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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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은 딱지의 평생가족을 찾습니다♥

 

 

우아한 딱지 공주에용~~ㅎㅎ

 

 

1.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20세 이상 성인, 가족 구성원 모두 동의 필요(본가 가족 동의 필수)
  - 군입대, 유학, 결혼, 임신을 앞두신분, 해외 및 장기출장이 잦은분은 입양이 거절될 수 있음
  - 본인 또는 가족이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신중히 고려요망
  - 외출냥, 산책냥, 마당냥, 쥐잡이냥, 베란다냥으로 키우지 않으며, 입양자 주거지의 실내에서 키우실 분
  - 방묘창, 방묘문, 현관 중문 등 고양이 탈출 방지 장치가 있는 집
  - 고양이의 평생동안 소요되는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분
  - 피치못할 사정으로 파양 시 반드시 구조자(입양보내는사람)에게 연락하여야 함.
  - 입양시 가정 방문을 원칙으로 함.
  - 입양 후 구조자 및 임시보호자가 고양이들 안부 확인 차 가정 방문할 권리 인정 필요
  - 입양 후 첫 2달 동안은 1주 1회 고양이 근황(SNS도 좋아요♡)을 알려주실 분
  - 입양 후 1년간 1달에 1회 고양이 근황(SNS도 좋아요♡) 알려주실 분

 

※ 입양 상담 시 기본 개인정보(포인핸드 기본 질문 항목: 이름,성별,나이,직업,거주지,연락처,결혼유무,가족구성원 소개,반려동물 경험,카페닉네임 또는 SNS계정 등)를 요구할 수 있음(과도한 정보는 묻지 않습니다.)
  - 가여운 냥이의 평생 가족을 찾아주기 위함이오니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리며, 절대 개인정보를 외부로 유출하거나 별도로 활용하지 않습니다. 확인 후 삭제합니다.

 

※ 입양 시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 대조할 수 있음

 

2. 추가정보
  - 대부분의 고양이들처럼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 동안은 좁고 어두운 곳에서 숨어 있지만, 관심은 온통 사람에게 있어요~ 숨어서 계속 쳐다보고 있어요~~ 숨은 와중에도 장난감 흔들면 숨은 곳에서 벌러덩 해요ㅋㅋㅋ
  - 적응기간은 보통 일주일 ~ 열흘정도 인 것 같구요~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너무나 잘지냅니다ㅎㅎ
  - 배, 발 어디를 만져도 화내거나 짜증내지 않는 완전 순둥이에요
  - 애정표현을 아주 잘합니다!! 골골송, 벌러덩, 부비부비는 기본, 그루밍을 잘해줘용~~
  - 자주 보지 않는 저를 만나도 그루밍 해줘요ㅎㅎㅎ​
  -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사료를 흡입해요~ 급하게 먹으면 사료토를 하오니, 사료를 조금씩 나눠서 주셔야 합니당
  - 종이컵에 사료 넣어서 구겨주면 열심히 열어서(종이컵을 초토화시킴) 먹습니다ㅋㅋㅋ​
  - 배고프면 임보엄마를 자꾸 밥 먹는 곳으로 데리고 간다네요ㅎㅎㅎ
  - 여아이지만 몸이 길쭉한 편이구요~ 몸무게가 4.2kg이지만 식성이 좋아서 자율보단 제한급식이 필요합니당​
  - 사냥놀이 너무 좋아해요~~ 낚시대, 터널 환장합니당ㅋㅋ

 

※ 구조전 길생활때
  - 엄마가 애지중지 숨기고 있다가 처음 저에게 보여준 날부터 장난감보며 아주 가까이 다가오던 딱지에요(같이 태어난 오빠는 완전 소심 + 경계심 많음)
  - 엄마가 TNR 할때 통덫이 같이 따라 들어가서 이름이 (껌)딱지가 됐어요ㅎㅎ
  - 또래 애기들과도 잘지내고, 성묘들에게도 엄청 쫓아다니면서 부비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 사람손을 일부러 태운것도 아닌데 밥주는 사람이라고 부비고 애교부리고 했던 사랑둥이랍니다.
  - 초보인 제가 안약 넣을때도 알약 먹일때도 얌전한 편이었어용ㅎㅎ

 

※ 전 입양처에 지낼때
  - 입양가고 하루 정도 숨어있다가 다음날부터 부비고 발라당 애교부리고 그랬었어요~~
  - 사료 봉지 뜯는거 외엔 사고를 친 적이 없데요~ 애가 순하기는 정말 순하다고 하셨어요... 얌전하고, 조용하고...ㅠㅠ
  - 자기 방에서 얌전히 잘 지냈다고 해요, 처음에는 거실에도 나오더니 나중에는 잘 안나왔다고 들었어요ㅠㅠ 아마도 자기 방이 편했던 것 같아요ㅎㅎ (지금 임보처에서는 여기저기 잘 돌아다닙니다)
  -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발톱케어도 하고, 양치도 하고, 목욕도 시켰었어요~~
  - 초딩의 다소? 과격한 애정표현도 다 받아주던 딱지에요ㅠㅠ

 

※ 파양된 사유
  할머니랑 둘이 살고 있는 초등학생(초4) 딸램이가 있는 집에 입양을 보냈는데요~ 입양 문의는 딸의 아빠가 해주셨고, 평소에는 따로 살고, 주말에 딸을 보러 간다고 하셨었습니다.

  고양이를 키워본적은 없지만, 딸이 몇년째 고양이 관련 영상만 보고, 공부도 매일같이 하고, 아버지와 할머니께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끝까지 잘 케어하겠다고 꼭 본인들께 보내달라고 간절히 원하시는 모습에 입양을 결정했었어요.

  냥이도 하루만에 딸래미랑 절친이 되고, 어린 학생이 냥이를 너무 사랑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 직접 발톱도 깎이고, 목욕도 시키고 어른 집사 보다 더 냥이를 잘챙기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했고, 저한테 사진이나 영상 보내면서 소식 알려주며 궁금하거나 뭐 새로 산게 있으면 저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자랑도 하고 그랬었어요.

  할머니께서 주양육자가 된게 잘못된 것일까요... 6/2 오전 할머니가 전화오셔서 더 넓고 좋은 집에 갔으면 좋겠다고 하시며 못키우겠다고 데려가달라고 하셨어요... 냥이가 참 순하긴 한데 자기 몸이 안좋아서 똥치우고 돌보는게 너무 힘들다고 하시며, 손녀랑은 원하는 거 사주고 돌려보내기로 했다고 합니다. 
   6/5 홍성에서 대구까지 무사히 새로운 임보처로 데리고 온 상태구요. 딱지 얼굴을 다시 보니 왈칵 눈물이 나더라구요... 다시 볼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미안했어요.

  갑작스럽게 낯선 환경에 왔지만 잘 적응해서 지내는 모습을 보니 딱지는 정말 천사인 것 같아요~~ㅎㅎㅎ 어쩜 이렇게도 착하고 긍정적인 고양이가 있나 싶어요ㅎㅎ 같이 구조한 사람들, 임보가족들 모두 걱정했는데, 아무도 고생 안시키고, 사랑과 기쁨을 주는 냥이랍니다.

 

  천사같은 마음을 가진 우리 딱지가 두번 다시 같은 상처를 받지 않도록!!

평생 사랑으로 끝까지 책임지고 지켜줄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 사진(첨부)란

 

딱지 길생활 시절이에용~ㅎㅎ

 

 

 

 

현재 모습~~ㅎㅎㅎ

출근길 배웅하는 딱지에용♡

 

 

 

 

 

 

 

 

 

 

 

 

 

 

 

 

 

요건 새로운 임보처로 데리고 올때 찍은 사진이에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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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