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도 집사도 아닌 제가 2년 동안 정을 주던 길냥이 였어요.
어느날 목에 너무나도 끔찍한 상처를 달고 나타나서 마음이 아팠어요. 손을 타는 아이도 아니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고보협을 알게 되었어요. 통덫을 신청하니 일사천리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고양이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양이를 구조-치료-케어-방사하는 한달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생명을 위한 이 단체가 정말로 귀하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고 후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