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의 치료지원신청을 할 수 있게 도움 주신 고보협에 감사합니다.
정말 솔직한 심정으로 아픈 길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껏 치료를 해 줄 수 없는 현실이 너무나도 싫은 캣맘입니다.
고보협의 치료지원신청은 길위의 아픈 아이들과 캣맘에게 희망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아리의 치료에 도움을 주셔서 정말 무한으로 감사합니다.
아리는 현재 약도 잘 먹고, 밥과 습식 간식도 잘 먹고 있습니다.
건강상태가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집에서 충분히 아리를 케어한 후에 방사할 계획입니다.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지구를 떠나는 길고양이가 없기를 바라며
이렇게 귀중한 도움을 받았으니 열심히 후원하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