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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고보협구조
2026.07.21 13:01

길동이 치료지원 후기 입니다.(길동이)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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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길동이
대상묘발견일자 2015-08-01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5년 8월 1일~2026년 06월 19일
대상묘아픔시작일 2026-06-01
대상묘신청당시상태 길동이가 5월부터 살도 빠지고 귀도 심하게 긁어서
물티슈로 새끼손락을 감아 귀 속을 닦였더니 귀지랑
피가 조금씩 묻어 나왔습니다.
그냥 심한 귀진드기 인줄 알고 물티슈로만 닦이다
피가 계속나오는게 이상해서 동네 병원에 방문
했습니다.
왼쪽은 귀진드기로 목덜미 바르는거랑 귀지 닦아냈습니다.
그런데 오른쪽은 귀지, 염증으로 인한 고름, 출혈로
좀 심했습니다.
그래서 항생제 먹이고 귀에 연고 넣어가며 치료하다
두 번째 방문때 귀에 종양이 있다고 고름 나오는거랑
별개로 이건 무조건 수술을 해야한다고 2차병원에
가보라고 했습니다.
이 병원은 처음 가본거고 종양이라는게 신뢰가 안가서
저희 집아이들이 오래다니고있는 목동에 있는 병원에
갔습니다.그런데 그 병원도 종양이 맞다고 수술해야
한다고 진단내려주셨어요. 그 병원도 외과수술은
안하는 병원이라 2차 병원으로 진료를 봐야했습니다.
치료전 대상묘 사진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외이도 폴립
치료기간 26.06.20~26.07.17
치료과정 마지막 진료후 일주일뒤 6월 13일 2차 병원 방문했습니다.
현재 치료 상황까지 말씀드렸고 외이도폴립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어 CT촬영 및 젭스 수술을 말씀하셨습니다.
뿌리가 어디까지 인지 몰라 종양 및 그 주변 조직들도 제거해야
할수도있다고 했습니다.
6월 20일로 수술 날짜를 잡고 9시간 금식 후 20일 병원으로 갔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종양이 피부 깊숙이까지 있어 피부 속까지 도려내듯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술을 마치고 입원실로 온 길동이를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귀 아래로 조금 절개해서 귀 속 살도 절개해서 종앙을 제거 했더라구요.
다행히 길동이가 수술도 잘 버텨주었고 마취에서도 잘 깨어났습니다.
그렇게 수술 후 병원에 3일 정도 입원을했고 귀 수술 후 봉합할 때
귀 연골까지 같이 봉합해서 아무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고하셨고
넥카라를 착용해야해서 바로 방사는 안된다고 하셔서 저희 집에서
임시보호를 하게되었습니다.
아이가 약 먹이기가 힘들어 2주항생제 주사 맞히고 집으로 왓습니다.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소독과 귀가 아물면서 귀 구멍이 막힐수 있다고
면봉 솜 부분을 구멍이 끼워놔야된다고 하셔서 그것까지하면서 3주간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 재검진하며 회복과정을 보냈습니다.
대상묘 치료중 사진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퇴원 후 집에서 임시보호 시작했습니다.
집아이들과 방에 따로 격리 시키고 잠잘 박스, 스크래쳐,
있는동안 살 좀찌우려고 로캐 키튼사료 먹였습니다.
그렇게 2주 보내고 재검진 갔을 때 실밥 90%정도 풀었고
3주째에 마지막 남은 실밥풀었지만 비가 계속 잡혀있어
상처 아문 후에도 방사 못하고 일주일 더 임보 후 방사했습니다.
다행히 지내는 자리가 허락받은 사유지라 11년동안 아무문제 없이
지냈던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방사 후 멀지 가지도 않고 바로 앞에서 냄새만 맡고
같이 지내는 친구랑 동생들과 인사도 하고 자기가 주로 쉬는 자리에
바로 앉아 쉬었습니다.
치료 완료후 사진
감사인사 및 소감 동네 병원에서 진료 보고 수술말씀하셨을 때
너무 고민 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집아이가 거대결장으로 수술한지 얼마안되어
수술비 500만원을 갚는 상황이었거든요.
길동이 수술도 비용은 적은 편은 아니어서 일주일 동안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11년동안 밥준 아이를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차마 고통속에 죽게 할 용기가 더 없었습니다.
고보협지원전에 sns에 모금운동을 해볼까 했는데
회사일로 너무 바쁘고 집에는 컴퓨터도 없고
처음해보는걸 진행하려니 너무 막막해서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고보협에 지원신청할수 있어서 고민하는 시간을 조금 줄인 것 같습니다.
협회도 운영하시기 힘드실것같아서 왠만하면 신청안하고 사비로 했는데
이번 수술건은 너무 커서 죄송한 마음으로 고보협에 손내밀었습니다.
긴 시간동안 캣맘들에게 힘이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믿고 의지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인데 운영진 분들도 건강 잘 챙겨주세요~~~
고보협 파이팅!!!!

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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