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가......많이 두둥~했군요.
현재는..
늘씬해졌군요^^
이건 매일 출근할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떼놓고 나가기가 가슴이 미어져서어 ㅠㅠ
글고 웅아 밥 사투리버전......
아.....사투리가 남한테 이렇게 들리는줄 몰랐어요-_-;;;;;;;
워매 손발이 오골오골거리는거;;
사투리를......쓰지 말아야게서욤 ㅠ
길냥이였어요
2010.07.02 19:57
웅아 밥~? 사투리버전
조회 수 2143 추천 수 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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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출근해서 일찍 돌아오는 편이라 혼자 있는 시간은 6~8시간 정도지만 그래도 가슴이 애리죠.
집에 토끼 고슴도치는 있지만.. 웅이가 가끔 돌비누님 잘있나~ 고돌비군은 잘있나~ 하면서
이웃(?)들한테 가서 인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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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 빡시게 다요트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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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정량 정해서 주고 쥐돌이로 많이 놀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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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목소리가 이쁘면 얼굴은 또 얼마나 이쁠까.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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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얼굴 딱 몽실이 같이 생겼습니다아 ㅎㅎㅎ; 옛날 가수 장덕 닮았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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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도 한쪽귀가 컷트 되어있네요~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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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중성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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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소리에 냥~하는 웅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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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요 반~ 밤~ 방~ 이럼 아무 대답안해요-_- 오로지 밥!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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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정말 출근하실 때 웅이가 기운이 넘 없어요. 밥~~할때는 완전 애교 작렬이구요^^ 귀여워 깨물어주고 싶은 웅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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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제가 나가는걸 아나봐요. 그땐 안따라 나오고 저렇게 힘없이 울구요. 퇴근하는 발소리듣곤
우렁차게 야옹야옹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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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귀여우세요!! ㅎㅎ 웅이의 밥~!! 시리즈는 언제봐도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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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오는 친구들마다 밥 밥 외쳐보지만...제소리에만 반응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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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 목솔 참 얌전하네요...킁-
우리 나비랑 길동이는 왜 이렇게 우엥~소리가 우렁차지??????????
완전 비교되는데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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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도 엄청 시끄러운데 저거 찍을때 왠지 얌전했어요 ㅎㅎ 시끄러워 죽겠어요-_-
우애웅앵우앵 아주 아리아를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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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넘귀여워여.ㅋㅋㅋ사투리도넘넘귀여우세요..ㅋㅋ
울자장이도.밥소린..기똥차게잘알아들어요.ㅋㅋㅋ
아구!!!!!!!!!!이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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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애들이 많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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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 정말 떼놓고 나가기 안스럽죠~ 백배 공감 ㅜㅡ
모친한테 ; 나가요~!(끝)
살진이한테 : 집잘봐, 나간데이~~~(간식하나 주며) 잘있어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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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시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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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를 위해서 한 녀석 더 들이셔야겠네용...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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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없이 혼자 있다면 가슴이 미어지실거 같네염 ㅠㅠㅠ
웅이두 누님 나가시는 걸 알고 목소리에 힘이 없어요;;; 에고고~~~
우리는 여러마리 라서 사람을 밥주는 동물?로 생각해서염 ^^;;; 여러마리 키우니 그건 좋네염 ㅋ
참~!!! 저두 웅이 보고 울 뚱고들 열심히 열공시키고 있습죠! 밥! 밥!밥! 언제나 알어들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