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미미 치료지원 후기 입니다
올무에 갖혀 죽을 고비를 넘긴 길고양이 초코미미 치료지원 후기(초코미미)
| 대상묘 발견 정보 | |
|---|---|
| 대상묘 이름 | 초코미미 |
| 대상묘발견일자 | 2020-07-01 |
|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2020년 7월~현재 |
| 대상묘아픔시작일 | 2026-06-07 |
| 대상묘신청당시상태 | 지난 2020년, 마당에 찾아온 어미 고양이가 낳은 새끼 중 한 마리인 암컷 고양이 '초코미미'는 태어날 때부터 유독 경계심이 강하고 예민한 아이였습니다. 밥을 주어도 늘 사람이 보이지 않을 때만 조심스럽게 먹곤 했습니다. 그러던 지난 6월 말, 며칠 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아 걱정하던 중 아이가 마당에 나타났는데, 배 부위가 심하게 찢어진 상태인 것을 아이가 발견하고 제게 다급히 알려주었습니다. 평소 사람 손을 전혀 타지 않는 예민한 아이라 엄두가 나지 않았으나, 그대로 두면 생명이 위험할 것 같아 6월 25일 간신히 통덫을 이용해 포획에 성공했습니다. 병원 검진 결과, 누군가 불법으로 설치한 올무에 걸려 빠져나오려다 배가 찢어진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상처 부위의 심각한 세균 감염과 복막염 증세까지 동반되어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한 위급한 상태였습니다. |
| 치료전 대상묘 사진 | ![]() ![]() ![]() |
| 대상묘 치료 | |
| 대상묘 병명 | 복부열상 및 복막염 |
| 치료기간 | 2026.06.25.~2026.7.9. |
| 치료과정 | 병원에 입원한 초코미미는 즉시 찢어진 복부를 봉합하고 감염을 막기 위한 긴급 응급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올무에 조였던 상처의 깊이가 깊고 세균 감염으로 인한 복막염 증세가 심각하여, 수술 후에도 장기적인 입원 치료와 집중 모니터링이 필수적이었습니다. 동물을 키워본 적이 없어서 예상치 못한 큰 병원비에 막막함이 앞섰으나, 다행히 병원 측의 배려와 고보협 덕분에 치료를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초코미미는 입원 초기에는 극도의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해 사료를 전혀 입에 대지 않아 의료진과 저 모두의 애를 태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초코미미도 병원 환경에 조금씩 적응하였고, 다행히 기력을 회복하면서 밥을 아주 잘 먹기 시작했습니다. 상처 부위의 염증 수치도 꾸본히 감소하였고, 봉합 부위가 안정적으로 아물어 7월 10일 무사히 퇴원 절차를 밟을 수 있었습니다. 약 보름간의 입원 치료 동안 초코미미는 견고하게 버텨주었고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
| 대상묘 치료중 사진 | ![]() ![]() |
| 대상묘 향후 계획 |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예 |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퇴원 당일인 7월 10일, 초코미미를 원래 살던 집 마당으로 무사히 방사하였습니다. 병원 치료를 겪으며 경계심이 더욱 강해져 이동장 안에서도 몸을 흔들며 사나운 모습을 보였기에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자 신속히 방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초코미미는 집 뒤편의 안전한 빈집에 거처를 두고 있으며 매일 아침저녁으로 저희 집 마당 밥자리에 어미, 형제 고양이들과 함께 찾아와 밥을 먹고 있는 듯합니다. 비록 큰 트라우마로 인해 사람 곁에는 전혀 오지 않고 멀찍이서만 맴돌지만 영양가 높은 사료와 깨끗한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사후 모니터링과 케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아이가 사람을 너무 경계해서 근처에 오지를 않아 멀리서 몰래 찍은 동영상 캡처 사진 남깁니다. |
| 치료 완료후 사진 | ![]() ![]() ![]() |
| 감사인사 및 소감 | 갑작스러운 사고와 예상치 못한 큰 치료비 앞에 처음에는 눈앞이 캄캄하고 두려운 마음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초코미미의 소중한 생명을 외면할 수 없었고, 이 어려운 과정에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고보협이 계셨기에 포기하지 않고 치료를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웃과의 갈등이나 포획의 어려움 등 고단한 순간도 많았지만,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마당을 찾아와 주는 아이를 보면 깊은 보람을 느낍니다. 이름 모를 길 위의 작은 생명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주시고 동참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길고양이들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공지 |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운영지원2 | 2020.05.13 |
| 공지 |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 고보협. | 2014.01.09 |
| 공지 |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 감자칩[운영위원] | 201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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