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4.07.14 16:10

우리집 똥냐미~

조회 수 1843 추천 수 0 댓글 6

뚜둥~


용인 사는 집에선 똥고냥이를 모시고 회사와선 길냥이 세마리 밥을 먹이는 유부예용^^


신랑 회사에서 아깽이 한마리가 삐약삐약 된다고 데려왔던게 벌써 7년이 지났네요


길냥이를 업어다 키우면서도 내고양이 말고는 신경을 안쓰고 살았는데 회사를 다니면서


또 묘연이 생겼네요 ㅋ


20130630_1837367.jpg


뭐보고 있는지 보셨나요? 냐미가 쳐다보고 있는것은 바로바로바로 새입니다.


작년 여름에 창문 위에 보이는 통 윗쪽에 알을 깐거 같더군요


저 시기에 혹시라도 냐미가 방충망을 뚫고 새잡으러 갈까바 많이 걱정했었지만


너란아이  보기만하는군 ㅋ


20131004_2208454_3.jpg


냐미는 정말정말 몸에 걸치는걸 싫어하거든요


저날이 동물의날이였던가요.. 회사에서 카라사이트 들어가서 출력해서 사진찍으려고


주인도 못알아보는 참치 한캔을 주고 겨우 찍었답니다


20131116_1313424.jpg


겨울이 되었을때... 매우 포근하게 눈을 가리고 자길래 이뻐서 한컷!


20140607_1026262.jpg


또다시 2014년 여름이군요 훗


여름만 되면 저 창틀에서 떠나질 않죠 저 큰 창틀만 아니라 화장실 작은 창틀도 올라가요 ㅋ


20140616_2059373.jpg


앜 흔들흔들...


집에 퇴근하고 오면 저렇게 구르는 개냥이 같지만 동물병원에선 호냥이라며 의사쌤도


벌벌떨게하는 살벌한아이! 집사한테는 저렇게 애교도 피울줄 아는 이쁜아이!


마지막으로 우리 냐미 리즈시절 되겠습니다. 호호호


저때가 2007년도라죠..


3








2








1











4(9319).jpg 071122-0003_0(3022)(2590).jpg


첫날 데려왔을때예요


신랑님 어깨에 올라가서 내려오지도 않던 ㅋ


씻기고 병원갔다오니 저렇게 넉다운~ 왕왕왕 이쁘죠잉 흑흑 왕왕왕 귀요밍 내시킹~


다음엔 제가 밥주는 세마리 고양이를 올려드릴께요 ㅋ


사진찍기가 쉽지가 않아염ㅋㅋ


무더위 조심하시고 곧 휴가시즌이네요~ 냥님들과 좋은 휴가 보내시길 바래요~

  • ?
    소렌토 2014.07.15 01:03
    진짜 너무너무 예쁘네요. 물고빨고 아기가 남아나지 않았을거 같아요.
    사랑 듬뿍 받고 잘 컸네요. 복 받은것~ㅎㅎ
  • ?
    냐미S2 2014.07.15 08:17
    지금도 물고빨고 하고 싶은데 꼭 어릴땐 엄마한테 뽀뽀해주던 녀석이 조금 컷다고 뽀뽀안해주는 애기들마냥 뽀뽀하려면 손으로 꾸욱 밀어버려요 ㅋ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진짜 애기 키우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 특히 발정났었을때 폭풍궁디팡팡을 해주며 잠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얼마뒤에 중성화를 했지만 지금도 잠자기 전에는 무조건 궁디를 손 쪽에다 두고 궁디팡팡을 하라고 강요받고 있어요 ㅋ
  • ?
    리리라라 2014.07.17 02:57
    우와 진짜 너무 예뻐요!!!!이름도 예쁘고...ㅜㅠ역시 사랑받고 자라서 그런가봐요ㅜ
  • ?
    죽림이 2014.07.17 13:16
    발라당
  • ?
    달타냥(부산) 2014.07.20 21:14
    으아~~~너무 귀여워요.~~
  • ?
    인레온 2014.08.04 15:54
    예뻐요~~~ㅎㅎ

  1. 우리집 똥냐미~

    뚜둥~ 용인 사는 집에선 똥고냥이를 모시고 회사와선 길냥이 세마리 밥을 먹이는 유부예용^^ 신랑 회사에서 아깽이 한마리가 삐약삐약 된다고 데려왔던게 벌써 7...
    Date2014.07.14 분류우리집고양이 By냐미S2 Views1843
    Read More
  2. 희정이와 희동이

    
    Date2014.07.07 분류우리집고양이 By내사랑 통통이 Views2065
    Read More
  3. 동이

    Date2014.07.02 분류우리집고양이 By유리! Views1580
    Read More
  4. 중성화 고민중인 우리 꼬마 ㅠㅠ

    배를 만져주면 좋아하지만 마사지중 갑자기 손을 공격하든 등 이해하기 힘든 꼬마 컴퓨터를 하면 반드시 마우스 위치에 누워서 시위하는 꼬마 ㅠㅠ 마우스를 움...
    Date2014.06.18 분류우리집고양이 Byzbono Views2007
    Read More
  5. 우리집 애기들이에요~~~

    안녕하세요~~~ 가입인사겸 저희 애기들 사진좀 자랑할려구여ㅠㅠㅎㅎ 맨처음 먹보와 푸딩을 길에서 데려왓는데 그다음엔 참치를..... 데려오고 치치를.... 몇일...
    Date2014.06.18 분류우리집고양이 By먹보푸딩참치마요치치 Views2169
    Read More
  6. 냥이와 함께 사는 아기

    정말 오랜만에 고보협 들어왔네요. 그동안 육아하느라 일하느라 너무 바빴어요. 애기는 출산했을때랑 신생아때 사진 이곳에 올렸었는데 벌써 곧 돌이 되었어요. ...
    Date2014.04.23 분류우리집고양이 By치치슈슈맘 Views2307
    Read More
  7. 처음 소개해보는 우리 꼬마에요

    회사 여후배가 추운겨울날 울면서 따라오던 길냥이를 키우게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아깽이크기로 보이던 그녀석이 임신을 하고 있었던 것.... 그래서 태어난...
    Date2014.03.21 분류우리집고양이 Byzbono Views1906
    Read More
  8. 휴 이 천진난만한 뇨석을 어쩌면 좋을까요

    고딩이는 저희동네 길냥이 삼색이가 낳은 아이중 하나예요 욘석은 경계심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ㅠㅜ 저한테 잡혀서 그 무서운 병원을 두번이나 갔는데도 특히 이...
    Date2014.03.17 분류우리집고양이 By애옹맘 Views1785
    Read More
  9. 위에서 본 곰달래

    거의 둥근 공 만합니다.
    Date2014.02.11 분류우리집고양이 By유리! Views2584
    Read More
  1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흐~

    살진이와 살구가 인사 드려요~
    Date2014.01.31 분류우리집고양이 By소풍나온 냥 Views22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8 Next
/ 58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