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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와 꼬미...가을 햇살보다 아름다워라
태풍도 지나가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고 햇살은 따갑네요. 송이랑 꼬미가 둘이 어우려져 잘 놀고 잘 지냅니다. 칠층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면 앞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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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날...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새벽기운 받으며 출근하던 오늘 아침. 건물 현관문을 나서자 마자 내 눈에 ...'아....어떻게...' 주차장에 몇 달 째 나타나 제가 주던 밥... -
길냥이 나비 이야기 2
제가 돌보고 있는 동네 길고양이 나비에 대해 인터넷에 올렸던 세번째 글이에요. ---------------------------------------------------------------------------... -
동네냥이입니다.
안녕하세요. 동네냥이인데 원래 길냥이인지 집냥이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어느 노부부께서 사료를 주시고 계시지만 많이 말랐는데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 게 계속... -
리오를 소개합니다^^
오랫만이네용...ㅎㅎ 오자마자 사진부터 올리네요. 태비는 독립을 한건지...벌써 안보인지 4개월이 넘어가네요. 그리고 이번에 소개드릴 리오는 벌써 함께한지 4... -
제가 사랑하는 길고양이 나비 이야기 1.
올 해 6월 독서실에서 돌아오는 어느 저녁길을 절대 못잊을 겁니다. 나름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죄책감을 애써 무시하며 그... -
아가냥과 야옹이예요
아직 아가냥들의 이름은 지어주지 못했지만..작명센스는 정말 없어서요...ㅠㅠ;; 야옹이도 ........ 순간 생각나는게 야옹이 여서 ..야옹이라고 지어주었던거여서... -
송이와 꼬미
울 송이랍니다. 3년째 밥주는 부영이가 작년 11월에 낳은 아들내미 송이죠. 어미에게 떨어져 베란다 밑에서 마징가 귀를 하고 웅크리고 있던 송이를 보고 그때부... -
나의 첫정 호랑이
캣맘의 일을 시작하게 해 준 울 호랑이 작년 봄 호랑이 엄마 호롱이가 새끼 두마리를 데리고 아파트 앞에 나타나 그때 부터 밥주기 시작한 일이 이젠 온 동네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