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쉼터이야기_휘루네
오늘은 휘루네 아이들의 4월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해진 요즘, 조금씩 기분 좋은 변화들이 찾아오고 있어요.

바로 깨물이네의 양이가 휘루네에 잠시 놀러왔어요!
활발하고 장난기 많은 양이는 장난감으로 놀기도 하고 방석에서 하품도 하며
처음보는 공간에도 금세 적응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 휘루네 아이들의 눈빛..
찰리&명일 커플 : 쟨 누구냥
그런 눈빛에 굴하지 않고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운동장까지 탐방하는 양이에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그동안 닫혀 있던 휘루네 옥상을 드디어 개방하게 되었답니다.
나리야 노노야 치이즈 v^•˕•^v

곰 닮은 새벽이도 친구들 따라 놀러 나왔어요.
현명이도 운동장을 좋아해서 나와있네요!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다른 아이들도 나와서 햇빛을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아라는 베란다에서 햇빛을 즐기고 있어요♥
네블라이져를 해야 해서 잡혀버린 아라의 얼빡샷!

긴장이 풀린 아라는 친구들 옆에서 아주 편하게 잠을 청해봅니다.

휘루네에 또 하나의 변화가 있었어요.
깨물이네에서 지내던 두성이가 휘루네로 이동하게 되었답니다.
루루방에 먼저 들어갔는데 당황했지만 착한 루루가 두성이를 받아줬어요.
새로운 환경이 낯설 법도 한데 치료도 받고
간식도 잘 먹으면서 천천히 적응해 나가고 있어요.
기존 휘루네 아이들도 그런 두성이를 싫어하지 않고 지켜봐 주면서
잘 지내주는 모습이 참 기특하고 고마웠습니다. 두성아 잘 지내길 바라♥

또 한 가지 기쁜 소식의 변화는,
바로 그동안 건강 회복에 집중하던 삐용이가
많이 좋아졌다는 점이에요.
요즘 삐용이는 특히 간식 시간을
누구보다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정해진 시간이 다가오면 살짝 다가와 앉아 조용히 기다리기도 하고 보채기도 하는데요.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명일이랑 인사도 하고 빗질도 잘 받고 애교도 많은 삐용이에요.
다시 일상을 즐길 수 있을 만큼 회복해서 다행이고 행복하답니다.

고양이들에게 수호천사 같은 명일이가 캣휠에 올라왔어요.
활동가한테도 점점 거리를 좁히며 곁을 내어주는 날이 오겠죠?

데칼코마니 노노와 토끼도 활동가와 더 친해지길 바라며
5월에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