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첫째 복복이

by 복복복동 posted Dec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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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스러운 첫째 복복이예요.

복복이는 2017년 08월 02일에 구조한 아이이구 생일이예요.

할머니 집 근처에 삼촌 댁에 위치한 뒷마당 쪽 장작 더미 속에서 아버지가 구조하셨구요,

고양이 소리가 들리길래 장작 더미  깊쑥한 곳에 2개월된 아가가 나무 사이에서 못나올 정도로 말라 있었구요

이렇게 부모가 버려져서 살구 있다는게 마음 아팠구 그래서 아버지를 설특 시켜서 구조 했고 소중한 생명을 살려주고 오래 살아라 라구 복복이는 복 많이 받으라는 의미예요. 현재는 1살 6개월인가 그렇구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냈네요,

첫째 덕분에  둘째두 생겼어요.  복복이는 둘째에 비해 약하구 사료두 조금 먹구 체중두  적게 나가서 걱정되네여.

처음에는 삵인 줄 알았어요. 색깔이 신기하죠.

 인터넷에 찾아 보니까 코숏+러시안 블루 믹스 냥이예요

매력적인 포인트는 목쪽에 한자 대자가 있어요. 덤블링두 잘하구 애교쟁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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