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품으로 입양센터입니다! :) 어느덧 4월도 다 지나갔네요.
얼마 전에는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처럼 더웠는데 다시 포근한 봄날씨로 돌아왔어요.
곧 다가올 여름에는 길고양이 친구들 모두 별 탈 없이 무사히 지내면 좋겠습니다(ง •̀_•́)ง
산뜻한 봄날씨의 기운 때문일까요? 4월의 품으로는 유난히 복작거렸던 거 같아요 :)ㅎㅎ
4월, 품으로 입양센터의 모습을 공개하겠습니다!


(품으로 친구들 틈에 낀 스파이..)
흔들거리는 낚싯대 장난감에 모두가 시선 집중한 가운데...+_+
아주 자연스럽게 융화된 스파이 치즈냥이가 보이네요.
근처 동물병원에서 지내는 아이인데 품으로 센터에 잠깐 놀러왔다가
기센 아이들 틈에서 이도저도 못한 채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이 날은... 제리가 토리를 놀아주고 있었는데요;ㅅ;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 거죠..
재밌다고 반응하는 토리 모습이 더 웃기네요ㅠㅠ
똑똑 떨어지는 수돗물 맛 점검중인 콩이.
예전에는 솜방망이로 직접 수돗물을 틀어
찹찹 먹기도 했는데 (기상천외)
다시 잠그지를 못하는 게 문제였습니다ㅠㅠ
(사실 콩이는 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하긴 합니다..)
다행히 이제 콩이도 철이 들었는지
그런 말썽은 피우지 않아요ㅎㅎ
콩이 얼굴이 너무 웃겨서 안 찍을 수 없었나 봅니다^_^
(한술 더 뜨는 케어매니저님..)
콩이는 약간...사람을 닮았어요.
근데 하는 행동을 보면 세상 순둥순둥한 냥이여서
콩이만의 반전매력에 안 빠질 수 없달까요ㅎㅎ 코믹함까지 첨가..
새로 센터에 입소한 고양이 친구들한테도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고 같이 아주 잘 지내주는 아이예요.
막 찍어도 정말 막 찍혀주는(?) 유일한 냥이..♡
그 와중에 아무도 신경 안 쓰는데 숨어서 물 먹고 있는 달님이..
왜 그런 모습으로 물을 먹는 거얏..ㅠㅠ
이 오동통한 다리는 누구의 다리일까요?_?
(응? 접니다만?)
은우... 정말 품으로 막내 맞죠?
입소한 지 반년도 안 된 거 정말 맞죠 ?_?
고양이가 낯선 환경에 아주 예민하다는 사실이
은우에게는 통하지 않나봐요.
얼마 전에는 지나가는 제리 건드렸다가
얼굴에 펀치 제대로 맞았는데 그 다음 날 바로 잊었는지
또 건드리는 거 있죠..ㅇㅅㅇ(옆에서 지켜보던 달님이 경악)
(번뜩)(내 얘기 하냐옹?)
그.. 그래.. 안녕..^^
어느 날, 복도에도 방에도 은우가 없길래 어디에 있나 하고 찾아봤더니
창고로 사용하는 방에 혼자 들어가 있더라고요.
케어매니저가 뒤에서 조용히 지켜봤습니다(+_+)
뭐 쓸만한 게 있나 물색하는 걸까요.
(서로 들킴..)
몰래 들어간 거 찔렸는지 괜히 케어매니저한테
성질부터 내는 은우...;ㅅ; 어이없구나 은우야..
머리채 잡고 싸우는 모습 같지만... 노는 중입니다..^ㅁ^
같은 시기에 입소한 애용이인데, 같은 또래라 그런지 둘이 제일 친하게 지내요 :)
은우 요즘 살이 부쩍 올라서 놀 때마다
통통한 분홍 뱃살 뽐내고 있어요*_*
그래도 현시점, 뱃살이 아직 땅에 닿진 않습니다. (중요)
땅에 닿는 분은 여기 있습니다 'ㅅ' 품으로 대표 뚠띠 달님이에요.
은우와 합심해서 먹을 거 내놔라 시위중입니다.
(이유 모를 거리두기 중인 회색 듀오..)
여긴 싸우기라도 한 걸까요...?
날이 정말 따뜻해졌는지 튼실이와 토리도 바닥에 늘어졌어요.
포스팅에 가끔씩 등장해 주시는 미묘 꽃순이입니다 :D
꽃순이는 최근까지 구내염으로 많이 고생 했는데요.
다행히 최근 발치 수술을 마치고 많이 편안해 진 것 같아요.
몸이 편안해지니 뭔가 까탈냥이에서
덜 까탈냥이가 된 듯한...♡
둥글둥글해서 너무나 귀여운 달리의 뒷모습 보여드리며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ᴗ•◍
얼마 안 남은 4월 모두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5월의 품으로 소식도 많이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