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있었던 겨울..
지난 늦가을 어미와 같이 있는 아가냥이들을 보며 걱정이 많았어요.. 가을에 태어난 아기들은 생존하는 경우가 많지 않으니까요.. 어미와 함께 공원에 사는 아기... -
TNR후기사진을 대신하여...
너무나 성의없는 듯한 이름이죠.. 백순이.. 그러나 관리실아저씨들이나 일부 주민들이 반가이 맞아주며 예뻐해주는 복받은 길냥이예요.. 밥도 관리실 한쪽켠에 마... - Read More
-
스트레칭 합시다
스트레칭 합시다..... 구리와 까미 둥,구리,까미 구리 까미 구리와 멍 둥 후다닥 도망갈 준비 -
나, 똘똘이야.
근데 난 녀자에여. 울 동네 짱이야, 무지 얌전하지만 아무도 내 터에 못 와. 그 뭐랄까 부드러운 카리스마, 은근한 무게감 땀시 내 자리를 오 년이나 버티고 있... -
장모종 길냥이
http://youtu.be/SEk1n6Gi2d0 조만간 구조해야할 장모종 길냥이입니다. 중성화되어있지 않다면, 3월쯤 구청에 의뢰해서 중성화수술도 해야될 것 같습니다. -
저희집에 스스로 따라온 구내염 길냥이입니다.
처음 저희집에 왔을 때 사진과 병원에서 바로 돌아왔을 때의 사진입니다. -
밥 놔두는 곳에 한번씩 와주시는 야옹이!!
아무리봐도, 옴마 아니면 아빠쪽에서 품종묘의 혈통이 들어있는듯 하더군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지난 여름부터 지금까지 제가 밥 챙기면서 아직은 아픈 곳 없... -
강쥐사료를 먹는 냥이~
집앞골목길에 강쥐를 위해 놔둔 사료그릇. 퇴근하면서 빈그릇에 사료를 채워주고 있는데, 뒷통수가 따가워서 쳐다보니 바로 저녀석이다. 눈치보면서 강쥐사료를... -
방울이
벌써 5살이 되었네요. 아파트 지하에서 살아요. 경비 반장님이 잘 돌봐주세요. 매달 사료 7,5 키로랑 캔 한 박스 사드리거든요. 밤에는 지하실에서 자고 낮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