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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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대구, 그 외 지역 협의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0wonii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7칠62-8오42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thdduddnjs@naver.com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기타
    2-2. 입양(임보냥) 나이 5개월령~4살
    2-3. 건강사항 아래에 쓰겠습니다.
    3. 고양이의 특기사항 아래에 쓰겠습니다.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집사의 희귀병으로 인해 더이상 반려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책임비가 있으시면 금액을 적어주세요 1만원, 3개월 후 돌려드리겠습니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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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원보호자에게 다시 돌려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2)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 사진(첨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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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로/남(중성화O)/2015년 6월 말 추정/4살
    딩크족인 저희 부부에게 와준 첫아이입니다.
    저희 집의 대장고양이입니다.
    가리는 것 없이 잘먹는편이며 애교도 많습니다.
    집사랑 술래잡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우다다놀이처럼)
    아픈적 한번 없었던 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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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여(중성화X)/2015년 9월 초 추정/4살

    생후 2주 쯤 저희집에 온 아이입니다.

    2,3시간마다 일어나서 수유를 했는데 하나도 안힘들만큼 너무 예뻤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낯가리지 않고 잘다가가요.

    출산경험 1회 있으며,  아픈적 없이 건강하게 잘 커줬습니다.

    어미젖을 못먹고 커서인지 울서킹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자려고 누우면 그 사이에서 담요에 쭙쭙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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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여(중성화X)/2015년 11월 2일생/4살

    출산경험 1회

    조금 예민한 편이고 겁이 많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슬쩍 다가와서 만져달라고 해요.

    털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혼자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보로를 유독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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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남(중성화O)/2016년 4월 말 추정/3살
    저희집의 넷째 마로입니다.
    눈도 못뜬 아깽이 시절 길에서 발견되어 천사임보자를 만나 1~2주령까지 지내다 수유경험이 있는 저희집에 왔습니다.
    덩치는 제일 큰데 겁쟁이라서 다른 아이들과 싸움 한번 한 적이 없는 순딩이입니다.
    자다깨서 집사 손에 박치기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꼬리끝이 지팡이마냥 동그랗게 말려있지만 건강에 이상은 없습니다.
    한번도 아픈적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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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치/여(중성화X)/2016년 7월 초 추정/3살

    엄청난 애교쟁이에 집사바라기입니다.

    애옹거리면서 집사만 쫓아다녀요.

    출산경험 없음에도 타고난 모성애가 강한건지 꼬물이들을 좋아합니다.

    구조된 아이로 링웜치료 후 저희집으로 오게되었습니다.

    꼬리가 조금 짧고 꺾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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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리/남(중성화O)/2016년 11월 21일생/3살
    방광염으로 인한 고생이 많았던 아이입니다.
    추리의 새끼인데 분양을 기다리던 시기에 링웜이 생겨서 링웜치료를 받다보니 성격이 많이 소극적으로 변했어요.
    그러다보니 사람손을 피하는 경향이 생겨 결국 분양을 가지 못하고 저희곁에 남았습니다.
    특발성 방광염으로 인해 몇번의 카테터 시술을 하다 2018년 5월 요도성형술을 받았고, 올해 3월 6일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재수술 사유는 노리 살성이 좋아서 수술부위에 새살이 돋아버렸기 때문인데 재수술하며 벌려놓았고, 지금은 감자 잘생산합니다.
    노리는 겁이 많다보니 사람을 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조용할때면 슬쩍 다가와서 손길을 받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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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검/남(중성화O)/2017년 1월 21일생/2살
    참치의 새끼입니다.
    집사밖에 모르는 애교쟁이입니다.
    하루종일 졸졸 쫓아다니면서 만져달라고 하는 아이에요.
    아픈 집사가 누워있으면 손닿는 거리에 와서 같이 눕는 애교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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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검/남(중성화X)/2017년 1월 21일생/2살

    참치의 새끼로 성격은 일검이와 비슷합니다.

    집사 쫓아다니면서 애옹애옹거리는 애교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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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발(알쏭)/남(중성화O)/2017년 1월 21일생/2살
    참치의 새끼로 마찬가지로 애교쟁이입니다.
    이 친구도 일검이,이검이처럼 졸졸 쫓아다니며 예뻐해달라고 하는 집사바라기에요.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면 무릎위로 올라와 앉아있습니다.
    꼬리끝이 살짝 꺾여있으나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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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쏭/여(중성화X)/2017년 1월 21일생/2살

    참치의 새끼로 정말 예쁘게 생겼습니다.

    관심받는걸 좋아해요.

    출산경험 없으며 먹는걸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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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치/남(중성화O)/2017년 10월 중순 추정/2살
    저희집앞에 유기된 아이들 중 하나입니다.
    탯줄도 안마른 아이가 총 다섯이 유기되었는데 그 중 하나는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한치의 형제가 셋이 더 있습니다.
    겁이 많지만 그만큼 호기심도 많은 아이입니다.
    7월7일, 집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뒷다리 제일 오른쪽 발가락 절단수술을 했습니다.
    병원에서 사는데 지장이 없다고 하였으며 현재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없는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진료과정에서 왼쪽 뒷다리 제일 왼쪽 발톱을 뽑았으며, 앞다리에도 발톱이 하나 빠졌습니다.
    병원에서 문제없음을 확인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조금 소극적인 모습 보이나, 조금씩 회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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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치/남(중성화X)/2017년 10월 중순 추정/2살
    저희집앞에 유기된 아이들 중 하나입니다.

    예민하고 소극적인 아이입니다.

    사람을 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중성화 안된 스트레스와 저희집의 아이들 수에 원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용할 때면 슬쩍 주변을 맴돌기도 하는 등 애정이 본인에게만 집중된다면 변화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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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치/남(중성화X)/2017년 10월 중순 추정/2살
    저희집앞에 유기된 아이들 중 하나입니다.
    소심한 모습 있으나 쓰다듬 받는걸 좋아해요.
    앉아있으면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거리면서 만져달라고 눈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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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치/남(중성화X)/2017년 10월 중순 추정/2살
    저희집앞에 유기된 아이들 중 하나입니다.

    한치~네치 중 성격이 가장 소심하고 겁이 많습니다.

    현재 구내염을 앓고있으며 염증이 심해 병원에서는 전발치 권유받았습니다.

    구내염으로 인해 더 소심해진 경향을 보입니다.

    중성화 후 스트레스를 덜 받게되면 호전되지 않을까해서 중성화 준비중이었는데 집사의 사정이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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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남(중성화O)/2018년 7월 말 추정/1살

    저희 집 앞에 유기된 아이들입니다.
    탯줄도 채 마르지않은 상태로 박스에 담겨있었는데 발견이 늦어 하나는 이미 별이 된 후였고..
    단지와 무지는 살릴 수 있었습니다.
    허나 이 때 문제가 된 것인지 단지,무지 전부 뒷다리 근육이 조금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단지보다는 무지가 조금 더 뒷다리 근육이 약합니다.
    둘 다 먹고 싸고 노는것에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만 걷는 것과 점프할때 살짝 불안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단지는 애교가 많고 순딩순딩한 성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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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여(중성화O)/2018년 7월 말 추정/1살
    저희 집 앞에 유기된 아이들입니다.
    탯줄도 채 마르지않은 상태로 박스에 담겨있었는데 발견이 늦어 하나는 이미 별이 된 후였고..
    단지와 무지는 살릴 수 있었습니다.
    허나 이 때 문제가 된 것인지 단지,무지 전부 뒷다리 근육이 조금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단지보다는 무지가 조금 더 뒷다리 근육이 약합니다.
    둘 다 먹고 싸고 노는것에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만 걷는 것과 점프할때 살짝 불안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무지는 단지보다는 살짝 겁이 많고 예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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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냥/여(중성화X)/2019년 2월 중순 추정/6개월

    6개월 전 저희집앞에 유기된 아이입니다.

    탯줄도 안마른 3마리가 유기되었는데 그 중 하나는 별이 되고 현재 두마리는 건강합니다.

    순딩순딩한 성격으로 소심한 모습은 있으나 자묘이므로 성격형성은 다 되어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후 생활할 집에서 생활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데 원인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겨울에 외부에 유기되어있던것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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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공/남(중성화X)/2019년 2월 중순 추정/6개월

    6개월 전 저희집앞에 유기된 아이입니다.

    탯줄도 안마른 3마리가 유기되었는데 그 중 하나는 별이 되고 현재 두마리는 건강합니다.

    순딩순딩한 성격으로 소심한 모습은 있으나 자묘이므로 성격형성은 다 되어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후 생활할 집에서 생활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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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연이 깁니다. 두서없이 써내려갈 수도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신랑과 저는 선택적, 비선택적 딩크족입니다.
    제 난임과 저희 부부 유년시절 환경으로 인하여 딩크족으로 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저희는 사람아이 대신 고양이를 반려하기로 결심하였고, 첫째부터 다섯째까지 2마리의 구조묘와 3마리의 가정분양묘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무지하여 처음에는 중성화수술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고, 제가 직접 낳지 못하는 아이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인지..
    출산을 한번 경험한 후에 중성화수술을 시키고자 하였습니다.
    허나, 고양이의 번식력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였고 저희가 우물쭈물하는 사이 두마리의 아이가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든 분양을 보내보려 하였고, 대다수의 아이가 분양을 갔으나 링웜을 이유로 노리가 남게 되었고, 또다른 4마리의 아이가 남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책임이므로 저희가 책임지고자 했기에 모두 품었고, 발정이 와있던 남자아이부터 급히 중성화를 시켰습니다.
    이후, 저희집이 고양이가 많다고 소문이라도 난건지 뭔지.. 저희집 앞에 새끼고양이 유기가 3차례 발생하였습니다.
    그로인해 8마리의 아이가 더 늘어, 현재 총 18마리의 아이를 데리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단체에 자문을 구하고있고 타사이트에도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돈을 모아 꾸준히 중성화 진행중이었는데, 아래에 적은 사연으로 상황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맞벌이여도 형편이 좋지는 않았기에 빠듯한 살림이었지만, 
    사람 아이 하나 낳고 사는 것보다 힘들지 않다며 우스갯소리하며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애니멀호더라고, 책임감없다고 욕먹어도 당연한 것 역시 압니다.
    하지만 저희 부부는 정말 아이들밖에 몰랐고, 일하는 시간 외에는 모두 아이들을 위해 썼습니다.
    가슴으로 낳는다는게 이런거구나..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매일매일이 행복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아픈건 병원을 안가도 아이들 아플 때는 어떻게든 치료받았습니다.
     
    상황이 변하기 시작한것이 작년 5월경입니다.
    제가 잔병치레가 많기는 했습니다만 크게 아픈적은 없었고 일하는데 지장이 생기거나 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저 남들 감기 1번 앓을 때 저는 2번 앓는 정도였습니다.
    어느날부터 알 수 없는 증상들이 반복이 되어 동네 내과에서 진료받던 중, 2차병원으로 가보는 것을 권유받았고 방문한 2차병원에서 희귀병이 의심된다고 하네요.
    베체트병이라고 들어보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체계에 원인모를 이상으로 제 몸이 제 자신을 공격하는 것으로 난치병입니다.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쭉 베체트병 의심환자로 치료받고 있으며, 확진이 아닌 이유는 검사만으로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추적진료를 해야해서라고 합니다.
    스테로이드와 항생제를 1년이상 투여하며 버텨왔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책임지기 위해서 아등바등 노력했으나 병세가 악화되어 일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고..
    신랑 혼자 외벌이로 버텨왔으나, 최근 더욱 심해진 증상들에 더이상 아이들을 책임질 수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 온몸관절염, 인후두염증, 위.십이지장.소장.대장 염증 및 궤양, 여성생식기 염증, 혈뇨.혈변, 발열 및 몸살, 알러지증상을 겪고 있으며 아이들을 보낼 수 밖에 없게 된 가장 결정적인 증상은 두 눈이 점점 뿌얘지기 시작해서입니다.
    아이들 챙기기도 빠듯한 가정형편을 이유로 정작 제 치료는 적극적으로 못하고 있었으나...
    베체트병에서 가장 심각한 것 중 하나가 눈으로 오는 것이고 그 경우 실명 가능성이 높아 더이상은 치료를 미룰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만 아니었어도.. 절대 저희 아이들 포기하는 일이 없었을거라 자신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뭐라하든 저희에겐 자식이었고 제 새끼였습니다.
    저희 첫째 보로를 데리고 올 때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꾸준한 벌이가 있는지, 알러지가 있는지, 가족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저희는 안정된 벌이가 있는 맞벌이였고, 알러지 또한 없었으며, 딩크족이었고, 동물을 싫어하시는 양가 부모님 한번도 집으로 모신 적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저희가 아이들을 책임 못지게 되는 상황에 대해서 생각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우리가 이혼하게 되면 다른게 아니라 아이들 서로 포기못해서 싸우겠다 할 정도였습니다.
    저보다 고양이가 먼저인 신랑에게 섭섭한 적도 있었고, 신랑 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단 한번도 제 자신에게 희귀병이, 그것도 우리나라에 만명밖에 없다는 희귀병이 생길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내 새끼들 포기하게 되는 상황이 생길거라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저는 대학병원에서의 공격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여 서울에 있는 친정집으로 들어가게 됐으며,
    신랑은 제 치료비 문제로 숙식이 제공되는 공장으로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친정 시댁 모두 아이들 포기하라고, 그러지 않는 이상 일절 도움 안주시겠다고.
    저희가 그렇게 계속 고양이 끼고 있느라 치료안받으면 딸내미, 며느리 죽일 수 없으니 본인들이 아이들 방사하든, 보호소에 보내든 하신답니다.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다 큰 성묘들, 순화되지 않은 아이들, 아픈 아이들, 모두 분양가는 것은 꿈같은 일이란 것도 알고 있으며
    내 새끼들 다른곳에 보내는 생각만 해도 마음이 찢어져서..
    정말로 친정과 시댁 말처럼 아이들 방사하거나 보호소 보내버릴까봐 너무 무서워서.
    그런 일 생기느니 차라리 나랑 같이 가는게 낫지않을까.
    정말 다 끌어안고 죽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와이프 잘못만나서 죽어라 일만 하고, 졸지에 새끼들 마저 보내게 될 신랑은 무슨 죄가 있나 싶어서.
    차라리 제가 죽어버리면 낫지 않을까, 산사람은 어떻게든 산다던데
    내가 우리 애들 다 데리고 죽어버리면 신랑은 어떻게든 살지 않을까.
    근데 엄마가 무슨 생각 했는지도 모르고 옆에 와서 손가락 핥아대는 아이들 보니..
    도저히 못하겠대요.
    제 목숨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무슨 죄인가 싶어서.
    엄마아빠 잘못만나 좁은 집에서, 몸이 아파 청소도 해주지 못하는 집에서 평생을 산 아이들인데.
    무슨 죄가 있기에 엄마 따라가야되나 싶어서.
    제 가슴 찢어지더라도, 어떻게든 아이들 보내야함이 맞다고 그제서야 생각들었습니다.
     
    무책임하다고, 애니멀호더라고, 중성화도 다 못시키고 아이들 기르는거 학대라고, 
    그 어떤 이유로 욕하셔도 모두 달게 받겠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저희 사랑만은 진심이었으나, 그 것 또한 저희 욕심이었겠죠.
    모두 인정합니다.
    제 자존심, 제 체면 그런거 따져서 뭐할까요? 제 새끼들 끝까지 책임도 못지는 어미가 그런거 따져서 무엇할까요.
    시간이 지체되었다간 친정이나 시댁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고,
    이미 드러누워만 있는 제 몸이 어디까지 버텨줄 수 있을지 모르고.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생각이 너무 복잡합니다.
    그냥 안보내고 나도 치료 안받고 그렇게 살면 안되나 싶기도 합니다.
    근데 이대로 있다가는 눈도 안보일 엄마인데, 그런 엄마가 18마리 제 자식들을 어찌 키우나 싶습니다.
    이미 집안일이고 아이들 케어고 신랑에게 넘어간지도 오래된 마당에 아직도 아이들 포기하기 싫은 마음이 참 웃기기도 합니다.
     
    그저 우리 아이들 전부 좋은 곳에 가서 엄마아빠가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사랑 듬뿍 받기만을 바랍니다.
    작은 욕심이 있다면 아주 가끔씩이라도 좋으니 아이들 근황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리 해주신다면, 염치없게도 투병 생활에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무책임하고 욕심많은 부모였지만, 사랑만은 진심이었습니다.
    부디 저희 아이들을 부탁드립니다.
     
    입양문의는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환자여서 통화연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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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 ?
      운영지원2 2019.08.22 16:00

      안녕하세요. 

       

       

      * 아이가 주인 혹은 입양/임보처를 찾을 수 있도록 다른 고양이 커뮤니티에도 해당 글을 올려주세요.

      * 임보, 입양이 확정되면 사고 방지를 위해 반드시 입양계약서를 작성해주시고, 중성화 수술 약속을 받아주세요.

       

       

      한번의 선택으로 아이는 평생을 함께할 행복한 가족을 만날 수도 있지만 또다시 혹은 처음으로 길 위에서의 삶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최악의 경우 학대로 인한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위해 다시 한번 입양, 임보 게시판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고 입양, 임보 진행 시 주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해주세요. 아이를 위해 많은 노력 기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양임보글 필독사항 안내: http://www.catcare.or.kr/townadop/3085711


    고양이 입양 임보

    Untitled Document 고양이의 입양과 임시보호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내눈에 순화적 길고양로 보여도 가엽다고 무조건 입양글을 올리면 안됩니다.

    길에서 살아갈 수 없는 고양이에 한해 성격파악후 입양을 추진해야 해당 고양이에게 피해가 없답니다.

    입양은 아이의 묘생 전체가 좌지우지되는 일입니다. 보내는 분들도 입양하시는 분들 모두 고양이를 존중하는 신중한 판단을 요합니다.

    Title
    공지 ★필독★ 입양임보글 작성 전 꼭 확인해주세요! 담당관리자 2018.07.30
    1. 사랑 많이 줄 좋은 임보처 구합니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Date2019.08.14 Category회원 By초보고양이엄마 Views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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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구,경산] 애교쟁이 3~4개월 애기냥이들의 평생 가족을 찾습니다 ♥

        ♥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애기들의 평생 가족을 찾습니다 ♥           ★ 사랑스러운 애기들의 더 많은 사진...
      Date2019.08.13 Category회원 By알로에 Views115
      Read More
    3. 7주된 애교쟁이 치즈냥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Date2019.08.13 Category회원 By헬륨 Views194
      Read More
    4. 뿌꾸와 함께 [한걸음씩 쏘 해피투게더] 하실 엄마를 찾습니다.

         ↓ 뿌꾸의 귀여운 영상은 인스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ddackji_the_love/     [...
      Date2019.08.13 Category회원 By뿌미_노마 Views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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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뽀또,호나의 새 집사님을 찾습니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Date2019.08.13 Category회원 By노뽀나 Views138
      Read More
    6. [고보협 입양] 슈퍼韓 슈퍼福 한국의 복덩이냥 '한복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한복이를 소개합니다♥ 알록달록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것 같은 한국의 삼색냥이 한복이(韓福) 삼색냥이는...
      Date2019.08.13 Category협회 By운영지원2 Views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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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두마리의 순둥이 고양이 긴급 임시 보호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Date2019.08.13 Category회원 By꾸아지 Views187
      Read More
    8. 사람좋아하고 고양이 좋아하는 안녕이를 입양 보냅니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Date2019.08.12 Category회원 By곰임 Views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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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집사의 희귀병으로 18마리 아이들을 포기해야합니다. 도와주세요.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Date2019.08.12 Category회원 By0wonii Views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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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부천시 사랑스러운 갓 태어난 아기천사들 분양해주실 분 찾아요♥♥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Date2019.08.11 Category회원 By뽕나무 Views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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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부산) 입양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
      Date2019.08.11 Category회원 By수할치 Views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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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경기 성남]대, 소,중 이쁜 아기고양이 세마리를 소개합니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Date2019.08.11 Category회원 By팡하린 Views126
      Read More
    13. (거제,부산)자식처럼 키운 4개월된 코숏(남) 분양합니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Date2019.08.11 Category회원 By춈춈병아리 Views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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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급급급)동물병원에 유기된 코숏입니다 4일 후면 보호소로 보내집니다 도와주세요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
      Date2019.08.10 Category회원 By레테 Views218
      Read More
    15. 러시안블루3개월아이와 양엄마코숏 둘을 함께 하게 해주실 천사집사님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
      Date2019.08.10 Category회원 By레테 Views196
      Read More
    16.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Date2019.08.10 Category회원 By사막여우 Views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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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천상 개냥이 얼룩이의 평생 집사님을 찾습니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
      Date2019.08.08 Category회원 By평상심69 Views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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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천상 개냥이 얼룩이의 평생 집사님을 찾습니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Date2019.08.08 Category회원 By평상심69 Views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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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인천 계양구] 고등어 길냥이 수컷

        가게 근처에서 밥주던 냥이가, 가게에 들어와 자리잡고 새끼 낳으려고 해서 집으로 데려왔고,   6/6일 6마...
      Date2019.08.08 Category회원 By스코1 Views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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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인천 계양구] 고등어 길냥이

        가게 근처에서 밥주던 냥이가, 가게에 들어와 자리잡고 새끼 낳으려고 해서 집으로 데려왔고,   6/6일 6마...
      Date2019.08.08 Category회원 By스코1 Views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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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인천 계양구] 얼룩 길냥이

        가게 근처에서 밥주던 냥이가, 가게에 들어와 자리잡고 새끼 낳으려고 해서 집으로 데려왔고,   6/6일 6마...
      Date2019.08.08 Category회원 By스코1 Views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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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급] 갓 태어난 새끼를 돌봐주실 멋진 집사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회사 뒷마당에 버려져 있던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 입니다.   눈도 뜨지 못하고 탯줄도 그대로 달려 있습니...
      Date2019.08.07 Category회원 By나봄 Views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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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사람에게 버려지고도 사람이 너무 좋은 우리 애옹이 꼭 한 번만 봐 주십시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
      Date2019.08.07 Category회원 By봉순이언니 Views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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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아기고양이 임보 혹은 입양처를 찾습니다

        큰 도로 옆에서 위험천만하게 돌아다니며 풀을 뜯어먹는 아이였습니다. 목에 방울이 달린 리본을 하고 있...
      Date2019.08.06 Category회원 By늘우기 Views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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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보리의 집사님이 되어주세요!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Date2019.08.06 Category회원 By990602 Views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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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유기묘 엄마냥이와 5월 22일생 애기들의 평생 가족을 찾습니다 !!

              ♥ 유기묘 엄마냥이 오뎅이와 여섯 애기들의 평생 가족을 찾습니다 ♥       ★ 입양신청 : http://nav...
      Date2019.08.06 Category회원 By알로에 Views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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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편의점에서 구조한 길냥이의 가족을 구합니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Date2019.08.06 Category회원 By창구네 Views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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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인천 남동구] [분양완료!] 3개월 추정 치즈 냥님 좋은 주인 찾아요 ^-^

        """"""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옆집 권사님께서 차에 깔려 죽을뻔한 새끼 냥이를 구조했습니다~ 발견 당시...
      Date2019.08.06 Category회원 By시몬엄마 Views171
      Read More
    29. [급] 눈도 아직 못뜬 아기 고양이 임보처 혹은 입양하실 분 찾습니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Date2019.08.06 Category회원 By김뷰뷰 Views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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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사랑스러운 달래의 가족을 찾습니다!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
      Date2019.08.06 Category회원 By상배맘 Views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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