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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0.09.14 08:29

봉달군과 공주님..

조회 수 1802 추천 수 0 댓글 23
사진 100913_005.jpg 

 

공주가 하루가 다르게 여물어져 가고 있어요.

태어난지 석달쯤 되는것같은데...

엊그제로 몸무게가 1.7키로가 됐네요.

오빠들 귀찮게 해도 좋고...

새벽잠을 설치게 해도 좋으니...

늘 건강해서 우리 가족과 오래 오래 행복했음 좋겠어요.

 

 

 

 

 

 사진 100907_004.jpg

 

ㅎㅎㅎ

공주가 하도 볼에 살이 없어서...

위를 바라다 봐야 그나마 사진빨이 먹힙니다.

 

사진 100913_007.jpg

 

울 공주 콧대 한번 죽이죠?

지엄마가 오십평생 콧대없이 산 억울함을..

울공주님이 풀어주고 있습니다.

저 길쭉한 다리 어쩔꺼임???

 

사진 100913_000.jpg

 

봉달이 어빠야 TV 앞에 누워 주무시는데...

어느새 올라가 저렇게 다정한 모습으로 붙어 자네요.

사랑스런 울 떵고냥이들~

움마~ 산이가 빠졌네요.

산이는 아마도 식탁의자에 숨어 들어가 코~ 자고 있을껄요.

 

여러분~  울집 떵고냥이들 건강하게 서로 사랑하며 오래 오래 살게 기도해주세요~

  • ?
    까미엄마 2010.09.14 10:03

    "네가 그 유명한 공주냐? 미카엘라님의 맘을 온통 뺏어버린 네가 고 공주란 말이냐?"  하하하하 미카엘라님 왜 그리 불출산 높이 올라가셨는지 사진 보고 짐작이 갑니다.  " 꽁주야~~ 아푸지마라 ~~~~"

  • ?
    미카엘라 2010.09.14 11:03

    까미엄니시여~~  나 살짝 삐짐이.....왜?  우얀다꼬?  울공주보고는 침을 안흘린다냥??   침좀 흘리도라~~

  • ?
    까미엄마 2010.09.14 11:14

    침흘릴 틈이 어디있간디요?  그냥 말문이 막히고 할말을 잃었습니다요  공주사진보고 깜짝 놀라 다물고 있던 입 그대로  굳어 버렸습니다.  공주의 미모에 넋이 나갈 따름입니다. 세번째 사진에서는 아예 숨이 콱 막히느 줄 알았습니다.  나참 어떻케 공주한테 대고 침흘린단 말을 씀니까 격 떨어지게 스리~~~

  • ?
    미카엘라 2010.09.14 17:06

    아참~~~ 내 새끼 곤주가 그리도 이뻤단 말씀??  구럼...이쁜놈 공짜로 보여줄수 없지....돈을 내시오~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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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2010.09.14 10:14

    공주가 진짜 공주 됐네요 ?ㅎㅎ

  • ?
    미카엘라 2010.09.14 11:05

    땡언니 닮아가는갑소... ㅎㅎㅎ      나 공주들 정말 피곤한데....들와두 공주...서울역가두  공주....

  • ?
    우보 2010.09.14 10:29

    공주님 옆자태가 환상적이네요.  그래 엄마와 늘 행복해라

  • ?
    미카엘라 2010.09.14 11:06

    우보님~^*^ 감사해요.....   사실 공주가 실물은 쪼매 딸립니다.  이 사진도 엄청스레 이쁜걸루 골라 골라 올린거에요.ㅎㅎㅎ

  • ?
    박달팽이 2010.09.14 11:16

    어쩜 이리도 사이가 좋은지...공주랑 봉다리 사이에 낑겨서 자고 싶당....

  • ?
    미카엘라 2010.09.14 16:55

    안그래도 여태 낮잠좀 잤씨요.... 개여인네 둘....암것두 없이 빈주머니만 달고 있는 냥이총각 둘... 아파서 열난건지 뛰어댕겨서 열난건지 아리까리한 곤주....눈병나서 학교 안가구 라면 한사발 끓여먹더니 밤처럼 많이 자는 돼랑이 총각.....오늘 세수안하고 머리도 한번 안빗고 거울도 한번 안본 미카아줌씨....이렇게 몇마린겨?.......둘~ 너이 하고도 여섯 일곱마리가....

  • ?
    쭈니와케이티 2010.09.14 14:14

    아~~난 냥이씨들 앞다리 접고 살포시 앉아있음  걍 뽑뽀가  저절로~~~  이쁘당~~~~~ 뽀샤시~~~~~샤방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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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0.09.14 16:56

    뭐...그냥....냥이라문.... 꼬리 바짝 들고...안뵈줘야 될꺼 다 보여주는 모습도 이쁘지요~   ㅎㅎㅎ 

  • ?
    히스엄마 2010.09.14 14:38

    언니 돈 벌엇네요.따님이 이뻐서 턱도 안깍아도 되고 코도 오똑하니.부럽슈~~

  • ?
    미카엘라 2010.09.14 17:00

    ㅋㅋㅋㅎㅎ  공주가 벌은 돈......내가 다 까먹어야할판....눈 해야지...코도 그렇지....사각턱은 아닌데 턱살 자꾸 늘어져서 좀 쳐내야지....요즘 이빨도 시려서 왼쪽으로만 씹었더니 왼쪽얼굴만 자꾸 커져서 짝째기지.....가슴은 없어지구 배만 나오지....궁뎅이살 처져서 선반 달아야지.... 무릎팍 시려서 케토톱 발라야지.....아이고~  공주보고 어디 기랙지 대회나가서 상금을 받아오라고 하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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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 2010.09.14 16:49

    공주뺏어오고시퍼요 성격도좋쵸엄마닮아..아무나따라갈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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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0.09.14 17:05

    성격좋다는 엄마가 저...미카????     ㅎㅎㅎㅎ   땡언니보고 물어보세요.  저를 보고 한다는 말씀이.. 기본은 착한듯하나.....한성질 한다나요?   신언니도 제가 순한줄만 알지요....은이맘성님께선 절더러.....왜 컴에서는 그러면서 실제 만나면 꿔다놓은 보릿짜루냐고? ....... 제가 열번의 아홉번은 가만히 참고 탐색전 내지는 속으로 계산 들어가다 막판에 계속 되도 않는 소리하면 .머리에서 용암을 흘리면서 얼굴이 고냥이 하품할때로 바뀌는데...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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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2010.09.15 00:47

    미카엘라 그러다 진짜 고냥이 될라 .......캬~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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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0.09.14 20:14

    공주님 이 모모타로 인사올리어요~ 예쁘게 바주셔요~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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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0.09.15 08:02

    ㅎㅎㅎ 엎쳐서 인사를 올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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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갸비 2010.09.15 04:38

    아 공주님 진짜 이뻐요~꾹꾹이와 닮았다고 해서 자세한 사진 보고팠는데 저희 아가보다 더 한 미모 하는걸요?너무너무 이뻐요~~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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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0.09.15 08:06

    지금 댓글 달고 있는데....공주가 컴앞에 앉아서 코박고 졸고 있어요. 봉달이도 옆에 있는데....공주입에만 뽀뽀 열두번~ ......열 나나 싶어 수시로 온몸을 더듬어보고 하트무늬 있는 코에 내 코 비비고 있어요.  건강해라~  열나서 엄마 가슴 오그라들게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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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마미 2010.09.15 07:42

    첫번째 사진 눈이 부시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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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0.09.15 08:07

    고마워요~  조이마미님....  맘이 이쁘시니 다 눈부시게 보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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