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쉼터 이야기_별이네
안녕하세요!
여름이 빨리 끝나길 기다리고 있는 별이네 활동가입니다...
그래도 8월 끝날 때 쯤 되면 시원해 질 줄 알았는데요....(어림도 없었다)
9월에는 진짜 시원해지겠죠?ㅎㅎ
무더위가 무색하게 별이네 아이들은 8월에도 별 탈 없이 평화롭게~ 잘 지냈답니다!
어떻게 지냈는지 바로 보러 가실까요?!
널브렁~ 출근하면 항상 선반 위나 박스 안에서 쉬고 있는 빵긋이예요.
근데 제가 지난 번에 카메라만 설치하고 아이들 관찰할 때 느꼈던건데,
제가 도착하기 전엔 아마 거실이나 방에서 놀고 있다가 도어락 소리가 들리니 숨으려고
높은 선반이나 박스 안에 자리 잡고 있는거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출근 할 때 마다 항상 선반이나 박스에 있는 모습만 거의 보는 것 같아요(⌒-⌒; )
빵긋이와 똑같은 이유로 오히려 빵긋이보다 더 숨어버린 고흥이.
까치발 들고 고개를 힘껏 올려야 저렇게 빼꼼 하며 모습이 보인답니다,,
고흥아 너 덕분에 매일 스트레칭도 한다(?)
쓰다듬고 싶은 비주얼.
하지만 털 끝 하나 만지지 못하게 하는.
차가운 고냥이.
빵긋이를 만지지 못해 서러운 와중에 작은 이불 꼭 끌어안고 있는
얌순이가 눈에 보였어요 너무 인형 같지 않나요?
힐링 완bb
요즘 눈꽃송이의 최애 파인애플 숨숨집인데요.
(스X지밥 집 아닙니다.)
그 안을 들여다보면..?
고슴도치마냥 털이 삐죽삐죽 난 꽃송이가 잠을 푹 자고 있
어요 어둡고 포근해서 좋은가봐요ㅎ.ㅎ
어김없이 여기 저기 활동가를 피해 다니는 재민이.
쉬고있다가도 제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면 저렇게 바로 경계해요...(마상)
하지만 저런 재민이도 경계가 아주 조금 풀리는 순간이 있답니다.
바로 바로 활동가가 퇴근하기 직전.. 즉 저녁에 불이 꺼지면..!!
평소보다 조금 더 가까이 가도 가만히 있어줄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와중에 투 샷을 목적으로 찍었던건데 재민이는 사진에 무조건 있고,
빵긋이, 고흥이랑 번갈아가며 같이 나온거 웃기지 않나요?ㅋㅋㅋ)
크흠.... 경계가 아주 조금 풀린다고 했지 안 도망 간다고는 안했습니다.
빵긋이 너는 왜 도망가,, 아아 너도 재민이랑 똑같지 참^-^..
치명적 뒷태 자랑하는 빵긋이.
모양이 산 모양 같군요..
오늘도 맨 위 선반 자리를 뺏긴 눈꽃송이ㅜ^ㅜ
서러운지 아래 층에서 저를 보며 울고 있었어요.
꽃송이 : 또 자리 뺏겼다옹... 억울하다옹-!!
활동가(철부지) : 어? 근데 지금 너무 옙흐다..(사진 찍기 바쁨)
눈꽃송이 미모에 넋 나가 있다가 급히 정신 차리고 궁디팡팡으로 위로를 해줍니다.
흡사 공포 영화에서 나올 법한 각도와 조명.
하필 얌순이 표정까지 뭔가 겁 먹은거 같아 보이네요..ㅎ
하지만 더 공포스러운건...
너덜너덜 여기 저기 헤진 터널 안이 더 공포입니다ㅋㅋㅋㅋ
각선미 뽐내는 눈꽃송이.
꽃송이랑 빵긋이는 평소에 보면 잘 모르겠는데 저렇게 몸 전체가
시야에 다 들어오면 새삼 덩치가 크긴 크구나라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어요.
8월 마지막 사진은 얌순이 배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병원 가서 검사 받았는데 평소보다 완전 빡빡...ㅎ 밀어주셨더라고요.
덕분에 더 귀여워지고 웃긴 얌순이랍니다ㅋㅋㅋ
모두 8월 마무리 잘 하셨나요?
다음 달 부터는 날씨가 선선해지겠죠?
그때까지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저는 9월에 또 별이네 아이들 소식 들고 찾아올게요!
이번 달에도 별이네 아이들 소식 함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