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첫 TNR 지원 프로젝트
TNR은 번식을 막는 중성화 수술을 넘어,
길고양이의 건강을 지키고 이웃과의 갈등을 줄이는 가장 인도적인 동물복지 실천입니다.
발정과 영역 다툼으로 인한 소음과 갈등을 줄이고, 적절한 돌봄이 병행될 경우
음식물 쓰레기 훼손 문제를 완화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반복되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각종 질환을 예방해 길고양이들이 험난한 도시 환경에서
조금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고양이는 임신 기간이 약 9주로 짧은데다 출산 후 수유중에도 다시 임신이 가능할 만큼
번식력이 매우 높은 동물입니다.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개체 수는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합니다.
실제로 협회에 TNR 지원 요청이 들어오는 지역은 캣돌봄 시민이 부재하거나 유기가 많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TNR과 올바른 돌봄의 필요성을 부정하고, 나아가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습니다.
그 주장의 기저에는 늘 현장에 대한 무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직접 TNR을 진행해 본 적도, 지역마다 다른 환경적 맥락을 마주해 본 적 없는 이들이
단편적인 사례와 자극적인 문장 몇 줄로 복잡한 사회 문제를 단순화합니다.
이는 정책 변화가 초래할 연쇄적인 부작용과 사회적 비용을 철저히 외면한 채, 공론을 왜곡하고 불필요한 갈등만 부추길 뿐입니다.
올바른 TNR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하게 운영될 수 있는 체계적인 기반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기존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더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함께할 수 있는 안전한 TNR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생명과 직결된 정책일수록 실제 현장을 바탕으로 논의되어야 하며,
시민 또한 제도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는 감시자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과 사회적 여론에 대한 의견과 정보를 농림축산식품부에 직접 전달하며 정책 논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혐오와 무분별한 공격 속에서도 한국고양이보호협회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생명 존중의 가치를 믿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함께해 주신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협회는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을 묵묵히 이어가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나의 첫 TNR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미 많은 시민분들께서 TNR의 중요성과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지자체 TNR 사업의 조기 마감, 비용 부담과 같은 현실적인 이유와 함께 '처음'이라는 심리적 부담으로 인해
TNR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번의 TNR은 한 마리 고양이의 삶을 바꾸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번식을 막고, 지역사회의 갈등을 줄이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첫 번째 실천이 됩니다.
그리고 그 첫걸음에 고보협이 함께하겠습니다.
나의 첫 TNR 프로젝트
제출 서류 ㅣ 나의 첫 TNR 지원 프로젝트 서약서.hwp 나의 첫 TNR 지원 프로젝트 신청서.hwp
제출 메일 주소 ㅣ ilovecat2005@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