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례를 소개합니다♥
꾸준한 사랑과 애정은 고양이의 마음을 연다는 걸 보여준 점례
아기고양이때는 무척 겁도 많고 장난감에 반응하다가도 큰 움직임에 후다닥 도망가기 바빴던 점례가
꾸준히 사랑과 애정을 쏟아주자 시간이 지나 차츰 코인사를 받아주고 손가락에 부비부비를 해주었습니다.
이제는 방문이 열리면 냥 하면서 달려와 몸을 부비적거리고 궁디팡팡을 해달라 조르는 점례
장난감을 무척 좋아하는 점례는 놀다가 신이나면 꼬리가 펑 터지면서 우다다를 하고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장소에 들어가 탐색하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고양이 출입금지구역인 간식창고에 몰래 들어가 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에요.
(간식은 가리지 않고 잘 먹지만 입이 짧은 편이라 간식목적이 아닌
그저 자주 들어가지 못하는 금지구역에 들어가고 싶은 점례의 마음)
고양이친구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점례는
어릴 때부터 알뜰살뜰 자신을 돌봐준 알콩이를 엄마라고 생각하는지
알콩이가 있는 곳은 항상 따라다녀요. 알콩이에게 얼굴과 몸을 들이밀고 알콩이의 행동을 모두 따라하려합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알콩이가 점례의 사람에 대한 마음의 문도 함께 열어주었답니다.
특유의 시그니처 포즈로 귀여움과 애교를 함께 부리는 점례
스크래처와 푹신한 방석에서 시그니처 포즈로 쉬면서 자기까지 한답니다.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애교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팡팡 터지고 있어요.
점례의 구조 사연
2019년 신당동 떡볶이촌 뒷골목에서 지내던 아기고양이.
골목 인근 건물에서 사람들이 놓아준 사료를 먹다가 인기척을 느낀 점례는 건물 깊은 곳에 숨어 나오지 않았고,
건물 사람들은 점례가 안에 있는 줄 모르고 그대로 문을 잠가 점례는 한동안 계속 갇혀있었습니다.
건물 안에 고양이가 있는 것 같다는 제보를 통해 협회 구조된 점례.
치료가 끝난 후 가족을 찾으려 했으나 소심소심한 성격에 묘연을 만나지 못해
센터에서 귀염뽀짝한 시절을 보내며 성묘가 되었습니다.
(귀염뽀짝시절 : https://www.catcare.or.kr/townadop/3611841 )
이제는 가족을 찾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지 작년부터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고 가족을 만날 준비가 되었어요.
점례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이라면,
글 하단에 파일첨부 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는 것이 입양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코트를 입은 점례
카오스의 수많은 매력 중 코트를 빼놓을 수 없겠죠!
치즈냥이들,고등어냥이들,하양이들,까망이들 모두 모두 매력있지만
코트가 비슷하게 느껴지거나 똑같은 코트를 입고있는 친구들도 있잖아요~
하지만 카오스들은 똑같은거 절대 용납못하지 라는 듯이 유니크하게
정말 다 다른 코트를 입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점례코트는 점례만 입고 있다는 거~
도도할 것 같은 카오스냥이들
사실은 내사람 내고양이에겐 무한 애교냥이랍니다.
점례도 마음을 연 사람과 좋아하는 고양이에게는 그 누구보다 사랑을 주고 사랑을 원하는 애교둥이에요.
점례가 애교를 부리는 단계!
우선 자리를 선점 합니다!
자리선점을 위해 방문을 열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 점례ㅎㅎ
적당한 자리에 착 안착한뒤
바닥에 딱 달라붙은 납작당면이 되어줍니다.
그래야 궁팡 받기 편하다는 걸 아는 똑쟁이에요.
궁팡과 쓰담쓰담에 만족하는 점례
만족스런 궁팡과 쓰담쓰담이 끝나면
시그니처 자세로 귀여운 애교를 보여준답니다.
이 자세가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본인도 요 자세가 귀엽다는걸 아는지 기분이 좋을때나 심지어 잘때까지도 시그니처자세를 보여주고 있어요ㅎㅎ
점례의 시그니처 자세 샷 대방출!!
손으로 하트를 보내는 것 같은 느낌이라 더 귀염뽀짝한것 같아요ㅎㅎ
가족같이 대해주는 알콩이를 좋아하고
장난감 놀이를 좋아하고
터널 놀이를 좋아하는 점례
이제는 가족의 품에서 좋아하는 것을 즐기고 가족의 사랑도 알게 되면 좋겠습니다.
점례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점례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의가 있으신 경우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
