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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랑이 퇴원후~~
하도 병원서 밥을 안먹어 입원 스트레스일까 싶어 데리고 왔더니 울 집 위만 쳐다보구 하염없이 앉아있는 녀석... 뒤에 두고 출근하거나 집에 들어갈라면 눈물이... -
겨울
고양이 별에도 겨울은 있는가? 질기고도 모진 우리들의 삶처럼 겨울이 오는구나! 우리들! 우리 고양이들의 삶은 언제나 겨울이었다. 낮설고도 먼 이국땅에 버려진... -
혼자남은 아깽이 루미를 봐주세요~^*^
땡언니네 말많은 아파트... 어느순간 없어진 애들도 많은데다 어떤 인심사나운 냥반의 민원 탓인지 뭣때문인지 한달 반정도 되는 요 아깽이 한마리만 덜렁 창고... -
발에 붙은 참치도 떼어 먹고~
밥 그릇에 붙어 있던 참치를 발로 떼어 서는 저렇게 먹고 있답니다 ^^ 울 구구는 시성도 넘 깔끔해요~ 매일 6시 30분에 와 주시던데.. 그 시각엔 아가냥이랑 엄마... -
다이야님이보고싶어하셔서냥이사진올려요^^
냥이들밥주다가 발견한 새끼냥이예요^^ 첨엔어미가잇겟지하고 놔뒀는데 저녁이되도 어미가안나타나고 날은추워지고 얼어죽을것같아서 대리고온아이예요 한쪽눈은... -
제가 밥주는 길냥이입니다(흰둥이)-1
제가 작년부터 밥주고 있는 흰둥이입니다. 사료를 너무 좋아해서 사료봉투를 앞에서 살짝 흔들어주니 야옹야옹거려서 주기 시작했는데, 숫기가 없어서 아직도 손... -
밥 주는 길냥이
요녀석.. 밥 준지 3개월 쫌 넘었어요. 사진엔 안 보이지만 저 뒤에 똑같은 녀석 한 마리 더 있지요~ 둘이 형제같은데 꼭 한 녀석 먹고 나면 나머지 한 녀석이 먹... -
여린 가로등
어둠이 깔리고 가로등이 켜지면 아이들은 골목으로 나와 앉는다 그들의 슬픈 눈은 작은 가로등처럼 밤새 두손 모아 여리게 깜빡거린다 -
약병 굴려가며 노는 네로
소독한다고 꺼내뒀던 작은 약병을 보고 두녀석이 급관심을 가지고 있네요 역시 아직은 젊은지라 네로도 노는거는 무지 좋은가봐요 안(?) 젊어도 노는거 하나는 ...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