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광안2동] 이뿐이들

by 뱅구 posted Aug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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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이들


 


여기로 이사온지 2달쯤 되는데 나보다 먼저 여기서 생활하던 녀석들,


 


활동반경이 넓지는 않은거같네요, 간식들구 내려오면 몇분만에 알아차리고 나타나는거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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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 하나같이 몸짱임, 여기 동내분들이 다들 길냥이들 엄청 이뻐해서 탈없이 잘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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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운동할때 먹으려고 산 닭가슴살을 삶아서 냉장고에 넣었다 시원하게해서 츄르와 범먹해서 주니 잘먹음 (나는 맨난 치킨시켜먹음ㅋㅋ같은 닭이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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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아보는녀석은 제일 좋아하는 애기, 절대 경계반경에 1도 허락안함....눈빛이 섹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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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펀치 잘날리는애(손톱은 쏙집어넣고 쿠션으로만 펀치 귀염기염)


혼자만 더달라길래 츄르 더꺼내와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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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배웠어, 다들 절대 허락안함....


짜놓고가라닝겐


(못보던 치즈태비가 자주 놀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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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옆에주면 안먹길래 따루 츄르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