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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0.05.19 12:17

너무 이쁜 우리 휘루~

조회 수 1909 추천 수 0 댓글 16

너무 피곤했는지 혀가 나온줄도 모르고 자는 휘루 ㅋㅋㅋ

 

저는 휘루에 스토커 ㅋㅋ 응아를 쌀때도 잠을 잘때도 늘 주시하는 스토커랍니다

 

100518-0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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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며시 옆에 와서 앉는 삐용이 휘루 언니를 참 좋아해요

 

100518-0000.jpg

 

" 뭐냐나옹 번뜩!!"

 

 

사진소리에 눈 뜬 휘루

 

우리 휘루 꿈 꿧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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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0.05.19 13:30

    아아앙~ 휘루~ 휘루는 지금 하늘에서 참치캔이 쏟아져 내리는 꿈을 꿔써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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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bbit-sin 2010.05.19 15:03

     졸릴라고 그러네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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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05.19 16:09

    혀 빼물고 자는거.. 전 기냥 못지나칩니다. 얼른 뽑뽀를 쭈~~~ㄱ  아이쿠 이뽀~~~ 좋아하는 오빠 옆에 은근슬쩍 옆에 눕는 삐용이.. 울 삐야도 쭈니 옆에서 그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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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담당스탭 2010.05.19 16:53

    휘루는 여자 아이 예요...ㅋㅋㅋ 글에도 휘루 언니라고 되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오빠 아닙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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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운영위원] 2010.05.19 17:14

    흐허... 또 수컷이래 ㅠㅠ 우리 휘루 보고 단 한명도 암컷이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ㅠㅠ 너무 공주님같이 생겼는데 다들 수컷같이 생겼대요 ㅜㅜ ㅋㅋㅋ 저도 사진 다 찍고 엄청 뽀뽀 퍼 부었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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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05.19 17:54

    아~~~ 봤는데도 고만..나이 먹어가며 느는게 고저 깜빡이라니깐요.ㅋㅋㅋ  울집이 그러니 그러려니하고~~~ㅋㅋㅋ 아~~글구 이름도 사내 느낌이..... 휘라 ~면 사람들이 안 헷갈릴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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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2010.05.19 17:20

    늘 카랑카랑한 대장님 포스만 보다가 저렇게 긴장이 풀어진 모습을 보니 또 색다르네요. ㅋㅋㅋ 첨엔 냄시가 늠 심해서 목욕시켜도 가만있더니 이젠 안지도 못하게 하고.ㅠ 휘루뒤에 등돌린채 자고 있는 에노. ㅋㅋ 베개밑에 손 꼭 넣고 자고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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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운영위원] 2010.05.19 17:50

    아.. 호두님 그날에 휘루 냄새 기억나요 ㅋㅋㅋ 정말 대단했었죠 ㅋㅋㅋ 역시 호두님눈에도 노랑둥이만 보이시나봐요 ㅋㅋ 호두같은 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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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엄마 2010.05.19 18:16

    휘루 우리 히스,쿠키 조금 닮은것도 같아요.저 꽃잎같은 혓바닥 메롱하고 있으면 이뻐서 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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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달팽이 2010.05.19 19:04

    아웅~~~넘넘 이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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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이네 2010.05.20 09:53

    첨엔 메롱이 넘 귀여웠는데 자꾸 사진보다 보니 휘루가 쭉 내민 손 넘 잡아보고 싶어요. 말캉 젤리가 넘 보드라울 듯~ 

    애들 토실한 찹쌀똑 보면 안잡아보고는 못배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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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봉이 2010.05.20 20:58

    저희집 나봉이랑휘루랑 너무닮앗어요~너무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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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 2010.05.21 00:45

    휘루..면 꼬리당당하게세우고 도로위를거닐던냥이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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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운영위원] 2010.05.21 11:57

    걔는 또치요 ㅎㅎ 휘루와 아주 상극에 라이벌이였어요 ㅋㅋ 또치도 입양가서 무지 잘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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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누리사랑해 2010.05.22 06:32

    아우;;; 달달달달....떨려요 이뻐서...

    울누리도 혓바닥 저렇게 살짝 보이고 잘때마다 제가 덮치는데.. .못참겠다!!!

    일루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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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지마 2010.05.22 14:20

    단 잠을 깨우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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