에서.. 참.. 마음이 거시기합니다.

 

여튼 이 녀석은 잘 크고 있어요.

 

저 일 못하게 컴퓨터 의자도 뺏어가면서.

 

SNC00258.jpg

 

사진들이.. 급하게 찍느라 핸폰으로 찍었더니 영 안좋네요.

美猫의 모습(흠..)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아쉽습니다.ㅎ

 

모든 고양이들. 안녕하길.

 

  • ?
    벌개미취 2010.12.22 12:54

    예쁜이 누니. 그린비님께 자기를 구해 주셔서 고맙다는 표현을 하나 봐요. 충직스럽고 사랑스런 누니. 앞으로도 계속 사진 올려 주세요. 다른 모습도 또 보고 싶네요.  

  • ?
    그린비 2010.12.24 10:13

    여태 사이좋은 모습만 올렸는데 집에서의 일상인 '티격태격'도 좀 올려볼까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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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0.12.22 15:22

    사랑받는아이들보면 너무행복해져좋아요 그린비님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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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비 2010.12.24 10:14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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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bbit-sin 2010.12.22 16:45

    훗!~ 제 눈엔 아직 아가티가 춸춸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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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비 2010.12.24 10:16

    그래도 처음에 와서 분유 먹이던 때에 비하면 아가씨 다 됐죠.ㅋ 몸은 커가는데 하는짓은 여전히 아기를 못벗어나고 있다는게 문제죠. ;;; 힘만 그냥.. 장군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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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별길 2010.12.22 18:24

    행복한 냥이 누니...잘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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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0.12.23 22:54

    누니누니누니~ 무럭무럭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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