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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일기(2) 월향이... 안타까움이 불러온 더많은 애처러움
잡혀야 될텐데....하는 안타까움이 월향이의 애처러운 눈망울이 더 많이 생각 납니다. 나랑은 살갑게 말대답까지를 하면서 절대 철망속으로는 들어 가지 않습니다... -
구조일기(1) 꺽정이... 날벼락 맞은 날..
안타까운 마음에 목에 철사감은 아이를 구조하기 위해 도움을 청해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가 원주라서 갑갑한 마음만 더해가고 있었죠. 근데 치끼삐이리비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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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제가 돌보는 길냥이가 멀쩡히 새끼들을 키우고 있었어요
요즘 얼룩이가 회사 입구 바로 옆에 있는 풀숲에 자주 들락거리길래 날이 더워서 수풀속에 숨나보다 라고만 생각했지.. 설마 그곳에 아깽이들이 있을거라곤 상상... -
까망이와 깜장이 ^-----^
안녕하세요 ^----------^* 저희집에서 밥을 먹고 있는 까망이와 깜장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먼저 오른쪽 앞에 있는 아이가 까망이라 부르고 있고요 ㅎㅎ ... -
하수구에 빠져있던 고양이
수영구 하수구에 빠져있던 새끼 고양이에요..글 쓰고 다시 나가보니 하수구 통로 따라 구멍이 그나마 좀 큰 아파트 쪽으로 왔길래 구했어요 연락처 쓰는건 몰랐어... -
길을 묻다 (수정)
학교 고양이, 교양이의 뉴페이스 되시겠다. 나비, 블랑이.. 이것저것으로 불린다. 2-3달 전부터 갑자기 나타난 오드아이의 고양이는 우리학교 관심사가 되기엔 ... -
인연
회사 식당뒤에 밥먹으러 왔다 눌러 앉은 고양이 입니다. 어릴적 왔다가 벌써 새끼도 한번 낳고... 만나다 보니 이제 제가 밥을 챙겨주다보니 거의 일년이 되어 가... -
코털 왕세자의 육아일기
코털 왕세자의 한가롭던 시절... 외동아들로 아파트 나라를 상속받은 귀하신 몸. 아파트 나라는 국토 면적에서 아파트가 삼분의 일, 풀밭이 삼분의 일, 아스팔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