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고양이

케이티랑 삐야도 야매미용 당했어요.ㅎ

by 쭈니와케이티 posted Jul 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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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주전에 해 치웠는데 제가 바빠 이제사 올립니다.

 

케이티는 목에 두른 붕대 때문인지 더 더워해서 밀어 줬더니, 요즘 아주 편안해합니다.

 

확실히 애들이 오히려 좋아들 하는것 같아요.

 

이 더위에 우다다도 하시고...  뒹굴뒹굴.. 거실 바닥을 굴러들 다니시며

 

만족감을 표시한다는..ㅎㅎ (집사생각~~ㄹ)

 

 

 

 케이티....  미끈하게 잘 밀었단 생각이..ㅋ(자화자찬..)

 

DSCN2298.JPG

 

 

 

울 집에서 유일하게 제게 하악질 하는 지지배...

 

(물론 전 개의치 않구 잡아서 뽑뽀 벌칙을 주지만요..ㅎㅎ)

 

미용할땐 나름 참아주더니  샤워 시킬때 결국 제 손을 찍어버리시고..

 

결국  피를 보게한 나쁜 지지배..

 

워낙 털이 촘촘해서  베란다서 살더니만 

 

미용후 살판 났답니다.

 

DSCN2306.JPG

 

 

 

 아~~~ 시원해요~~~

 

울 케이티.. 겨울 제 자리로 돌아갔어요.

 

DSCN2317.JPG

 

 

 

 DSCN2319.JPG

 

 

 즐거운 새참시간..

 

 참치 1.5캔을 따뜻한 물 섞어  죽처럼 해서 4녀석이 나누어 먹어요.

 

 양배추를 갈아 섞기도하구요(신장기능에 좋다길래..)

 

 

쭈니는 특별석이 있어 빠졌네요..ㅎ

 

DSCN226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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