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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치료후생활
2026.05.17 17:35

흰둥이 치료 후기(흰둥이)

조회 수 9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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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흰둥이
대상묘발견일자 2026-05-17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03월~현재
대상묘아픔시작일 2026-04-30
대상묘신청당시상태 다친 것을 처음 발견한건 흰둥이가 밥을 먹으러 찾아왔을 때였습니다.
왼쪽 옆구리 쪽에 딱지가 앉은 피부를 보고 평소 대장역할을 하며 돌아다니다 보니 싸우는 일이 잦다 보니 이번에도 다른 고양이와 싸웠나보다 생각했고, 상처도 어느 정도 아물어가는 것 같아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밥을 먹으러 다가와 몸을 돌리는 순간, 오른쪽 옆구리에 피부가 벗겨진 것처럼 붉은 속살이 드러난 상태에 고름이 흐르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상처 크기도 생각보다 커보였고 자연적으로는 낫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평소에는 가까이 다가와도 손이 닿으면 바로 피해서 잡지 못했는데, 그날은 상처에 놀라 붙잡으려고 손을 뻗자마자 바로 잡을 수 있었고, 놓으면 다시 잡기 어려울 것 같아 그대로 이동 가방에 옮겨 병원으로 데려가게 되었으며, 급한 상황이라 상처 부위를 자세히 촬영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치료전 대상묘 사진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창상(물림추정)
치료기간 26.04.30~05.16
치료과정 등을 물려 양쪽으로 창상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다행이도 척추쪽은 닿지 않아 보행에 이상은 없었습니다.
피부에 구멍이나서 붉은 속살에 농물이 흐르는 상태로 상처가 심해 봉합 수술 진행하였습니다.(매일 소독+약 복용 시키는 방법은 상처가 크고 길생활로 변수가 많아 장기간(3개월이상추정) 걸리는 방법으로 추천하지 않으셨고, 봉합 수술 후 바로 퇴원/방사하는 것도 다시 상처가 벌어지게 되면 수술한 것이 아무 의미가 없고 재포획할 수 있을지도 알 수 없어 입원 치료하게 되었습니다)
입원 다음날 봉합수술하게 되었고, 중성화 가능하다고 하셔서 같이 시행했으며 농물을 빼기 위해 배액관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전 방사선 촬영에서 복부에 작은 이물(바늘같이 얇은 선, 작음)이 보여 입원 중 검사 및 관찰하였으나, 이후 시행된 검사에서는 이상 확인되지 않아 검사 외의 치료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입원기간동안 이상증세도 없고 초음파검사에서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확인은 내시경이나 수술을 해야하는데 그것까지는 과한 처치인 것 같다는 수의사선생님 의견에 동의하여 이후 챙겨주면서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대상묘 치료중 사진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상처는 깨끗하게 아물어 추가적인 치료는 필요하지 않고(약복용X), 포획한 장소에서 방사하려고 케이지 문을 열어주었지만 나오지 않아 직접 꺼내주었습니다. 밖으로 나오자마자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큰 소리로 몇 번 울고는 재빠르게 뛰어갔습니다. 방사 후에도 꾸준히 밥을 먹으러 찾아오고 있고, 중성화 수술을 해서 그런지 평소 자주 다투던 밥자리의 다른 중성화된 고양이들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추정 나이가 10세 이상이라고 하였으며, 나이가 있다보니 다른 이상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치료 완료후 사진
감사인사 및 소감 병원에 갈때까지만 해도 치료비가 제 선에서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치료 기간도 길어져 어떻게 해야할 지 걱정이었습니다.
아픈 고양이를 구조할 때마다 치료비 부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번 흰둥이 치료는 후원해 주시는 회원님들과 지원해 주신 협회 덕분에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필요한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진행하였고,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원래 생활하던 장소로 돌아가서 평소처럼 밥을 먹으러 찾아오고 있으며 밥자리의 다른 고양이들과도 잘 지내고 있고, 지속적으로 꾸준히 살펴볼 예정입니다.
한 생명을 살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 주신 협회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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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당시상태 : 다친 것을 처음 발견한건 흰둥이가 밥을 먹으러 찾아왔을 때였습니다.

    왼쪽 옆구리 쪽에 딱지가 앉은 피부를 보고 평소 대장역할을 하며 돌아다니다 보니 싸우는 일이 잦다 보니 이번에도 다른 고양이와 싸웠나보다 생각했고, 상처도 어느 정도 아물어가는 것 같아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밥을 먹으러 다가와 몸을 돌리는 순간, 오른쪽 옆구리에 피부가 벗겨진 것처럼 붉은 속살이 드러난 상태에 고름이 흐르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상처 크기도 생각보다 커보였고 자연적으로는 낫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평소에는 가까이 다가와도 손이 닿으면 바로 피해서 잡지 못했는데, 그날은 상처에 놀라 붙잡으려고 손을 뻗자마자 바로 잡을 수 있었고, 놓으면 다시 잡기 어려울 것 같아 그대로 이동 가방에 옮겨 병원으로 데려가게 되었으며, 급한 상황이라 상처 부위를 자세히 촬영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케어계획 : 상처는 깨끗하게 아물어 추가적인 치료는 필요하지 않고(약복용X), 포획한 장소에서 방사하려고 케이지 문을 열어주었지만 나오지 않아 직접 꺼내주었습니다. 밖으로 나오자마자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큰 소리로 몇 번 울고는 재빠르게 뛰어갔습니다. 방사 후에도 꾸준히 밥을 먹으러 찾아오고 있고, 중성화 수술을 해서 그런지 평소 자주 다투던 밥자리의 다른 중성화된 고양이들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추정 나이가 10세 이상이라고 하였으며, 나이가 있다보니 다른 이상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감사인사및소감 : 병원에 갈때까지만 해도 치료비가 제 선에서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치료 기간도 길어져 어떻게 해야할 지 걱정이었습니다.
    아픈 고양이를 구조할 때마다 치료비 부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번 흰둥이 치료는 후원해 주시는 회원님들과 지원해 주신 협회 덕분에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필요한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진행하였고,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원래 생활하던 장소로 돌아가서 평소처럼 밥을 먹으러 찾아오고 있으며 밥자리의 다른 고양이들과도 잘 지내고 있고, 지속적으로 꾸준히 살펴볼 예정입니다.
    한 생명을 살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 주신 협회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돌보겠습니다.20260530_2312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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