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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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 a CAT DADDY

    길고양이 꽃  

    사진작가 찰카기 김하연 




    이 새벽, 서울 낙성대 일대. 

    그림자 하나가 바삐 움직이고 허기진 길고양이들이 그 그림자를 주시한다. 

    이곳 길고양이들은 매일 같이 이 남자를 기다린다. 

    무릎을 꿇어 길고양이와 눈을 맞췄더니 그들의 삶이 이해가 됐고 

    이러한 과정에서 그의 붉은 심장이 요동쳤다. 

    이것이 ‘측은지심’이라고 했던가. 

    어느 순간 그의 삶의 방향은 오롯이 설움 받는 길고양이들 구원에 맞춰지게 됐다. 

     

      찰카기님2.jpg




    1. 8년째 길고양이만 촬영하고 계십니다. 많은 분들이 그 계기나 동기를 궁금해합니다.

    고양이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활동할때부터 발견한 피사체예요. 

    꽃, 골목, 하늘 등 주변의 풍경을 촬영할 때 고양이도 자연스레 눈에 들어왔죠. 

    2006년에 열었던 첫 개인전 ‘강요되거나 혹은 자유롭거나’의 작품 절반이 고양이였어요. 꽤 오래 전부터 애정을 갖은 

    피사체였던 거죠. 계기를 들어본다면, 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사진작가 최광호 선생님의 제안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전시를 보시더니 “고양이를 계속 찍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라고요. 

    양이도 피사체로서 온전히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고착된 피사체의 영역을 

    무너트려 주셨죠.   


    옛날전시.jpg

    첫 개인전에 출품된 작품, 나도 달리고 싶다




    2. 길고양이에 대한 시선도 바뀌었을 것 같습니다. 

    찰카기님의 변화된 시선이 고스란히 사진에도  묻어날 것 같은데요. 

    카메라의 위치, 사진의 비율, 사진을 설명하는 글귀 이 세 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처음에는 위에서 고양이들을 

    내려다 보며 촬영했습니다. 고양이를 알아갈수록 몸은 바닥에 붙게 되더라고요. 

    그들의 시선, 그러니까 눈높이를 맞추고 싶어지니까요. 

    고양이에 대한 습성이 궁금해서 책도 찾아 읽었습니다. 이때마다 가장 먼저 나오는 설명이 ‘영역동물’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나서도 작업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여백이나 비율 따위를 고려하며 멋있게 찍었습니다. 

    그러나 이후부터 ‘정사각형’ 비율로 바꿨습니다. 

    우리 눈에 길고양이는 자유분방하고 목적지가 있어 어디론가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일정 영역 내에서 맴돌고 있을 뿐입니다. 정사각형은 이런 것에 대한 상징적 의미입니다. 

    ‘고양이는 고양이다’시리즈가 100가지쯤 되는데, 두번째 전시 때까지 선보였던 3대2 비율의 사진은 모두 버렸습니다. 

    또한 보통 예술작품의 기본은 개방성에 있습니다. 관객이 사유할 수 있도록 어떤 식으로든 여지나 여백을 남기는데요. 

    그렇지만 저는 반대로 글을 넣어 한정시켰습니다. 

    생각을 가두는 일이긴 하지만 사진 자체에서 설명되길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3. 가슴 뭉클해지는 순간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가령, 찰카기님의 작품을 보며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라든지. 

    그렇습니다. 그렇게 피드백이 오는 순간이죠. 길고양이에 대한 시선이 달라지고, 캣맘이 되고요. 캣맘이 되지 못하더라도 

    입양을 하고요. 또 길고양이를 구조하고, 구조한 고양이를 입양하고요. 이러한 가운데 삶 자체가 바뀌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 블로그 카테고리 ‘고양이 집사’의 첫 번째 주인공 김리호 씨도 그 중 한분입니다. 

    편입보다 구조한 아이들과 함께 사는 쪽을 택했죠.   

    왜 ‘묘연’이라고 하죠. 그 인연을 빗겨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도망가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런 나라에서 나를 보고 앞발을 모으며 앉아 있다는 것은. 

    그 거리는 고양이가 인간에게 올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입니다.  


    catiscat_710.jpg

    catiscat_705.jpg

    catiscat_717.jpg

    길고양이들을 알아갈수록 자세는 낮아졌다. 철저히 영역동물임을 알고서는 사진비율을 정사각형으로 바꿨다.




    4.  사진이 너무 슬퍼서 보기 힘들다는 분도 계십니다. 

    길고양이를 마음에 품는 순간 눈물은 장착해야할 기본 옵션이 됩니다. 

    다른 나라처럼 삶이 평탄했다면 저는 그들을 품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길고양이를 보고 눈에서 눈물이 흐르지 않을 때, 

    그때가 이 일을 그만 둘 때겠죠. 

    거의 매일 방문하는 블로그 방문자가 평균 6개월을 주기로 뀝니다. 너무 슬퍼서, 너무 눈물이 나서 못보겠다며 떠나십니다. 그렇지만 제 사진은 길고양이의 삶을 10분의 1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밥을 주며 촬영하는 시간이 길어야 15분입니다. 어느 때는 2~3분 만에 자리를 뜰 때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많이 울어달라고요. 눈물이 모이고 모여 골목 사이 사이로 흐를 수만 있다면, 

    아이들은 그 눈물에 배를 띄워 타고 다닐 것입니다. 

     

    찰카기님1.jpg




    5.  아픈 사진들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으신 것인가요.

    ‘고양이는 고양이다’입니다.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봐주고, 그들의 현재 상황을 직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고양이는 크게 두 개 시장에서 소비되는데요. 하나는 꼬물이(새끼 고양이) 시절의 분양시장이고 다른 하나는 예쁘게만 표현하는 캐릭터 시장입니다. 성묘가 되면 미워하고 싫어합니다. 

    이 아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설명해주고 싶었습니다. 

    블로그 카테고리 ‘고양이는고양이다’를 통해서 그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고양이는의외로가까이있다’를 통해서는 분명히 고양이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으니 잊지 말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풍경 속 고양이를 담은 ‘고양이는있다’ 카테고리를 통해서는 사람이 있건 없건 항상 존재해왔던 고양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전에는 저 역시 ‘나와 같이 살아간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어느 순간 아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 

    그 첫 눈빛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슬폈습니다. 아이들의 눈빛에서 슬픔이 느껴졌어요.

    우리네 부모님의 눈빛 같았습니다. 무조건적인 자식사랑에 늘 괜찮다라고만 하는. 늘 신경 쓰지 말라고만 하는. 

     실제로 고양이는 누구에게든 무엇에게든 피해를 주고 싶어하지 않아 합니다. 


    catiscat_724.jpg

     그 무엇에든 피해를 주고 싶어하지 않는 동물이 고양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6.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는 길고양이의 삶이 궁금합니다.

    전시 ‘화양연화’의 헤드카피 ‘어떤 환영도 없이 태어나 누구의 배웅도 없이 떠난다’가 그들의 생활을 가장 잘 드러내는 

    말인데요. 길에 죽어 있는 아이들의 사인은 100% 인간에 의한 사고사입니다. 자연사 혹은 병사하는 아이들은 발견하지

    못합니다. 고양이과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죽음에 임박하면 홀로 조용한 곳으로 가서 생을 마감합니다. 

    새끼 고양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아프다거나 죽었다고 생각하면 어미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곳에 물어다 놓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길고양이의 사체를 볼 수 없는 거죠. 




    7. ‘찰카기님=길고양이’라는 등식이 성립될 정도입니다. 

    찰카기님께 길고양이는 어떤 존재이고 어떤 의미입니까. 

    한 단어로 이야기하자면 길고앙이는 저에게 ‘꽃’입니다. 김춘추 시인의 시 ‘꽃’의 한 구절처럼, 

    제가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주니 저에게로 와서 꽃이 됐습니다.  

    저에게 길고양이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꽃같은 존재죠. 

    요즘 제게 붙여진 ‘길고양이 집사’, ‘길고양이 찍사’라는 타이틀이 자랑스럽습니다. 사명감도 있고요.


     책 우표.jpg

    김하연 작가의 작품은 전시뿐 아니라 우표, 책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2014년 11월 중 출간 예정인 <하루를 견디면 선물처럼 밤이 온다>는 출판사 사정에 따라 디자인이 변경될 수 있음을 밝힌다.) 




    8. 길고양이는 영원한 이방인일까요. 어떻게 하면 더불어 잘 살 수 있을까요.  

    저도 그 방법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지역동물화, TNR 제도도 방법이 되겠지요. 

    현재의 제 작업도 공존을 모색하는 과정이 될 수 있고요.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개인의 열정에 기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동물법이 제대로 서야 한다고 생각해요. 

    동물을 학대하거나 살해했을 때 징역형이 내려지고 어머어마한 벌금을 물어야 한다면 그런 일이 벌어지겠냐는 것이죠. 

    가까운 일본만 해도 반려동물을 유기하면 1000만 엔, 죽이면 2000만 엔에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고 합니다. 

    외부에서 보기에 그런 천국이 없습니다. 이런 일본도  20~40년 전에는 심각했다고 합니다.

    공감대 형성과 법제정으로 좋아진 경우입니다. 

    길고양이를 보면 그 동네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도시의 유일한 야생동물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며 인간성이 유지되고 발현되고 있는지 가늠해 수 있습니다. 

    배려심이나 인간성의 척도가 되는 거죠. 홍대의 길고양이들은 걸음걸이가 느립니다. 

    반면 이유 없이 아이들의 빨리 달리는 주택가들이 있죠. 


    오토바이.jpg

    낙성대 일대 40여 마리 길고양이들의 한끼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그의 오토바이. 




    9. 정기후원은 물론 전시 수익금, 방송사 포토 피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보협에 후원하고 계시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길고양이를 위한 단체입니다. 

    구조나 치료는 물론 법적대응까지, 하고 있는 일은 엄청납니다. 

    그러나 국가지원 없이 오로지 후원으로 협회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동물보호 시민단체가 있지만 제 심장이 뛰는 곳이 또 길고양이고요. 

    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후원을 해야하고 후원하는 분들이 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는 선봉에서 수풀을 해쳐가며 길을 내는 사람입니다. 

    그게 길임을, 마땅히 가야할 길임을 인지시키고자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I’m a CAT MAM/ CAT DADD의 주인공 찰카기님께 자묘부터 성묘까지 급여할 수 있는 고품질 프리미엄 

    고양이 사료 ‘캣차우’  7.8kg 그리고 고보협 자체 제작의 ‘에코백’을 선물로 드립니다.   캣맘선물.jpg




    10. 끝으로 전국의 캣맘과 길고양이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캣맘은 장기전입니다. 길고 오래가기 위해서는 자신도 챙겨야 합니다. 

    저도 일주일에 6일은 밥을 주고, 7일째 되는 날은 하루 쉽니다. 

    쉬기 전날은 아이들에게 미리 말도 해두고 평소보다 밥도 더 많이 줍니다. 쉬는 날은 정신 없이 잠에 곯아 떨어집니다. 

    아이들도 알아서 먹이를 구할 것입니다. 자신이 모르는 더 많은 캣맘들이 있을 수 있고, 

    자신보다 더 열심히 밥을 챙기는 캣맘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마을이 아이를 키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고양이를 마음에 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니, 그런 분들을 믿고 하루 쯤은 온전한 휴식을 취하길 바랍니다.       



    김 하 연 


    게임 월간지 기자 생활을 끝내고 결혼 혼수로 장만한 소니707로 2003년 겨울부터 사진

    을 찍기 시작했다. 최광호 작가가 주최하던 1019 사진상의 당선 상품인 전각을 받고 싶은

    마음에 응모했다가 덜컥 상을 받는 바람에 첫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여러 공모전에 응모

    했다가 2008년 매그넘코리아 사진공모전과 2009년 내셔날지오그래픽 국제사진공모전

    (국내예선)에서 대상을 받은 이후에는 더 이상 공모전에는 응모하지 않았다. 첫 번째 개

    인전 이후에 길고양이를 찍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07년 <고양이는고양이다

    > 2009년 <고양이는고양이다 : 두 번째이야기> 두 번의 전시를 열었으며 2014년에는 제

    주와 부산 그리고 서울에서 손글씨를 쓰는 김초은 작가와 <화영연화>라는 콜라보 전시를

    함께 했다. 네이버에서 4년 연속 파워블로그에 선정되었다. 현재 한겨레신문지국에서 신

    문을 배달하면서 길고양이 ‘찍사’ 겸 ‘집사’로 살고 있다.



    전 시 약 력 


    > 개인전

    2014 < 화영연화 > 꿈꾼갤러리

    2014 < 화양연화 in seoul > 나는고양이

    2014 < 화양연화 in busan > 바람종

    2014 < 화양연화 in jeju > 캘리그라피 오월 

    2009 < 고양이는고양이다 _ 두번째이야기 > 공간루  

    2007 < 고양이는고양이다 > 사진쟁이1019

    2006 < 강요하거나 혹은 자유롭거나 > 사진쟁이1019


    > 단체전

    2014 < 고양이니까 > EW갤러리

    2013 < 동물사랑작가 4인 초대전 > 미관광장

    2012 < 같이살자 > 성남시청 

    2011 < 제3회 고양이의날 기념전> 성북동갤러리

    2011 < 작업실의 고양이> 산토리니서울 

    2010 < 제2회 고양이의날 기념전> 성북동갤러리 

    2009 사진집프로젝트 < 잘알지도못하면서 > 공간루

    2008 도시경관프로젝트 < 낙원을 기록하다 > 드림갤러리

    2008 도시경관프로젝트 < CT, 세운상가를 걷다 > 인사아트센터

    2008 < SLRCLUB > 사진전 코엑스

    2007 < 포토리그 회원전 > 코엑스

    2006 < 일상으로의 초대 > 아트레온갤러리

    2006 < 포토리그 회원전 > 경인미술관


    > 수상


    2009 내셔날지오그래픽 국제 사진 공모전 대상 (장소부분)

    2008 매그넘코리아 사진공모전 대상

    2008 내셔날지오그래픽 국제 사진 공모전 입선 (장소부분)

    2006 제6회 1019 사진상 수상

    2005 KT&G 사진공모전 금상

     

    * 위 길고양이 사진은 김하연 작가의 허락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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