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쉼터 이야기_깨물이네
안녕하세요 :)
깨물이네 쉼터 입니다.
뜨거운 햇살이 가득했던 8월, 깨물이네 쉼터의 아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시원한 곳에서 낮잠을 즐기는 아이, 더운 날씨에도 신나게 뛰어다니는 아이.
매일 아이들을 돌보다 표정이나 작은 행동 하나에도 마음이 가곤 해요.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았던 8월의 모습을 모아 천천히 보여드릴게요.
더운 베란다에서 누가 잡아가도 모를정도로 꿀잠을 자고있는 양이 입니다.
따끈따끈하게 구워져 꼬순내 풀풀 날 거 같지 않나요?ㅎㅎ
양이의 꼬순내를 맡을 수 있는건 활동가의 특권입니다 (으쓱)

귀여우면 일단 깨우기..ㅋㅋ
하품하는것도 귀여운 양이에요

더운날씨 때문인가 오버그루밍이 심해진 기적이는
열심히 오버그루밍을 하다가 활동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외요?!모요?!
(반항기 가득한 웨이브 혓바닥)
활동가에게 잡혀 약용샴푸로 목욕을 당하고 츄르를 열심히 먹어 봅니다
이쁜 기적이는 목욕으로 삐지지 않아요 천사고양이 랍니다

옆에서는 백두가 구석에서 쪼그려 자고 있어요
백두ㅜㅜ 맘 아프게 왜 쪼그려있어..
그치만 뒷통수가 너무 귀여워요

우리 귀한 백두 바닥에 재울수 없어요

마법의 양탄자를 깔아 백두를 소환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듯한 백두 표정에 흐믓한 활동가는
또 다른 잠자는 고양이를 찾아 헤매봅니다

잠자는 뚱땅이 발견!
눈치 빠른 뚱땅이는 활동가 발자국 소리에도 바로 일어나는 순발력을 가졌어요
너무 귀여워 맘껏 이뻐해주고싶지만 겁이 많은 뚱땅이는 아직
마음을 다 내어주지 않았어요ㅜㅜ
뚱땅이가 천천히 다가올 수 있도록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오늘은 왜인지 똘이가 나와있네요?
한동안 삐져서 나오지 않고 활동가를 째려보기만 했었답니다..

똘이는 엄청난 미묘 이지만 앙칼진 성격을 가졌어요 눈빛 넘 무서웡

자리 쟁탈전을 하고 있는 포근이와 분홍이에요
귀염둥이 어화둥둥이가 투명상자에 올라가 귀여움을 어필하고 있어요
어쩜 이렇게 귀여울수가
우리 둥둥이의 귀여움을 말하라고 하면 밤새 줄줄 읊을정도 라구요!! (주책바가지 같나요?)

으뜸이는 오늘도 자고 있나…?

번쩍! 으뜸이 안잔다
큰 눈을 뜨며 초롱초롱 눈빛으로 으뜸이의 미모를 또 한번 실감 시켜주고요

마무리는 귀여운 애미사진으로
깨물이네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